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독재자 ... 라고 하면 사실 100% 정확하지는 않음.
왜냐면 구 공산권에서 독재자 개인은 부를 전혀 축적하지 않은 사례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폭넓게 정의해서 특정 권력층이 부를 독점했다, 라고 하면 거의 100% 맞음.
'공산주의라도 제대로 했으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았을 거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독재자 ... 라고 하면 사실 100% 정확하지는 않음.
왜냐면 구 공산권에서 독재자 개인은 부를 전혀 축적하지 않은 사례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폭넓게 정의해서 특정 권력층이 부를 독점했다, 라고 하면 거의 100% 맞음.
'공산주의라도 제대로 했으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았을 거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해당 정권/이데올로기가 정치적 대결의 결과물이 아니라 군사적 대결의 결과물이란 점에서 모든 공산정권과 전근대 전제정권은 동일함
공산국가의 국민들은 걔네가 이뻐서 뽑아주는게 아님 총칼들고 있으니까 뽑아주는거지
인민을 위한다느니 어쩐다느니 해도 이 원인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산당=새로운 귀족층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음
경쟁이 제한적이거나 부족함
계획생산만 하다보니 수요의 창출이 없거니 적음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이유가 가치의 확대 재생산과 순환인데
가치의 확대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짐
그래서 사회에서 생산하는 부의 총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고 항상 일정함
자본주의 사회에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블루오션 개척, 레드오션에서 기술혁신으로 생산량이나 품질 증대해서 가치창출 등등이 이루어지는데
저기는 우리나라 과자업체가 디저트 문화 차지할정도로 가치창출이 안되는 사회였음
계획경제 자체가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 과실을 또 독재자와 그 하수인들이 쳐먹음
생산력은 더 떨어지겠지
아이러니하게도 이념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이념을 위태롭게 하는 것
생산체계 독점이 없는 이상적인 국가 건설->을 위한 초법적 행정권력->에 의한 이상적인 국가 건설의 프로파간다화
누구나 돈을 자유롭게 벌 수 있고, 소비할 수 있고, 생산할 수 있다 -> '돈이 더 많은 사람은' 돈을 더 많이 벌고,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다 -> '누구나' 의 프로파간다화
해당 시스템을 굴러가게 만드는 권력구조를 해당 시스템이 견제할 수 있게 만들어야
그 시스템이 오랫동안 굴러감 진짜로
생산성향상에 기여를 한 사람은 노동영웅이 되어 공산당집행부에 합류하기도 했고
방대로 생산의지가 없는 사람은 굴라크에 끌려가 노동교화형을 받기도 하는 등
일반적인 소련에 대한 인식과는 다르게 노동에 대한 채찍과 당근이 병행되었다.
물론 생산성을 측정하는 공산당의 부패로 인해....
공산주의는 같은일 해도 독신이냐 먹여살릴 아이가 있느냐에 따라 배분이 다름 애있으면 같은 공장 같은 라인에서 일해도 난 독신이면 100만원 받는데 옆사람은 애3명 있어서 400만원 받는식 이게 누군가는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고 결국은 터지는게 궁극적인 문제였고 결국 저걸 못넘어서
아닌데 ㅇㅅㅇ...
윗 놈들이 해먹는건 당시 경쟁하던 자본주의 사회도 마찬가지였어.
단지, 개개인의 의욕이 떨어지고 새 상품 개발등에 대한 개인 욕구, 흥미에 대한
발전도 떨어져서 사회의 활성화가 떨어진거지.
결국 전체적인 생산량은 자본주의에 비해 줄어드는데, 윗대가리들이 많이 가져가니까 붕괴하는거.
윗 대가리가 많이 가져가도 그 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으면 유지된다. 자본주의가
냉전에서 승리한 이유지.
