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필사 열풍..."손으로 직접 쓰고 생각 키워요"
실제로 필사는 독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데 개빡새 하다보면 무산소하는 느낌
출판사의 의도가 섞여있던 없던 핸드폰 화면에 얼굴 박고 눈팅만 하는거 보다는 필사가 100배 나아.
필사 좋지
실제로 전세계 종교인들의 공통적이고 기초적인 수양 방법중 하나 경전 필사하기지.
현대 한국 사회의 모든 사회 현상은 결국 일회성 유행의 연속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최소한 예전에 틱톡 같은 데서 유행했던 '야스리로 이빨 갈기' 같은 것보단 저게 백만배 유익하다는 점에서, 딱히 문제삼을 필요는 없다고 봄.
필사 좋지
전에 독서도 겉멋이니 아니니 하는걸 생각해보면, 이것도 나름의 교양을 쌓는 행위인거 같아서 뭐라 못하겠다... 좋은 글귀 찾아서 적는건 꽤나 좋은거 같은데
현대 한국 사회의 모든 사회 현상은 결국 일회성 유행의 연속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최소한 예전에 틱톡 같은 데서 유행했던 '야스리로 이빨 갈기' 같은 것보단 저게 백만배 유익하다는 점에서, 딱히 문제삼을 필요는 없다고 봄.
뭔 미친짓이 유행을 탔다고요?
야스리로 뭘?
한 때 틱톡에서 외국 애들이 이런 걸 하는 유행이 퍼져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었음.
실제로 필사는 독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데 개빡새 하다보면 무산소하는 느낌
출판사의 의도가 섞여있던 없던 핸드폰 화면에 얼굴 박고 눈팅만 하는거 보다는 필사가 100배 나아.
필사는 아니지만 일기를 쓰기 시작한지 거진7년 된거같네.. 이유는 당시 만년필을 첨 사봤는데 써볼 계기를 마련하고싶어서 ㅋㅋㅋㅋ
실제로 전세계 종교인들의 공통적이고 기초적인 수양 방법중 하나 경전 필사하기지.
나 고딩때 교지 편집부에서 데미안 한권 통째로 필사했던 기억 나네
이거 나도 하는데 정작 필사보다 만년필이랑 노트에 집중하게 되던 ㅋㅋㅋㅋㅋㅋ ㅠ
필사하다보면 힘들어서가 아니라 볼펜이랑 종이 질감 마음에 안들어서 그만둠
그러다 만년필 덕후가 되는 거시여
나도 필사로 시험 공부함 필사적으로 공부한단 뜻 아님
디지털이 어쩌고 인공지능이 저쩌고 하지만 결국 아직까진 사람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동하니 별 수 없지. 육체의 주박에서 벗어나 기계 승화를 이룩한다면...!!!
필살기인줄 알았는데;;; 요새 애들은 필살기 연습 안하나? 에네르기파 아돌 같은거?
필사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