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가프
흔히 센고쿠랑 콤비로 해서 버스터콜이란 농담조 밈이 존재하지만,
정작 가프는 버스터콜을 발동했을 때 절대로 부르지 않았을 중장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여지껏 묘사 된 버스터콜을 보면 좋은 의도로 발동한 적도 없거니와
민간인이나 힘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발동한다면 가프 성격에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일례로.........
오하라에 발동 된 버스터콜에 가프가 참가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가프 성격에 저 사람들을 가만히 두고 봤을까?
홀로 버스터콜을 막아서는 사우로를 봤을 때 가프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혹은 저 사우로 자리에 가프가 있었으면........
버스터콜에 이게 떨어졌을지도 모른다
이 당시 오하라의 버스터콜은 CP9 장관이 발동한 거라
가프를 막아설 대장도 없었다
사실상 버스터콜에 가프가 동원 되었다면 오히려 본래의 목적을 못 이루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이 꼴을 가프가 봤더라면..........
하여간 가프는 최강의 중장으로서 버스터콜에 동원 되었다면 사기적인 전력이 되었겠지만
그 성격 때문에 가장 부르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버스터콜 vs 가프 같은 구도가 나타났을 확률이 높으니 말이다
근데 진짜 버스터콜이 좋은 의도로 발동한 경우가 있기는 했을까.....
극장판 한정이긴 하지만 더글라스 불릿처럼 강한 해적 잡으려고 동원된 버스터 콜 같은 데는 갔을 듯
일단 아카이누가 민간선 포격 포착하는 순간 갤럭티카 임팩트로 꿀?밤 날리기는 할 듯 ㅋㅋ 근데 불러도 안 가기는 했을 거 같음 가면 막아설 거 아니까
사카즈키는 다른사람들도 민간인은 놔두라고 했는데도 저꼴 낸거라 진짜 사생결단 냈을거야
민간선 공격은 정말 상식 밖이지 해적도 아닌 해군이 그런 짓을 하다니.......
극장판 한정이긴 하지만 더글라스 불릿처럼 강한 해적 잡으려고 동원된 버스터 콜 같은 데는 갔을 듯
그런 버스터콜이면 가능성 있었을 것 같네ㅋㅋ 가프 성격에 직접 안 싸우고 얌전히 폭격을 지켜보기만 했을까 싶기는 하지만
일단 아카이누가 민간선 포격 포착하는 순간 갤럭티카 임팩트로 꿀?밤 날리기는 할 듯 ㅋㅋ 근데 불러도 안 가기는 했을 거 같음 가면 막아설 거 아니까
로스해적단과 붙은 후 현타 크게 왔었다는 거 보면 정말 안 갔을 것 같음
사카즈키는 다른사람들도 민간인은 놔두라고 했는데도 저꼴 낸거라 진짜 사생결단 냈을거야
민간선 공격은 정말 상식 밖이지 해적도 아닌 해군이 그런 짓을 하다니.......
애초에 거프성격에 버스터콜요청해도 계속 본인이 거부했었을거다.
해군에 있는 것 자체가 그런 거에 타협한 건데 진짜 불의에 눈을 감지 못한다면 아들처럼 뛰쳐 나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