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예비역이라도 어쨌든 군입대 할때 돼서 들어간 20~22세 어린애라 격식 있는 말투를 갖추지 못할수는 있긴 하고
자신은 지금 아예 부대에 묶여있는 애들과는 달리 퇴근하면 반 민간인이란 자신감이 꽉 차있는 상태같아서 한편으론 웃기고 한편으론 나도 연애 초창기때 저랬겠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쓰러움
그래도 말투가 그지같은건 어떻게 커버가 안된다 응그러게
여자가 싫다고 의사 표현했는데 추근대면 스토킹이지
근데 가끔 유게 보면 여자한테 대쉬했다 까이는거 자체를 비난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내 얼굴이 차은우 박보검 아닌 이상 여친 만들고 ㅅㅅ도 해보고 싶으면 열심히 쪽지도 보내고 말도 걸고 번호도 따고 사회활동도 하고 운동도 하고 연봉도 높여야된다
저 문자도 존내 유치해보이지만 여자경험 없는 사람은 처음에 다 저렇게 똥볼 차면서 배우게 되어있음
노력하는 마인드자체는 좋은데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여기저기 노골적으로 대쉬하는건 본인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지가 않음 특히 사람들 사이에서 여기저기 들이대는사람이라는 소문이라도 퍼지면 연애문제가아니라 사회생활 자체가 곤란해짐 할거면 직장에서는 말고 길거리에서하더라도 한번에 여러사람한테 하지말고 좀 자연스럽고 쿨하게 하는게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음
상근이면 어쨌든 20대 초반 어린애일테니까 그 나이엔 저렇게 존나 찝적대는 남자들 존나 많음. 잘생기지도 않고 스타일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람들한테 인기 있는 유머를 가진 것도 아닌 별거 없는 애들조차 존나 찝적대는 남자애들 많음. 왜냐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엄마의 아들 사랑이 왜곡되어있어서 "난 꽤 잘난 편이다"라는 착각으로 살아왔거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도 주변에 자기랑 친하고 자기한테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니까 진짜 자기가 잘난 줄 앎. 나이를 먹어가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평가를 인지하면서 고쳐지는 거지.
우리와 다른 쪽이지만 미국인들의 자뻑현상도 이와 같은 맥락임. "넌 최고야, 넌 아름다워, 너는 가치있는 사람이야" 따위의 자존감 올려치기 교육을 하니까 취업시장에서 이력서나 면접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겨우 나사 하나의 역할 밖에 못하는 수준의 스펙으로 거대기업에서 대단한 업적을 만들 수 있다는 듯이 주장함.
진짜로 저런 사람 있어..
님아 ㅋㅋㅋㅋ
음... 있음 상근출신이었는데 직접 본건 아니지만 저런 비슷한 일 있다고 주의하라고 지시받은 기억 남
정공이었나..
ㅇㅋ무슨 정병새끼
아 상근...
님아 ㅋㅋㅋㅋ
그 강을 건너지마오
진짜로 저런 사람 있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엄청 많지 500명에게 들이대는 연습도 하는 애들도 있는걸...
음... 있음 상근출신이었는데 직접 본건 아니지만 저런 비슷한 일 있다고 주의하라고 지시받은 기억 남
정공이었나..
덜나쁜놈
아 상근...
ㅇㅋ무슨 정병새끼
문자로 말투가 시발ㅋㅋㅋ
상근예비역이라도 어쨌든 군입대 할때 돼서 들어간 20~22세 어린애라 격식 있는 말투를 갖추지 못할수는 있긴 하고 자신은 지금 아예 부대에 묶여있는 애들과는 달리 퇴근하면 반 민간인이란 자신감이 꽉 차있는 상태같아서 한편으론 웃기고 한편으론 나도 연애 초창기때 저랬겠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쓰러움 그래도 말투가 그지같은건 어떻게 커버가 안된다 응그러게
님아는 뭐야 ㅋㅋㅋ
사회생활에서 저런방식으로 소통을 하네. 친구한테나 할법한 말투를
상근인데 어디 대가리 쳐맞아서 상근 받았나
어후 진짜 어떻게 저렇게 찌질한 인간이
동대장! 역시 대장이야
상근까지만 사실이고 나머진 주작일듯 ㅋ
저걸 뭐 잘했다고 본인이 올리냐
정신공익이야..?
