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팬덤에서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1800년 전 중국 왕조일 뿐인데 한국이랑 무슨 연관이 있으며 이입할 것도 없음
그러면서 '나도 황제되고 싶다'고 외친 영포는 팬덤에서 상남자 취급인게 아이러니함. 정작 전통의 한실도 올바른 것만은 아니었기에 막장된거아님?
왜 팬덤에서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1800년 전 중국 왕조일 뿐인데 한국이랑 무슨 연관이 있으며 이입할 것도 없음
그러면서 '나도 황제되고 싶다'고 외친 영포는 팬덤에서 상남자 취급인게 아이러니함. 정작 전통의 한실도 올바른 것만은 아니었기에 막장된거아님?
황제가 밥구걸이나 해야하는 나라를 뭐 어찌 지켜낼건지도 의문이고
한실에 대한 충성은 요즘으로 치면 민주주의 수호냐 파괴냐 랑 비슷한거 아닐까 싶은데 나라의 근본적인 질서나 규칙에 대한 태도? 같은거 아니겠음?? 영포 시절에는 그 질서나 규칙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이라서 판단 기준이 달라지는거지
그러니까 나라의 근본이 한실의 핏줄이라는 기준이라는거지 현대사회는 민주주의라는 사상인거고 그 시대에 한실의 핏줄이 아니어도 나라를 이끌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걸 현대 사회로 치면 민주주의 같은거 안해도 나라를 이끌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거고 그 태도를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혁신으로 볼수도 있고 반체제적이라고 볼수도 있다는거임 민주주의가 혈통이랑 같다는게 아니라 그당시에 받아들여지는 자세가 유사할거라는 뜻
지금 중국이 그렇다고 하던데리..
공화정 로마도 아니고 혈통으로 판단하는 왕정제에 그런 시각을 대입한다면 이상함
ㄹㅇ ㅋㅋ 황제란놈이 돈받고 관직파는 나라가 안망하는게 더 웃긴건데
오고곡헤으응
지금 중국이 그렇다고 하던데리..
그정도로 터졌으면 충신도 회의감 느낌
매관매직은 꽤나 유사깊은거여서 그것만으로는 그다지아닌가?
유사깊긴 5등작만봐도 알겠지만 관직은 황제가 내려주는거임
황제가 밥구걸이나 해야하는 나라를 뭐 어찌 지켜낼건지도 의문이고
한실에 대한 충성은 요즘으로 치면 민주주의 수호냐 파괴냐 랑 비슷한거 아닐까 싶은데 나라의 근본적인 질서나 규칙에 대한 태도? 같은거 아니겠음?? 영포 시절에는 그 질서나 규칙이 생기기 시작할 무렵이라서 판단 기준이 달라지는거지
공화정 로마도 아니고 혈통으로 판단하는 왕정제에 그런 시각을 대입한다면 이상함
에이트나인
그러니까 나라의 근본이 한실의 핏줄이라는 기준이라는거지 현대사회는 민주주의라는 사상인거고 그 시대에 한실의 핏줄이 아니어도 나라를 이끌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걸 현대 사회로 치면 민주주의 같은거 안해도 나라를 이끌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거고 그 태도를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혁신으로 볼수도 있고 반체제적이라고 볼수도 있다는거임 민주주의가 혈통이랑 같다는게 아니라 그당시에 받아들여지는 자세가 유사할거라는 뜻
현대에서도 그런 관점인 것은 이해 못한다는거임. 한왕조는 지금 입장에서 과거의 사건일 뿐임
문자 그대로가 아니라 체제에 대햐 태도의 문제라니까 예를 들어 조조가 현대 사회에 나타난다면 민주주의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왕정이나 세습제 등을 하려고 할거고 제갈량 같은 사람은 헌정 수호를 위해 국궁진췌 사이후이 할거고 순욱 같은 사람은 형식적으로 민주적이기만 하면 독재라도 상관 없다고 독재자랑 영합할거고 그런 생각이 들잖아 설마 삼국지를 읽은 사람들이 특히 촉빠들이 유씨 한황실을 현대에 되살리는게 정의라고 생각한다는건 아니겠지??
후한말은 체제의 결점보다 무정부 사태임. 그리고 시대적 배경도 감안해야함.
방금 시대적 배경은 감안 안하고 현대 시점에서 봐야 한다고 한거 아녔음?? 그리고 현대 민주주의 체제도 지금 미국이나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거의 무정부 상태임 이딴 짓거리 할바에 독재가 낫겠다고 생각하는 애들 수두룩할 걸??
시대의 공통적인 요소가 아니라서 비약이라는 뜻임. 후한말과 현대 민주주의 서로 대입할 수 없음
황건적 있다는거부터 개막장국가인데 그걸 지키는게 안좋다 볼수도있을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