곤산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는 계급의 철폐임. 그리고 생산력이 포화상태일때 실현되는거임. 아직 어느국가도 생산력이 포화되본적도 없음. 자칭 공산주의 국가는 공산주의인척을 하는거임. 독재의 수단으로서. 독재가 필수라고 말하는거는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주장한 근본적인 원인이 계급의 철폐라는걸 모르고 하는소리같은데
그게 공산주의의 이론 자체가 공격받는 이유임. 공산주의가 최종적으로 완성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이상적인 조건이 필요한지 보면 어이가 없을수도있음. 그리고 마르크스는 굳이 독재자 한사람이 관리해야한다고 말한적도 없음. 오히려 민주주의적인 절차를 거쳐서 사회를 움직여야한다고 말했음. 독재자들한테 공산주의가 편리했던건 생산수단의 공유화를 국유화라고 해석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모든걸 컨트롤하는 명분을 얻기 쉬웠기 때문임. 이것도 마르크스는 국유화라고 딱 정하지 않음.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것을 중요시 여겼음. 결론적으로 공산주의에서 독재자가 필수적이라는것 마르스크주의랑은 상반된 의견임.
수정자본주의 들어보실?
공산주의 파르티잔 전략이나 들어보실?
이미 자본주의랑 감염되어 한 몸이고
미국 민주당 빠인 이곳에서 pc사상을 전파중이지
공산주의의 멸망을 소련공산주의로 정의한다면
사실 공산주의는 망했어도 그래 쎄게 망할 건 아닌데
옐친이 그만...쫌 심하게 망한게 있고
(술 취한 마당에 국회의사당 땅크 진격!
국가기간 산업 민영화ㅡ하면서 뒷돈도 미국에 상납
연방해체로 인한 경제규모 축소
다양한 인재들이 미국으로 유출)
그 외에 장기적인 이유는 스탈린의 강철의 옥좌를
흐루시초프 때 과감하게 풀려고 했다가
(보수파 준동, 체제경쟁 on)
브레즈네프 때 회색의 계절을 보내게 됨.
그 와중에 쫌 사람들이 살기좋게 그대로 그대로 외침
(골목식당 사장들 장사하는 꼴마냥 20년의 안정화)
(걍 속된말로 청춘들 결혼 하라고 안 쪼우고 걍 살아도 괜찮아를 외친 꼴. 그걸 20년이 지나면 걍 국가가
노후화 게을러 터짐.)
그 상황에서 개혁하려고 하면 노동의 자유화 때려야
하는데 이게 반발이 심했음. 그걸 옐친이 민영화를
때리니..경제 망
정치는 스탈린 보다는 다른 노선으로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중국과의 관계나 공산주의 수장이란 조건으로
흐루시초프가 개혁실패. 브레즈네프때로 보수화20년
그뒤 개혁하려고 하니 원로니. 선임이니 막고
이 썩은 물을 해결하고자 옐친이 국회의사당의 땅크를 몰고 영업종료를 때리니.
썩은물=그래도 신삥 공무원의 최고점
이것은 이라크 바트당 해산만큼 정치.행정조직의
소실을 일으키고 '각자도생', '비선라인', '정경유착'
으로 마무리됨.
매국노는 있었건만 푸틴의 독재로 외교단일화
(러시아의 것은 나의 것. 내가 다 팔아먹지 잡놈들 꺼져)로 매국노는 숙청당함.
뭐...참. 소련이 강대국으로 떴으니 추락도 장대했지만. 그래도 공산주의의 체제 개혁 실패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에 '옐친!'이 겹쳐 일어난 거라 봄.
애초에 독립+민중 노선이다 보니 인치에 의한 독재
문제가 심했고 시스템의 안정은 유럽식 귀족정이 좋으니
다만 장점은 그 빠른 시일에 공산귀족이라는 체제
안정세력이 생겼으니 좋은게 아닌가 함.
정리하면
1. 옐친이 70퍼는 차지하고
2. 태생적으로 민중을 기반으로 인치에 의한 독재로
시작
(로마 장군들이 황제로 많이 되었듯)
3. 독재 후 체제개혁에 취약함.(권력 안정화 보수화)
4. 보수화 경향으로 사람과 기업의 나태.
여기에 막타로 미국과의 경쟁이 또 있었고
하나 가능성이 있다면 오가스 뛰웠으면 원찬스였지.
저것도 있고
정부통제, 주도형 경제의 한계도 있을거같음. 일시적으로라면 모를까 수십년 이상을 놓고볼때 자율적으로 세상 흐름이나 소비자 니즈를 캐치하면서 그때그때 변화,대응해나가는걸 정부한테 기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제일 많이 거론되는 "근로자 개인이 일을 게을리해서"는 별로 비중이 적을거같고. 소련이나 북한 사람들이 일을 그렇게 게을리했나
노맨클라투라가 왜 나왔는지 보면 공산주의 국가들이 망한 이유지..
