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가 필요한 일을 하는 회사라면 저런게 아주 나쁜거고
그게 아니라면 별 상관 없을거임
다만 프로젝트 총괄을 하는 입장에서 분위기가 저러면 제대로 수행되고 있긴 한건지 의심스럽게 됨...
대다수의 직장은 협업이 기본 시 될건데 그런 곳에서는 분위기나 직원들 사기가 무시못하는 부분이거든
삼성현대마냥 대기업 부품으로 딱 잘라 자기 일 처리하고 끝날 수 있는 곳이면 저렇게 해도 프로젝트가 굴러가긴 함
작은 회사일수록 저런 분위기의 팀은 성과가 잘 안나옴
*실제로 저러면 높은 확률로 서로 업무를 빙자한 개X랄과 안하무인적 바보취급이 병행된다.
사람들끼리 친해도 파벌만들어 뒷다마까는 경우는 많으므로 대부분의 경험자들이 반대인게 낫지 않느냐 하겠으나 진짜로 반대일땐 숨도 못쉬는 분위기로 업무 실수있을때 치고들어와 난리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그게 직장생활의 유일한 삶의 낙이 되어버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가 형성된다.
나도 조용한 게 좋긴 하지만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거라 저렇게 비추 먹을 일은 아닐건데
복지랑 급여랑 장기적으로 일할만한곳 이면 꿈의직장이지
나도 너무 극단적으로 단절되있고 간단한 일상대화조차 없는 곳은 꺼려짐 그냥 마음이나 사람 자체가 점점 병들어가는 느낌
사회성 박살난 개백수들이 이런글 보고 친하게 지내서 뭐하냐는 소리 하는데 친하게 지내라는 소리가 전혀 아닌데.. 이걸 이해를 잘 못하면 설명해줘도 어차피 못알아들을거 같아서 대화를 포기함
이거 맞다... 딱 비지니스까지야 더 친해지면 골아픈 부탁 많이 받음 ㅠ
근데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냥 뭔가 삭막함? ㅋㅋㅋ
이러고 회사가 잘되면 나쁘진 않지.
이거 맞다... 딱 비지니스까지야 더 친해지면 골아픈 부탁 많이 받음 ㅠ
이러고 회사가 잘되면 나쁘진 않지.
복지랑 급여랑 장기적으로 일할만한곳 이면 꿈의직장이지
나도 조용한 게 좋긴 하지만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른 거라 저렇게 비추 먹을 일은 아닐건데
극호
뭐 사람마다 케바케인거지
나도 너무 극단적으로 단절되있고 간단한 일상대화조차 없는 곳은 꺼려짐 그냥 마음이나 사람 자체가 점점 병들어가는 느낌
근데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냥 뭔가 삭막함? ㅋㅋㅋ
돈 많이주면 좋은 회사임
내가 원하는 분위기네
저런회사가 좋긴한데 단점이 없는건 아님. 뭐 회사 복지나 급여 공지등이 멀쩡하다면 난 좋다.
분위기메이커가 없나보군
솔직히 그냥 좋음 위아래로도 스트레스 거의 없을거같은데 저긴
호
장단점이 있긴한데 저런거 없으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꽤 많긴 하더라
극불호 사람은 괜히 사회적동물이 아니다
난좋은거같음
당연히 과장이지. 사람 성격이나 성향이 다 다른데 어떻게 저렇게 유지가 됨. 말이 안 되지.
저런게 존나 좋은건데 회사에서 형님 동생 친구 이러는거 뭐 의미가 있을거같음?
없지. 퇴사하면 남남임.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다 그만두고도 연락하도 놀고 하는 사람도 있지
무조건 0 1로 나오는게 아니니
쓰잘데없는 지얘기듣는거 보다 걍 안하는게 편함
회사로서 존나 좋긴한데 한편으로는 소름돋긴할듯. 이새끼들 진짜 인간이 맞긴 한건지 의심가면서
근데 그렇다고 퇴사할정도는 아닌거같음
팀워크가 필요한 일을 하는 회사라면 저런게 아주 나쁜거고 그게 아니라면 별 상관 없을거임 다만 프로젝트 총괄을 하는 입장에서 분위기가 저러면 제대로 수행되고 있긴 한건지 의심스럽게 됨... 대다수의 직장은 협업이 기본 시 될건데 그런 곳에서는 분위기나 직원들 사기가 무시못하는 부분이거든 삼성현대마냥 대기업 부품으로 딱 잘라 자기 일 처리하고 끝날 수 있는 곳이면 저렇게 해도 프로젝트가 굴러가긴 함 작은 회사일수록 저런 분위기의 팀은 성과가 잘 안나옴
루리웹-4688145470
사회성 박살난 개백수들이 이런글 보고 친하게 지내서 뭐하냐는 소리 하는데 친하게 지내라는 소리가 전혀 아닌데.. 이걸 이해를 잘 못하면 설명해줘도 어차피 못알아들을거 같아서 대화를 포기함
분위기가 너무 별로네
인사는 서로 해야 하지않나?
걍 뭐든지간에 극단적인 건 안 좋음. 삭막할 정도로 인간관계 없는 회사건, 친목질 끝판왕 같은 회사건 마찬가지임
그리고 그 어느 리더쉽 교육에서도, 리더 보고 팀원 혹은 부하직원 상대로 기계적이고 사무적으로만 대하라거나, 아니면 마냥 친하게만 지내라거나 하지 않음. 그 중간을 말하지.
저렇게 돌아가면서도 업무흐름에 지장이 없다면야 뭐..
나도 비슷한 직장에 다녀본적 있는데 서로 사적인 교류가 없으면 내 위치가 어딘지 알기 애매하더라고. 트러블은 없지만서도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건가...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좀 소침해짐. 반면 굳이 나한테 말거는 사람이 없더라도 직장이 화기애애하면 안정감이 듬.
대화가 1도 없는게 아니라 일얘기는 한대잖아 이걸 극단적이라고 받아들이는게 이해가 잘 안가는데
일얘기 "만" 하니까 극단적인거지. 하다못해 거래처를 만나도 스몰토크는 하는데
회사에서도 하하호호 하면서 일하면 좋은거지 무슨 의미가 있냐니 ㅋㅋ
*실제로 저러면 높은 확률로 서로 업무를 빙자한 개X랄과 안하무인적 바보취급이 병행된다. 사람들끼리 친해도 파벌만들어 뒷다마까는 경우는 많으므로 대부분의 경험자들이 반대인게 낫지 않느냐 하겠으나 진짜로 반대일땐 숨도 못쉬는 분위기로 업무 실수있을때 치고들어와 난리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그게 직장생활의 유일한 삶의 낙이 되어버려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가 형성된다.
ㅇㅇ 문제없이 돌아갈 땐 괜찮은데, 뭔가 문제가 터지면 회사 개판나기 딱 좋음. 그리고 문제는 항상 생기기 마련이고
???: 내가 왜? 이 소리 나오기 딱 좋겠지
다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회사 욕하면서 다니는 재미도 있지 사람들 나쁘지 않으면 같이 놀아도 재미있고 반대로 사람들 나뻐서 어울리기 싫은 사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