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대마신 : 나는 구분 가능한데???혼자서 진짜로 진한 맛 라면에서 은어까지 즐기는 놈 ㅋㅋㅋㅋㅋ
저양반은 진짜로 라면에 미친거라
심지어 저거 의심한게 한둘이 아님ㅋㅋㅋ 저 혓바닥마왕이 여럿 있다는거ㅋㅋㅋㅋㅋ
사실 빡종원네 가게 시작할때쯤 나온 은어라면 진한맛 먹고 맛있다고한 은행원 진심이 아니었을까?
근데 알게 된 계기도 지인들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가본 거네. 생각보다 저 세계관에 절대미각 많구먼 ㅋㅋㅋㅋ
근데 남자 이름이 아리스 임? ㄷㄷㄷ
저러고 짤렸다가 복수한다고 회사 차려서 가게 내서 보복했는데 라면빡빡이한테 또 털려서 가게들 문 닫음
몇화 내용임 ?
라면요리왕 2부 87화
저양반은 진짜로 라면에 미친거라
ㄹㅇ 단순히 '은어' 가 안들어갔다는거만 느낀게 아니라 '멸치' 가 대신 들어갔다는거까지 캐치함 ㅋㅋㅋ
심지어 저거 의심한게 한둘이 아님ㅋㅋㅋ 저 혓바닥마왕이 여럿 있다는거ㅋㅋㅋㅋㅋ
정확하게는 뭔가 좀 다른 것 같다고 느낀 사람 -> 조금 있음 "이건 은어가 아니라 멸치를 썼잖아!" -> 아리스 료 (라면대마신) 뿐임 이라, 진정한 마왕은 한 명인게 맞음 ㅋㅋㅋ
제 결국 어케되더라
지 가게 차려서 손님 좀 빨아먹다 대머리가 실력좀 써서 라면맛 재현하고 코스트 싸움까지 추가해서 완벽하게 역관광당함
나가리됨
대머리는 장사 잘되는 쟤가 담당하던 지점을 아무것도 안따지고 그냥 폐점때려버리고
루리웹-3196247717
저러고 짤렸다가 복수한다고 회사 차려서 가게 내서 보복했는데 라면빡빡이한테 또 털려서 가게들 문 닫음
근데 알게 된 계기도 지인들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가본 거네. 생각보다 저 세계관에 절대미각 많구먼 ㅋㅋㅋㅋ
그거 구분할 사람도 진한맛 먹고 있으면 그냥 진한맛이 맛있는 거임 ㅋㅋ
요리만화 특: 미각 초능력자들이 많음
저 고릴라가 그 정점임 다른 사람이 다 ?를 띄워도 저 고릴라만은 그게 뭔 재료를 어떻게 썼나 다 맟춤
딱히 은어 맛을 가려내진 못해도 '다른 지점이랑 맛이 다른데?'까지는 구분할 수 있었을지도
사실 빡종원네 가게 시작할때쯤 나온 은어라면 진한맛 먹고 맛있다고한 은행원 진심이 아니었을까?
아마 그전에 담백한 맛만 먹어서 입이 심심했는데 진한맛 먹고 맛있다고 한 것 같음
진한맛도 맛은 있게 했을걸? 은어맛이 안나서 그렇지
그 3부에서 뒤지게 깠던 선배도 원래는 진한맛 지적했었는데 하필 신자들한테 둘러 싸여서...
단순히 지적한게아니라 아예 처음으로 진한맛의 문제 간파한 사람이였지
아니 저거 맛 구분 안되니까 정보를 먹는거라고 하는거 아니었나 ㅋㅋㅋㅋ
그치만 오타쿠가 많은세계는 몇명쯤 미친진짜가 나온다!
한 20년지나서 모두 수준이 높아져버림ㅋㅋ
그래도 후지모토가 초반에 파기름 라멘 만들어줬으니까 좀 개선되지 않았을까
이론 자체는 안 바뀜 대중은 정보를 먹는다 라는 것 자체는 후지모토도 부정 안했을 정도고 그 중 진짜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대중의 절대다수는 아니니
맛은 거의 안느껴져도 자기 프라이드 때문에 굳이 진한맛에도 은어를 넣었던건데 진한맛에 은어맛 거의 안느껴진다고 아예 빼버리면 그건 자기 프라이드 긁은거니까 빡칠수밖에 없지 ㅋㅋㅋ
그 대사가 나왔던 시점에서 라멘은 B급 음식 취급이였는데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서 지금은 외국인들도 시판재료 라멘 쉽게 구분할정도로 고객이나 업계나 수준 너무 높아짐.
그건 무슨 맛인지 어떻게 식재료를 사용 했는지 같은 세밀한 것을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나 정보로 먹는 것이지 일류 요리사는 미식가는 이것이 무슨 재료를 넣어야 이런 맛이 나오고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공부하고 찾으려고 노력해 왔기 때문에 찾을 수 있음
저 가맹점 주인새끼가 설마 걸릴거란 생각 못하고 개수작부린거라... 나중에 쫒겨나고도 개수작 부려서 무려 라면대머리가 엄숙한 핏콩으로 떠올린 아이디어로 개박살 내버림... 솔직히 세리자와가 인맥이랑 자본으로 작살낼려면 그것도 가능했겠지만.
근데 남자 이름이 아리스 임? ㄷㄷㄷ
대머리는 세리자와
성이 아리스고 이름이 료인가 그럴걸
아리스 료 성이 아리스고 이름은 료임
이름이 아니라 성이 아리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튀긴 소기름을 넣은 라멘에서 단순히 건어물의 향만 아니라 그게 말린 은어인지 멸치인지 구분도 가능함 이 정도면 무슨 와인 마시고 년도 알아맞추는 그런 괴인의 레벨 아니냐?
그러니까 평론가출신인데 대학교수하고있지...
그정도 괴물임 라면에 미쳐서 비행기 표값을 우습게아는 양만
오타쿠중에는 그런 괴인들이 한둘씩 나옴...
넘 현실적이면서 무서운 내용 같아...
아리스가와 생긴거에 비해 맛귀신이야 ㅋㅋ 곰 처럼 생겨가지고는 예민하단말이지
진한맛은 은어 맛이 안난다는게 아니라 은어향이 안난다는 것 아니었나
근데 반대로 말하면 라멘을 업으로 삼는 사람쯤이나되야 눈치챈다는거니까 보통사람이면 눈치못챌만한거지
근데 사실 레귤러들은 죄다 다 은어맛 구별함... 후지모토야 1화부터 그랬고 핏콩년은 못하는게 말이 안되고..
사실 만화 레귤러 특징이지 특수한 ,OOO인데 작중 배경에 따라 레귤러로 등장하려면 지식을 알 수 밖에 없어서 실제로는 극소수설정이지만 작 중에서 꽤 많은 숫자가 등장하는 ㅋㅋㅋ 디지몬을 예로 들면 궁극체 같은거랄까
근데 식재료 싼걸로 대체해서 돈챙기는 것도 아니고 그걸 딴곳에 팔아먹는 미친새키엿네 ㅋㅋㅋ
횡령해서 반년동안 5000만원 정도 빼돌림 ㅋㅋㅋ 문제는 증거 안남게 잘 조절한 탓에 빡종원도 고소 못함
사실 그정도 건을 혼자먹으면 걸리기 마련인데 점포 직원 전원이 나눠먹었는지 다들 한편이었어서 라면뚱땡이가 갈구기전엔 의심으로 그친 상황이었음
보통 사람이 당황하면 의심하는데 세리자와같은 양반이 당황하는거 보고 오히려 진짜 사기당한거라고 믿은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