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이상의 적자지만 사업 안 접는 기업
도서정가제 폐지하면 살수 있을거 같은데,
교보 가면 갈 수록 서점 면적보다 잡화 파는 면적이 넓어지던데
사실 교보 예전에도 엄청 적자였는데 규모 안줄인 이유가 교보생명이 밑빠진독 물붓기 해줘서였지않았나
그치만 니네 전자책 겁나 구려...
저 사례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는 좋은 경우네
교보증권도 같은 그룹에 있지 않았나?
어 저 아조씨 김실장아조씨 방송 나온 그 아조씨 맞나
교보증권도 같은 그룹에 있지 않았나?
사실 교보 예전에도 엄청 적자였는데 규모 안줄인 이유가 교보생명이 밑빠진독 물붓기 해줘서였지않았나
그치만 니네 전자책 겁나 구려...
교보 가면 갈 수록 서점 면적보다 잡화 파는 면적이 넓어지던데
그야 책 넣는 면적 대신에 잡화 넣는 면적 늘리는게 수익적으로 나으니까?
뒷배가 아무리 있어도 정상기업이면 적자내기 싫어서 몸비틀게 돼 있거든...
그냥 종이책 다양성이 많이 줄지 않았나.. 단순하게 봐도 만화쪽은 확 줄고, 게임은 거의 전멸
광화문 교보문고 가면 서점코너가 이젠 절반도 안되더라
몇년만 지나면 서적코너가 1/4에 안 남을 기세임
아싸리 까페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어지는....
루리웹-5878290504
유훈 남기려고 사업을 다각화하는거지 꼴깝은ㅋㅋㅋ
루리웹-5878290504
세상은 다 당신같진 않을겁니다 ㅎㅎ
어 저 아조씨 김실장아조씨 방송 나온 그 아조씨 맞나
ㅇㅇ 재무쟁이
네
그렇군!
얼마전에 초대석 하셨는데 재미있슴.
도서정가제 폐지하면 살수 있을거 같은데,
정가제 폐지해도 온라인이 더 늘어나지, 오프라인이 늘어나지는 않을거 같은데.
저 사례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는 좋은 경우네
공기업이냐고
울나라 오프라인 서점의 최후의 보루 느낌인다
교보 솔직히 온라인 겁나 구려
약간 그룹의 옥쇄같은 느낌인가 손해보는 사업인건 알지만 이거 포기한다고 하면 이제부터 호적 파이는 그런거
옥새
걍 지금은 온라인으로 전자책도 팔아야지 뭐 ㅠㅠ
교보생명 직원들 교보문고 엄청 싫어하겠네...
그럼 회사에 입사하면 안되지 ㅎㅎ 회사존재자체를 부정하는건데
애초에 교보 창립자부터가 서점은 무조건 유지하라고 했는데 뭐 어쩔거임 ㅋㅋ 도정제 + 여러 컨텐츠 발생 등으로 서점은 돈 퍼먹는 돼지가 맞음
직원 월급 떼서 교보문고에 돈 대는거도 아닌데 왜 싫어함
저렇게 지원하는 돈이 교보생명 순이익을 줄어들게 하고 당연히 그게 직원 성과급으로 이어짐
손해를 보면서도 교보문고를 운영하는 이미지 메이킹 광고비라 생각하자.
그건 교보 그룹의 입장이지 직원 입장에서는 좋을게 없는거잖음
본인이 입사하려는 회사의 정책사업도 모르고 입사해서 불평불만 하는게 제일 멍청한거 아닌가??
그게 싫음 애당초 입사지원을 안하면 되는 일인데 그게 뭐가 문제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지원이 없는 것도 아니며, 근로계약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
근데 진짜 적자는 보면 안되는데..
하긴 약점 잡혀서 순식간에 사라지기 좋으니까
책 뱃껴쓰면 냅둬라 책을 훔치다 걸리면 조용한 곳에가서 화내지말고 좋게말해서 타일러라 회장님 유언 교보문고 어느 서점에 가도 이거 어기면 뒤짐
예전에 책 사고 나오는 길에 좀 떨어진 횡단보도 앞에서 교보 직원인가? 누가 책 산게 맞는지 확인해도 되냐고 묻는 사람은 있었음 어릴 때라 무서워서 보여주긴 했는데 가게 안에서 잡는건 아닌거 같더라
저런게 알려져서 이제와서 교보문고 접는다 그러면 교보생명이 저거 적자보존도 못 해줄 정도로 위험한거 아니냐는 루머 퍼질 수도 있어서 함부로 정리도 못 함 창업주 유지 저버렸다고 욕은 욕대로 먹고.
앵간해서는 인터넷으로 사도 교보문고에서 살려고 했는데 웹 개편을 한번 하더니 웹이 맛탱이가 가서 결제도 안되고 뭘 할 수가 없어서 다른데로 옴긴...
웹 조진게 일부러....는 아니겠디? ㅋㅋ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교보 그룹이 엄청난 대기업이니 중소기업 리디 보다 더 강력한 이북 업체가 될 것 같기도 했는데. 교보문고 이북 쪽은 너무 형편없어. ㅠㅠ PDA 시절 코믹구루와 쿨뷰에서 약~간 발전한 수준. ㅂㄷㅂㄷ 특히 만화책 같은 경우는 좀 과하게 심한 컨텐츠가 많고. ㅂㄷㅂㄷ
전자책으로 요즘 보고 있어서... 교보도 전자책 좀 개편해서 잘 만들면 옮길 의향이 있음...
교보문고 무너지면 한국 출판업계는 빙하기에 들어가는거지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옛날 사진 보니까 이 문구는 교보문고가 아니라 교보생명보험쪽에서 건 슬로건이더라 그만큼 책 보급에 중점 두는거겠지
저 문구는 회장이 살아있을때 했던 말이라더만
그래도 적자는 안되긴하지 훌륭한 이념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솔직히 오늘 소설책 한권 구입하기는.했는데 책가격이 너무 비쌈 너무 올랐음
동네 교보문고 가서 사면 할인이 없어서 온라인으로만 사긴 함. 근데 영풍문고는 어디서 메꾸는거지?
저것도 전문가랍시고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온라인 매출이 늘면서 배송비, 포인트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대 ㅋㅋㅋㅋㅋㅋㅋ 그 옆에 영업이익 잘나온 예스24, 알라딘은 온라인 매출이 적냐? 오히려 온라인 매출 위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송비가 아무리 비싸다고 해도 대량 계약이라 1-2천원일껀데 적립금 준다고 해도 5프로면 적립금 배송비 해도 책값의 10-20프로 인데 책값 10-20프로 빠진다고 적자라? 말도 안된다고 봄
저건 창업자 유훈이라 어쩔 수 없는 경우고.
교보는 좋은곳~!!!
감성 마켓팅 하면서 이북 제대로 지원체계 만들면 사람들 이북을 교보로 많이 갈아탈껀데
이북을 지원해?? 님 혹시???
그런 영향인지 이번에 앱개편되면서 그 동안 혜택이라고 했던 것들 대폭감소..ㅜㅜ 매달 책 2~3권 할인 많이 받아서 사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젠 그것도 못하겠네 그냥 사면되지만서도
교보문고가 서점 사업 접는다는건 한국 도서업계가 사업 접는거라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