러프하게 비유해서말하면 ceo가 도덕적해이 저지른거의 변주라는거지?
공산주의 = 배분으로 알고있다는 점에서 이미 작성자의 논리는 잘못되었다.
공산주의 (X) 독재국가 (O)
솔직히 털보는 억울하다 그렇게하라고 한적없다..
독재자 ... 라고 하면 사실 100% 정확하지는 않음. 왜냐면 구 공산권에서 독재자 개인은 부를 전혀 축적하지 않은 사례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폭넓게 정의해서 특정 권력층이 부를 독점했다, 라고 하면 거의 100% 맞음. '공산주의라도 제대로 했으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았을 거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특권층은 누구보다도 더 평등해서 ㅋ
노맨클라투라가 왜 나왔는지 보면 공산주의 국가들이 망한 이유지..
러프하게 비유해서말하면 ceo가 도덕적해이 저지른거의 변주라는거지?
좀 더 정교하게 말해도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ㅋㅋㅋ
조금 더 늘리면 공산주의 구성원은 우리사주조합100%이고 근데 ceo가 개판치는데 ceo를 못뽑네 같은 구조란거지?
거기다가 공산주의는 독재고 독재라서 권위주의, 성과주의, 보신주의가 만연했음 거기다가 민주주의랑은 다르게 권력을 잃으면 그걸로 숙청당하고 끝장나는거라서 이런게 더 심해졌고
근데 이제 CEO가 직원들을 반역자라면서 가족까지 머리통 뚜따하고있음
공산주의랑 독재가 동의어가 아냐
대부분의 독재 국가가 망하는 이유도 그거죠. 독재자가 뒤지던가, 나라가 뒤지던가, 아니면 둘 다 뒤지거나.
독재권력의 한겨인가
Ai가 궁극으로 발전해서 당의 체계를 Ai가 전부 처리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가능할리가 없지 AI가 사람을 이해한다 치면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나올꺼고 AI가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치면 AI를 통치에 사용할 이유도 없고, 사용한다해도 그게 유토피아일지 디스토피아일지 모르니
특권층은 누구보다도 더 평등해서 ㅋ
독재자 문제도 있는데 그냥 인간의 이기심 같은걸 고려 안한 체제긴 했어 이기심이라고 하면 되게 나쁜 예시만 생각나겠지만 이건 인간 본성의 하나라서...
맞음
독대권력의 타래을 고려안한거도 이기심을 고려안한거려나
공산주의 특성상 독재로 가기 쉬워서...
솔직히 털보는 억울하다 그렇게하라고 한적없다..
공유지의 비극인거지 모두가 주인이면 모두가 주인이 아니라 책임감이 없어도 된다 라는말과 동의어고 모두가 주인이 아니면 누군가가 독식을 하는 놈이 생기게되지
내가 말하자는게 이거임 ㅋㅋㅋㅋㅋㅋ
철인이 나온다 해도 불로불사가 아니면 의미 없다 영원히 철인이여야 하는데 그건 고문이 아닐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178988217
공산주의 = 배분으로 알고있다는 점에서 이미 작성자의 논리는 잘못되었다.
공산주의는 인간 개개인 모두가 완벽한 인격을 갖추고 있을때나 가능하지 애초에 불가능했던 사상이었고 공산주의자들은 사람의 욕망을 너무 만만하게 봤지
AI 시대가 만들 뉴-공산혁명이 다가온다! 철인정치! 기계독재! 와!
공산주의 (X) 독재국가 (O)
1명이 권력을 잡고 독재자가되기 쉬운 구조인데 공산주의는 권력내려놓는 순간 숙청이라 죽기전까지 내려오지도 못함
하이에크가 노예로의 길에서 지적한거랑 비슷함 ㅇㅇ 공산주의의 이행엔 브루주아지의 저항에 이기기 위한 강력한 프롤레타리아 일당독재가 필요하다보니 그에 의한 위험성을 극복 못하면....
루리웹-3912793
공산주의 자체가 일당독재를 전제로 하던가
공산주의는 근데 한번도 실행이 된적이 없었음. 사회주의 최종단계로 공산주의는 기득권 자체가 없어지는 것인데 그런 단계 국가가 없었음.
