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 내용으로 베스트 올라갔었는데
댓글 내용이
'저 정도면 가리고 들어가야지 민폐다'
'식당이 이해가 간다'
'먹는데 토 나올 것 같다'
이런 내용이 많았음
솔찍히 이해가 안됨
1. 밥 먹을 때 보통 옆 사람 얼굴을 그렇게 봄?
같이 온 사람 얼굴을 보거나
혼자 왔으면 폰이나 ㅂㅈ
2. 얼굴 못생긴 사람이면 공공장소도 못감?
손님 맞는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식당 같은 공공장소에 얼굴 가리고 오라는 거는 말이 안되는 거 아니냐
잘못한 것도 아닌데...
모쏠 얘기 지주 나오는 곳에서 이런 말 들으니간 어이가 없음
나는 저것보단 낫지 이런 건가?
유게이들 생각좀 말해줘
식당 주인이라도 상식 도덕 윤리의 선 에서 행동해야지 그걸 넘으면 식당 주인 맘 아님
단순한 못생김의 문제가 아니라서 그러지
뭔 전염병있을거 같긴함
일단 전염병은 아니라네요
단순한 못생김의 문제가 아니라서 그러지
전염병 같은 거 아니랍니다
식당주인 맘이지 뭘 쓸데없는 고민이야
루리웹-2985041719
식당 주인이라도 상식 도덕 윤리의 선 에서 행동해야지 그걸 넘으면 식당 주인 맘 아님
잘못이 없는데 쫒겨나는 건 차별이에요 일본 식당에서 조선인 금지 이래도 화 안내시루거죠?
예시가 잘못 된거 아니냐? 왜 조선인 금지가 나옴 ㅋㅋ
본인 잘못이 아닌데 쫒겨난다는 예시로 들어봄 식당에서 카드로 계산한다니까 카드 안된다고 쫒겨난다던가 단체 아니면 주문 안받는다고 쫒겨난다던가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라 당사자끼리 해결할수밖에없음 마침 식당의 고객과 사장이 괜찮다면 괜찬은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근대 이걸 유게이들의 얼굴과 연관 시킨다면 나도 작성자가 못생겨서 실드 치는거라고 생각해도 잘못은 아니겠찌
내 말이 좀 심했음 그건 ㅈㅅ 근데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함
정확히 말하면 확정된 정답이 없다는거지 각자 개개인의 정답이 있으니까 받아들이는 곳과 못 받아들이는 곳의 두가지 선택이 있는거잖아 뭐 법으로 식당은 손님을 거절할수없는 법안이라도 만들어서 강제적 정답을 만들거야?
당연히 법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 차별에 관한 말을 하고 싶었음 굳이 식당이나 외모만이 아니더라도 저런 짓이 범죄는 아니지만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함
장사하는집에서 다수의 사람이 불편을 느낄 우려가 있으니, 주인이 대처한거지
주인 입장에서는 내보내고 싶어 해도 그게 옳은 행동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함 내가 쫒겨나는 입장이 되도 같을 수는 없을 것 같음 잘못이 아니잖아 저 사람은
그럼 저 가게 주인한테 따져 ㅋㅋ
대화할 생각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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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Y
외모 운운한 것은 미안해요 배글에 저정도 외모면 가리고 다니라는 말이 많아서 짜증나서 그랬나봐요 ㅈㅅ 외모 보고 전염성 걱정하는 거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러면 쫒아내기 전에 혹시 무슨 질병이 있냐, 괜찮은 거 맞냐라고 물어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해요 식당 주인이 전염병 같은데 죄송하지만 나가달라고 했으면 이해는 할 것 같음 화상이라도 입으면 누구나 얼굴 저렇게 될 수 있어요 얼굴 안 가리고 다닐 거면 다니지 말라는 말은 하짐 ㅏㄹ아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