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재미로서는 아쉽지만,
캐릭터,그리고 그런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메인스토리,테마극장, 개인 사도등의 스토리 재미는
이전에 초반에 좀 하다가 그만둔 저도 유튜브 통해서 계속 볼정도 좋아는데
(이드 관련 캐릭터나 스토리 재미는 아쉽다고는 하지만...)
1주년 관련 테마극장의 시작을 알린듯한 셰럼의 테마극장
(동시에 2부 메인스토리의 시작을 알리듯하기도...)
이번에 나온 죠안의 테마 극장은 1부 메인스토리의 진정한 마무리 이자
2부의 시작을 알리듯한 스토리를 보여주었네요.
그리고 이 두 테마극장 모두 주인공 교주 중심의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1주년 기념에 어울리는 테마 극장 였고
(테마 극장 후일담 아니면 안나오는 영춘이 스토리에 개입 되는 최초의 테마 극장 였네요)
이전의 테마극장들 비해서는 전자나 후자 모두 트릭컬 리바이스 치고는
시리어스한 분위기나 스토리를 선사했네요
(후자가 더 강하게 나왔네요)
셰럼의 테마극장 시작으로 디아나와 우르스 결착을 알리듯한 떡밥과
유령 쪽의 셰이디가 경계할 정도의 존재 때문에 자신의 라이벌인 림과 협력 해야 될정도의 대립 등으로
큰 시리어스 한 떡밥들 보여주는데
플러스로 죠안의 힘을 주고 이용한듯한 존재도 나오는데
다음 테마극장은 이 3존재와 대립을 더 직접으로 알려주는 테마극장으로 나올지
(1주년 기념 출석이 버터가 나오면서 디아나와 우르스 간의 떡밥을 알려주는듯한 나온다면 이쪽 중심 일려나...)
아니면
연속으로 시리어스한 테마극장 2편인 나온만큼
에피카의 테마극장 같은 100기념 테마극장 과 같이 1주년 축하 테마극장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어느쪽의 테마 극장 나와도 기대되는 트릭컬 리바이스 1주년 관련 테마극장이네요.
(아직 1주년 이벤트가 2주나 남아는데 어떤 스토리가 나와도 1주년 관련 테마극장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