공산주의
그래서 인간의 욕망에 대해 너무 간과한것이 공산주의 문제점
갓보단 자본주의는 수장이 자원이 썩어넘치는 미국이고 공산주의는 만년 개그지인 소련이었던게 큼 반공독재국가가 없던것도 아닌데 뭐
당장 한국도 80년대 말까지는 '우리 ㄱㅅㄲ'중 하나였음 ㅋㅋㅋ 동아시아 반공 최전선이라고 어쩔수 없이 면죄부 주고 퍼준거지 미국 대통령 둘중에 '이 반도 놈들 또 지랄이야?' 라고 한국 군부 독재에 학을땐게 한두번이 아니구만 ㅋㅋㅋ
그에 대한 가장 유명한 가정이 "과연 공산주의 미국과 자본주의 소련이 붙었더라도 자본주의 소련이 이겼을까?" 라죠...
소련이 아시아쪽이 죄다 동토라 결국 중공업 가려고 농업을 포기할수밖에 없었는데 미국은 그둘을 동시에 가는게 가능할정도로 영토 가치 자체가 차원이 다름
미국도 자기들이 독재국가 되는 것만 어떻게 피했지 남의 나라는 거침없이 독재국가 만들어제끼곤 했지ㅋㅋ
말만 모두한테 평등하게 배분한다고 하지만 그 평등하게 배분한다는게 100을 준다면 거의 10도 안주는거.. 그중에 90은 본인들이 꿀꺽하고..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보다 악질임. ㅇㅇㅇ
이론적으로는 돌아가는데 인간의 더러운 탐욕은 넣지 않음.
게다가 일 안해도 분배가 되는걸 할 이유가 없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일 안하는건 불가능함 소련 중국 북한 베트남 전부 직장 지각하면 굴라그 생산량 안나오면 전부 수용소 굴라그 보냈었음 대약진 운동도 1인당 철 생산 규정이 있어 노인 어린이들은 집단 단위에서 살해하는 현상들이 만연했음
인간의 문제인거니 유교선 이거를 군주를 교육 해서 해결해보려다 교육하는 인간도 타락해서 실패한거고 머 어찌보면 새로운 사상의 태동기일지도 모르겠네
아ㅋㅋ 쩌어기에 반동노무쉐리들이 떡 버티는거 안보이나 그 때 동안 내가 권력 좀 잡아야 쓰겄다
그 빈부격차의 문제나 권력의 독점에 대한 문제는 자본주의도 있음..
권력을 무산자에게! -> 무산자를 대표하는 당에게! -> 당을 대표하는 서기장/수령/주석 에게! 그리고 망함 ㅋㅋ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자본주의의 승리보다는 민주주의의 승리가 맞긴 함 공산국가가 민주주의적 절차를 지켰다면 그런 식으로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
독재자 ... 라고 하면 사실 100% 정확하지는 않음. 왜냐면 구 공산권에서 독재자 개인은 부를 전혀 축적하지 않은 사례도 많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폭넓게 정의해서 특정 권력층이 부를 독점했다, 라고 하면 거의 100% 맞음. '공산주의라도 제대로 했으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았을 거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동감
소련 스탈린이나 베트남 호치민도 여러 비판은 받지만 정작 사생활은 청렴했다지. 스탈린은 말년으로 갈수록 노망나고 호치민도 경제정책은 영 아니었다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중 몇가지를 거세하면 가능함.
사민주의 노선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공산당 독재인데 이게 삐끗해도 스스로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삐끗한 상태를 수정하지 않음. 이게 사회 곳곳에서 터지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감.
