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에서 내려올 수 있는 양대 루트쪽으로 전부 벙커 및 전차호 깔려있음
신도시를 빙자해서 기갑부대를 제대로 운용할 수 없는 철근 콘크리트 방어물(아파트) 깔아놓음
근데 그 아파트 배치조차도 항공사진으로 보면 대규모 부대 진격을 막는걸 고려하고 배치해뒀음
유사시에 고가도로 폭파시키면 바리게이트로 기능하는 위치에 지어놓음
그것도 모자라서 각 지하철, 건물 지하마다 대피시설 깔아놓고 연결되게 해놓음
도시 중앙에, 다리파괴한 상태에서 도하하려면 상륙작전급 작전을 펼쳐야 하는 졸라 큰 강이 흐름
그리고 그 강 건너편에 상륙 겐세이 놓으려고 공원을 빙자해서 3단으로 고저차 두고 만들어놓은 고수부지가 존재함
그것도 모자라서 한강뷰 보이는 강남 고층아파트들 요소요소에 총안구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물 있음
일정높이 이상의 빌딩엔 헬리포트 다 있고, 대공포 진지가 있거나 바로 설치 가능함
인간적으로 이건...
북에서 내려오는 기갑웨이브로는 부카니스탄이 아니라 천조국이 러시해도 점령이 정말 골깜.
장사정포는 어떻게 해결할건데?
아무리 기능이 ㅈ같아도 물량이 몇인데
물론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재래식 병기로 전면전 나면, 그 장사장포 물량 중 90%는 개전 1시간 내에 폭격 맞고 날라갈거란게 지배적인 견해더라. 물론 그래도 인명피해가 없을 순 없겠지. 그리고 같이죽자고 핵 쓰면 답 없는거고.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져있잖슴
건물은 걱정 안함 인명피해 걱정이지
대피소랑 지하철 잇으니까 인면피해가 당연히 없을수는 없어도 최소화될꺼임
수도가 코앞이다 보니...
하지만 거기서 사도가
???? 정신줄 놓고 핵탄두 5발 대충 위치 잡아서 쏴버리면 깔끔해질거 같기도 하고...
선생님 핵탄두 5발에 깔끔해지지 않는 도시 있으면 말씀 좀...
김포랑 검단 신도시는 주요 도로에서 좀 비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