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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B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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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감염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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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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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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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와쨩m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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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이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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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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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배달하는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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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네이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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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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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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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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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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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Y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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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라는이름의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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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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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이 맞소...
치킨값하고 비슷하지않음? 옛날엔 치킨보다 더 싸서 완전 개이득이었는데..
비슷비슷해짐
그래도 여전히 중량이 장난 아니라서 이득임
인천사는 유게인데 저기 포장하면 맛과 가성비 별로고 홀에서 먹으면 맛있어 그리고 좀더 안으로 들어가면 유게에서 추천 많이 받던 화덕 피자집도 나옴
그거 추천하던게 날쎄 근데 주인이 바뀐듯
굳이 홀안가도 됨. 글고 강정이라 식으면 더 맛있는데 왜 포장비추라고.. 게다가 아주머니한테 양념좀 많이달라면 진짜 며칠은 닭강정소스로 밥비벼먹어도 될만큼 많이줌. 치킨도 많이즈고..
헛! 마르게리따 피자 맛있었는데...
맛은 변하지 않았엉 걍 주인만 바뀐듯 전 주인분은 안그래도 교통사고 나서 후유증 심해서 쉬고싶다고 하셨었거든 퇴근할때 차가 박았었다나..
포장하면 소스가 너무 많아서 쉽게 질리고 맛없더라고
주인바뀌면 보통 재료부터 하급으로 바뀌던데 재료는 그대로 쓰더라 예를들어 비싼 이탈리아 듀럼밀 밀가루대신 국산 일번 밀가루로 바꾸는등..근데 그대로더라고 근데 가격은 오름. 이건 어쩔 수 없는듯
물가가 안오른게 없으니까
난 다른데 닭강정 먹으면 항상 신포닭강정 미만으로 느껴지던데.......나만 그런가?
과거보다 고추도 덜 넣고 땅콩도 덜 넣음 90~00년대 먹어본 내 입장에선 너프된 느낌
느끼함 잡아줘야할때마다 고추 썬거 같이 먹었는데 이제는 고추도 거의 안 넣어서 느끼해
흠 ㅠㅠ 아.......또 가서 먹어야지. 1년에 1~2번은 꼭 찾아가서 먹는데라서.
나도 자주 먹었었는데, 고추 두세개만 넣길레 좀 더 넣어달라고 했더니만 째려보더라고, 그 뒤부턴 그냥 동네 가성비 집으로 감..
두세개는 썬거 두세개 말한거..과거엔 고추 한두개 썬 만큼의 양을 넣어줬음..
실컷 째려봐봐야 뭐 어쩔거임 ㅋㅋㅋㅋ
나도 첨엔 인천이나 수도권 맛집들 몇군데 다녀보니 비슷하게 변하더라. 한 번은 가족들 모시고 갔다가 줄 기다리는 시간에 서비스는 걍 없는 셈쳐야하고 분위기상 여유는 어디 한쪽에 던져버리고 후다닥 먹고 나오니 담부터는 가족들한테 미안하더라.
인천에 친구 마중나갈떄마다 시간 맞으면 먹었는데, 그때는 사람은 많아도 줄은 안서고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