당장 스탈린이 차르된 러시아제정 아니냐
해당 정권/이데올로기가 정치적 대결의 결과물이 아니라 군사적 대결의 결과물이란 점에서 모든 공산정권과 전근대 전제정권은 동일함 공산국가의 국민들은 걔네가 이뻐서 뽑아주는게 아님 총칼들고 있으니까 뽑아주는거지 인민을 위한다느니 어쩐다느니 해도 이 원인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공산당=새로운 귀족층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음
경쟁이 제한적이거나 부족함 계획생산만 하다보니 수요의 창출이 없거니 적음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는 이유가 가치의 확대 재생산과 순환인데 가치의 확대가 제한적으로 이루어짐 그래서 사회에서 생산하는 부의 총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고 항상 일정함 자본주의 사회에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블루오션 개척, 레드오션에서 기술혁신으로 생산량이나 품질 증대해서 가치창출 등등이 이루어지는데 저기는 우리나라 과자업체가 디저트 문화 차지할정도로 가치창출이 안되는 사회였음 계획경제 자체가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는데 그 과실을 또 독재자와 그 하수인들이 쳐먹음 생산력은 더 떨어지겠지
평등(나빼고)
자본주의도 똑같은 노선 타는 중이지 역시 자본가는 매일 매초 매시마다 존나 패야한다 숨만 껄떡이는 수준으로 패야한다.
그 자본가가 재들하고 가장 큰 차이점이야.. 돈싸들고 리스크 감당하고 꼬라박고 성공하면 보상을 얻는 체계가 저기에는 거의 없다시피 하거든.. 혁신 빈도 자체가 달라짐
리스크는 저기 빨간분들이 더 크면 컸지 작지는 않아요. 빨간분들은 실패하면 물리적으로 모가지가 날아가요.
보상이 적죠.. 그리고 그 리스크라는것은 혁신에대한 리스크가 아니라 정치적인 리스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념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이념을 위태롭게 하는 것 생산체계 독점이 없는 이상적인 국가 건설->을 위한 초법적 행정권력->에 의한 이상적인 국가 건설의 프로파간다화 누구나 돈을 자유롭게 벌 수 있고, 소비할 수 있고, 생산할 수 있다 -> '돈이 더 많은 사람은' 돈을 더 많이 벌고, 소비하고, 생산할 수 있다 -> '누구나' 의 프로파간다화 해당 시스템을 굴러가게 만드는 권력구조를 해당 시스템이 견제할 수 있게 만들어야 그 시스템이 오랫동안 굴러감 진짜로
혁신에 대한 리스크 이기도 합니다. 혁신에 실패하면 인민의 자산을 꼬라박은 반혁명분자가 되거든요. 혁신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유가 무한한 리스크 탓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구요.
소련 독재랑 기강 문란이 연결된건 맞는데 수탈은 또 달라요 독재권력을 얻은 공산당 간부들은 물질적으로 가난한 사람이 많았어서
어떤 동물은 더욱 더 평등하다. 여기서 문제점과 모순점이 다 드러났지
근데 그 문구는 자본주의에도 똑같이 적용됨. 푸른피를 평등의 이름으로 몰아낸 부르주아지와 부르주아지를 평등의 이름으로 몰아낸 코뮤니스트는 근본적으로 같을 수밖에 없음.
하긴 이건 공산주의에만 적용되는 문구는 아니다
자본주의는 돈 가진 놈들이 부를 독점하고 사회주의는 권력 가진 놈들이 부를 독점하고 결국 인간은 다 똑같다는 걸 알수 있다
ㅇㅇ 이게 맞지 ㅋㅋㅋㅋ 결국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간에, 권력과 돈에 욕심에 들면 그것은 바로 독재의 시작이지..
그럼 초인공지능이 지배하는 국가는 공산주의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는건가
A를 생산한다고 하면 A를 팔아 남은 수익금중에 95을 자기들이 먹고 남은 5를 .0005로 나눠 먹는 시스템.
실패한 모델 이제 과거의 반면교사로만 썼으면
생산성향상에 기여를 한 사람은 노동영웅이 되어 공산당집행부에 합류하기도 했고 방대로 생산의지가 없는 사람은 굴라크에 끌려가 노동교화형을 받기도 하는 등 일반적인 소련에 대한 인식과는 다르게 노동에 대한 채찍과 당근이 병행되었다. 물론 생산성을 측정하는 공산당의 부패로 인해....
공산당 독재 후 사회의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인데. 독재를 하는 순간 인간은 싹다 타락함. 인간의 악의를 너무 쉽게 본 사상
모든 윗사람들이 성인군자 라는 전재하에 성립되는 이상 국가 느낌이라
체르노빌도 경직되고 폐쇄적인 문제로 터진거였으니
공산 주의는 독재하기 쉽고 독재는 예전 왕권국가랑 같은 급이라 철인이 아닌이상 답이 없지
근데 부의 양극화 문제는 자본주의 국가가 더 심할텐데? 걍 미국이랑 싸울라니까 가랑이 찢어진거 아녀?