심지어 지가 캡쳐했어...
상근이라고? 정공아님?
상근 말고 공익아니냐
시작도 없는데 만나서 뭘 깔끔하게 한다는 거야
저런 ㅁㅊㄴ은 상근이든 뭐든 어디든 있지만 본인이 올린시점에서 주작이지
여자가 싫다고 의사 표현했는데 추근대면 스토킹이지 근데 가끔 유게 보면 여자한테 대쉬했다 까이는거 자체를 비난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내 얼굴이 차은우 박보검 아닌 이상 여친 만들고 ㅅㅅ도 해보고 싶으면 열심히 쪽지도 보내고 말도 걸고 번호도 따고 사회활동도 하고 운동도 하고 연봉도 높여야된다 저 문자도 존내 유치해보이지만 여자경험 없는 사람은 처음에 다 저렇게 똥볼 차면서 배우게 되어있음
노력하는 마인드자체는 좋은데 요즘은 시대가 달라져서 여기저기 노골적으로 대쉬하는건 본인스스로를 위해서도 좋지가 않음 특히 사람들 사이에서 여기저기 들이대는사람이라는 소문이라도 퍼지면 연애문제가아니라 사회생활 자체가 곤란해짐 할거면 직장에서는 말고 길거리에서하더라도 한번에 여러사람한테 하지말고 좀 자연스럽고 쿨하게 하는게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음
유게에 올라오는 글들은 경험으로 치부하기엔 과한 사례들이 많아서리 ㅋ
엑시트 바이럴 아닌가
혼자 머릿속에서 벌써 혼인신고까지 했구만 ㅋㅋㅋ
말투는좋았음 얼굴이 옥동자급이었을듯
잘생겼으면 통할지도.. 아니 그전에 처자들이 먼저 플러팅 오지게 날렸겠지... 오징오는 제발 가만히 있자.. 그게 우리들 사는 방식이야.. ㅠㅠ
부모가 특히 오냐오냐 키운애들이 거부당하는법을 몰라서 이성관계에서 상대의 거부반응을 납득 못하고 저지랄 많이 한다더만
상근이면 어쨌든 20대 초반 어린애일테니까 그 나이엔 저렇게 존나 찝적대는 남자들 존나 많음. 잘생기지도 않고 스타일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람들한테 인기 있는 유머를 가진 것도 아닌 별거 없는 애들조차 존나 찝적대는 남자애들 많음. 왜냐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엄마의 아들 사랑이 왜곡되어있어서 "난 꽤 잘난 편이다"라는 착각으로 살아왔거든. 그리고 대학생 때까지도 주변에 자기랑 친하고 자기한테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들하고만 어울리니까 진짜 자기가 잘난 줄 앎. 나이를 먹어가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평가를 인지하면서 고쳐지는 거지.
우리와 다른 쪽이지만 미국인들의 자뻑현상도 이와 같은 맥락임. "넌 최고야, 넌 아름다워, 너는 가치있는 사람이야" 따위의 자존감 올려치기 교육을 하니까 취업시장에서 이력서나 면접을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겨우 나사 하나의 역할 밖에 못하는 수준의 스펙으로 거대기업에서 대단한 업적을 만들 수 있다는 듯이 주장함.
저런 말투는 아닌데 의외로 자주 봄. 요즘에는 없네~ 싶으면 꼭 튀어나오더라
공익이 어디 아파서 빠진 연예인였다면ㅋㅋ 톡 내용은 달라졌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