애초에 20세기 이후로 기술발전에는 그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충분한 사회적 담론이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워야 했는데
현실은 아무튼 우리가 1등 되야 한다고 때문에 죄다 집어치우고 이거 얘기 좀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 한 마디만 하면 러다이트로 몰아세워서 아주 착착 디스토피아 테크를 향해 나아가는 중
더군다나 지금 환경이다 뭐다 하면서 인구가 너무 많다 하는데 AI느님 덕분에 실직한 수많는 거렁뱅이들이 생긴다?
기업님들 입장에선 아주 재밌는 일 터질 거임 ㅅㅂ
기업가들이 유별나게 사악해서 노동자들을 굶겨 죽이려고 일부러 저러는 게 아니라
위험과 이득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저울질하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어
그러니 사회적 합의를 통한 법과 제도를 정비해서 기본 소득 같이 없는 사람들도 먹고 살길을 만드는 길이 필수인데
역사적으로 그런 방향으로의 사회 변화는 정말 쉽지 않았으니 쉽지 않음
빅테크가 사람들 해고하는 건 AI때문에 생산성 올라간 것도 있겠다만 그보단 너무 많이 뽑아서 오버슛이 온 것, 그리고 단가가 올라간 게 큼
AI때문에 인원 감축이 되었다면 단순 비교해서 AI 및 IT 붐 신호탄이 된 GPT3 발표 전인 2019년이랑 지금 2024년이랑 빅테크 종사자나 고용규모가 줄었어야하는데 실제로는 아직도 둘 다 더 많잖아?
지금 이런 논의도 AI에 대한 일종의 오인식으로 빠지는 경우가 허다함
필연적으로 기본소득 논의가 뒤따라야 되는데 빨갱이 한마디에 대공황 코스로 직행 중.
근데 부자증세없는 기본소득은 결국 부자 곳간 채워주기인지라
오히려 생산기술쪽은 사람이 더 싸니까 계속 쓰고(인공지능을 쓰려고 해도 결국 기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실제로 구축하려면 돈이 듬) 저런 방면은 오히려..
엄청난 위기인데 다들 꽃 생각뿐... 기업은 오로지 원가절감만 생각하는데... 그 심각성을 모름...
물가는~늘리고! 인건비는~줄이고!
기업인들이 상상외로 근시안적이라
처음부터 나온 얘기인데 그때 '내 직업은 대체될 일 없을 겁니다' 하던 사람들 많았지.
필연적으로 기본소득 논의가 뒤따라야 되는데 빨갱이 한마디에 대공황 코스로 직행 중.
이미엉망진창
기업인들이 상상외로 근시안적이라
지금 땡겨야 미래가 평안하실분들
이미엉망진창
근데 부자증세없는 기본소득은 결국 부자 곳간 채워주기인지라
Ai가 초각성 같은거 하는 순간 빈카운터랑 월가벌레들부터 쓸어버렸으면 좋겠다
기업도 문제지만 기업 빠순이들도 문제임 빨아주면 콩고물 떨어질 거라 착각하는 머저리들
결국 세금 문제 아닌가? 부자나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서민들도 세금 꽤 내는 유럽조차도 기본소득은 조심스러움
만약 강인공지능이 자원의 배분형평성을 자기존속의 필수요소로 간주할경우엔 아마도?
글쎄다 기본소득을 얘기하기는 한참도 이른 거 같음 이걸로 자본 잉여가 기본소득 가능한 수준으로 축적될 거였으면 산업혁명 후 자동화 붐 때 이미 기본소득이 도입됐었겠지 AI 이전에도 기계가 얼마나 지금까지 많은 직업을 대체했는지 규모를 비교해보면 당혹스러울걸
근데 기본소득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은 들긴해
물가는 오르는데 쟤때문에 단가박살나는 직종 좀 잇어서
ㅂㅣ추
물가는~늘리고! 인건비는~줄이고!
엄청난 위기인데 다들 꽃 생각뿐... 기업은 오로지 원가절감만 생각하는데... 그 심각성을 모름...
배터리 공장 큰거 들어온다고 하니깐 현수막 여기저기 걸어놓고 머리에 꽃밭 천지더라. 무슨 공장 지으면 몇천명씩 뽑을줄 아는듯. 애초에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짓는다는구만.
오히려 생산기술쪽은 사람이 더 싸니까 계속 쓰고(인공지능을 쓰려고 해도 결국 기계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실제로 구축하려면 돈이 듬) 저런 방면은 오히려..
근데 이것도 미래는 모름. 저출산 시대에 ai와 로봇이 좋게 작용할수도 있는거고
애초에 20세기 이후로 기술발전에는 그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충분한 사회적 담론이 있어야 한다는 걸 배워야 했는데 현실은 아무튼 우리가 1등 되야 한다고 때문에 죄다 집어치우고 이거 얘기 좀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 한 마디만 하면 러다이트로 몰아세워서 아주 착착 디스토피아 테크를 향해 나아가는 중 더군다나 지금 환경이다 뭐다 하면서 인구가 너무 많다 하는데 AI느님 덕분에 실직한 수많는 거렁뱅이들이 생긴다? 기업님들 입장에선 아주 재밌는 일 터질 거임 ㅅㅂ
원체 소시오패스들이 장기적인 결과를 고려할능력이 없음
글쎄 현업 입장에서 보면 좀 환상이 큰 거 같은데 기업들도 AI가 뭘 할 수 있는지 아직 제대로 견적 못 잡은 상황이고
처음부터 나온 얘기인데 그때 '내 직업은 대체될 일 없을 겁니다' 하던 사람들 많았지.
기업가들이 유별나게 사악해서 노동자들을 굶겨 죽이려고 일부러 저러는 게 아니라 위험과 이득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저울질하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어 그러니 사회적 합의를 통한 법과 제도를 정비해서 기본 소득 같이 없는 사람들도 먹고 살길을 만드는 길이 필수인데 역사적으로 그런 방향으로의 사회 변화는 정말 쉽지 않았으니 쉽지 않음
담합도 합리적이긴 하지
기업이 합리적이기보다는 근시안적인 결정밖에 못 한다에 가깝지
간단 잡무는 외국인이랑 ai로 대체중...미래가 어둡다
노동 해방이 아니라 노동 추방인데 왜 좋아하는지 아직도 모름 노동 해방하고 싶으면 돈 모아서 은퇴를 하세요.
그렇다고 ai가 삶을 윤택하게 해줬냐면 그것도 아니라서... 그 ai의 부족한 점이나 불편한 점을 노동자나 소비자에게 새로운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전가시키고 그 꿀만 자본가가 ㄸㅁ는 형태라서...
전체인구에 극소수는 ai덕에 훨씬 좋아지겠지..
빅테크가 사람들 해고하는 건 AI때문에 생산성 올라간 것도 있겠다만 그보단 너무 많이 뽑아서 오버슛이 온 것, 그리고 단가가 올라간 게 큼 AI때문에 인원 감축이 되었다면 단순 비교해서 AI 및 IT 붐 신호탄이 된 GPT3 발표 전인 2019년이랑 지금 2024년이랑 빅테크 종사자나 고용규모가 줄었어야하는데 실제로는 아직도 둘 다 더 많잖아? 지금 이런 논의도 AI에 대한 일종의 오인식으로 빠지는 경우가 허다함
당연한 거 아닌가? 누가 공짜로 노는 사람들한테 돈을 퍼주냐? Ai가 인간을 대체하면 그 인간들은 그냥 일 없으면 굶어죽거나 기초수급자로 살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