착취적인 유산계급은 안돼!! 생산수단을 국가에서 관리하자!! 그 국가도 몇 '사람'이 관리하더라고~
공산주의는 같은일 해도 독신이냐 먹여살릴 아이가 있느냐에 따라 배분이 다름 애있으면 같은 공장 같은 라인에서 일해도 난 독신이면 100만원 받는데 옆사람은 애3명 있어서 400만원 받는식 이게 누군가는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고 결국은 터지는게 궁극적인 문제였고 결국 저걸 못넘어서
아닌데 ㅇㅅㅇ... 윗 놈들이 해먹는건 당시 경쟁하던 자본주의 사회도 마찬가지였어. 단지, 개개인의 의욕이 떨어지고 새 상품 개발등에 대한 개인 욕구, 흥미에 대한 발전도 떨어져서 사회의 활성화가 떨어진거지. 결국 전체적인 생산량은 자본주의에 비해 줄어드는데, 윗대가리들이 많이 가져가니까 붕괴하는거. 윗 대가리가 많이 가져가도 그 보다 더 큰 돈을 벌 수 있으면 유지된다. 자본주의가 냉전에서 승리한 이유지.
공산주의라는게 시작과 사상은 어찌됐건 현실은 세급가능한 공산당이란 귀족계급이 새로 생긴거임
공산주의는 생산수단의 공유화를 이야기하는거라 독재랑은 관련없음. 아직 어떠한 나라도 진정한 공산주의를 실현해본 나라는 없음. 그리고 그걸 시도하기도 전에 이미 공산주의가 실패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많은 아론이 나와서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거임.
하지만 공산주의는 공유화 이전에 국민들 생각안하고 지들이 전부다 꿀꺽하는걸? ㅋㅋㅋㅋㅋ
그래서 공산주의가 실현된나라는 아직 없다는 거임. 그냥 독재의 수단으로 해당 사상을 이용한 나라밖에없음
비유를 하자면 상온 초전도체라도 속이고 사기를 쳤다고 초전도체 자체가 잘못됬다고 하는건 잘못된거임. 하지만 이론적으로 따져보니 상온 초전도체가 실현 불가능하다고 많은 학자가 이야기하고 있으니 실현가능성이 매우 낮다는거임.
공산주의
곤산주의의 궁극적인 목표는 계급의 철폐임. 그리고 생산력이 포화상태일때 실현되는거임. 아직 어느국가도 생산력이 포화되본적도 없음. 자칭 공산주의 국가는 공산주의인척을 하는거임. 독재의 수단으로서. 독재가 필수라고 말하는거는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를 주장한 근본적인 원인이 계급의 철폐라는걸 모르고 하는소리같은데
공산주의
참고로 계급의 철폐을 넘어서 국가의 소멸이 마르크스가 말하는 공신주의의 이상임. 국가가 없는데 어떻게 독재자가 있을수있음?
공산주의
그게 공산주의의 이론 자체가 공격받는 이유임. 공산주의가 최종적으로 완성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이상적인 조건이 필요한지 보면 어이가 없을수도있음. 그리고 마르크스는 굳이 독재자 한사람이 관리해야한다고 말한적도 없음. 오히려 민주주의적인 절차를 거쳐서 사회를 움직여야한다고 말했음. 독재자들한테 공산주의가 편리했던건 생산수단의 공유화를 국유화라고 해석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모든걸 컨트롤하는 명분을 얻기 쉬웠기 때문임. 이것도 마르크스는 국유화라고 딱 정하지 않음.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것을 중요시 여겼음. 결론적으로 공산주의에서 독재자가 필수적이라는것 마르스크주의랑은 상반된 의견임.
공산주의
앞서도 말했지만 공산주의에 근접이라도 해본 국가는 존재하지도 않고 이미 이론적으로 많은 약점이 나온 공산주의를 시도해볼 나라도 나오지 않을거임.
인간의 본성을 어찌 바꿈 ㅋㅋㅋㅋ 공산주의 라고 하면서 혁명할때 얼마나 무고한 사람들 죽어나갔음 다 사기꾼에 이용당하는거지 ㅋㅋㅋ
일당독재
공산주의가 성공하려면 모든 인간이 보상에 상관없이 성실해야 되야하는거 아닌감
시스템적으로 잘하면 보상도 있고, 못하면 벌도 있었습니다. 다만 시스템이 고무줄이라는게 문제였죠.
수정자본주의 들어보실? 공산주의 파르티잔 전략이나 들어보실? 이미 자본주의랑 감염되어 한 몸이고 미국 민주당 빠인 이곳에서 pc사상을 전파중이지 공산주의의 멸망을 소련공산주의로 정의한다면 사실 공산주의는 망했어도 그래 쎄게 망할 건 아닌데 옐친이 그만...쫌 심하게 망한게 있고 (술 취한 마당에 국회의사당 땅크 진격! 국가기간 산업 민영화ㅡ하면서 뒷돈도 미국에 상납 연방해체로 인한 경제규모 축소 다양한 인재들이 미국으로 유출) 그 외에 장기적인 이유는 스탈린의 강철의 옥좌를 흐루시초프 때 과감하게 풀려고 했다가 (보수파 준동, 체제경쟁 on) 브레즈네프 때 회색의 계절을 보내게 됨. 그 와중에 쫌 사람들이 살기좋게 그대로 그대로 외침 (골목식당 사장들 장사하는 꼴마냥 20년의 안정화) (걍 속된말로 청춘들 결혼 하라고 안 쪼우고 걍 살아도 괜찮아를 외친 꼴. 그걸 20년이 지나면 걍 국가가 노후화 게을러 터짐.) 그 상황에서 개혁하려고 하면 노동의 자유화 때려야 하는데 이게 반발이 심했음. 그걸 옐친이 민영화를 때리니..경제 망 정치는 스탈린 보다는 다른 노선으로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중국과의 관계나 공산주의 수장이란 조건으로 흐루시초프가 개혁실패. 브레즈네프때로 보수화20년 그뒤 개혁하려고 하니 원로니. 선임이니 막고 이 썩은 물을 해결하고자 옐친이 국회의사당의 땅크를 몰고 영업종료를 때리니. 썩은물=그래도 신삥 공무원의 최고점 이것은 이라크 바트당 해산만큼 정치.행정조직의 소실을 일으키고 '각자도생', '비선라인', '정경유착' 으로 마무리됨. 매국노는 있었건만 푸틴의 독재로 외교단일화 (러시아의 것은 나의 것. 내가 다 팔아먹지 잡놈들 꺼져)로 매국노는 숙청당함. 뭐...참. 소련이 강대국으로 떴으니 추락도 장대했지만. 그래도 공산주의의 체제 개혁 실패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에 '옐친!'이 겹쳐 일어난 거라 봄. 애초에 독립+민중 노선이다 보니 인치에 의한 독재 문제가 심했고 시스템의 안정은 유럽식 귀족정이 좋으니 다만 장점은 그 빠른 시일에 공산귀족이라는 체제 안정세력이 생겼으니 좋은게 아닌가 함. 정리하면 1. 옐친이 70퍼는 차지하고 2. 태생적으로 민중을 기반으로 인치에 의한 독재로 시작 (로마 장군들이 황제로 많이 되었듯) 3. 독재 후 체제개혁에 취약함.(권력 안정화 보수화) 4. 보수화 경향으로 사람과 기업의 나태. 여기에 막타로 미국과의 경쟁이 또 있었고 하나 가능성이 있다면 오가스 뛰웠으면 원찬스였지.
저것도 있고 정부통제, 주도형 경제의 한계도 있을거같음. 일시적으로라면 모를까 수십년 이상을 놓고볼때 자율적으로 세상 흐름이나 소비자 니즈를 캐치하면서 그때그때 변화,대응해나가는걸 정부한테 기대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제일 많이 거론되는 "근로자 개인이 일을 게을리해서"는 별로 비중이 적을거같고. 소련이나 북한 사람들이 일을 그렇게 게을리했나
수탈한다고 망하는건아님. 그냥 독재자의 권한이 너무 강력할때 그 독재자가 사소한것까지도 일일이 자신의 허가를 받아야하는 ㅈㄴ 비효율의 극한을 만들어서 망한거지. 그리고 북한도 이걸 똑같이 따라가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