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끝난 아스날 vs 레스터 (프리미어리그 6R)
전체 슈팅 수 35:5
유효슈팅(골대 안을 향하는, 막지 않으면 득점인 궤적의 슈팅) 수 15:3
빅찬스 9:0
점유율 75:25
기대득점 4.98 vs 0.27
더 환장할 만한 건 레스터의 득점 2개만을 떼서 기대득점값을 추리면 0.06이 나온다는 것 (같은 상황이 100번 온다면 그 중 6골 정도나 들어갈 법한 상황이었다는 얘기)
경기 결과 아무튼 4:2로 아스날이 이기긴 했으나 말도 안 되는 실점으로 경기 끝나기 직전까지 무승부 위기에 처했었고, 레스터 골키퍼 헤르스만의 1경기 11세이브라는 대기록에 막혀 하마터면 ↗될 뻔한 경기
FM을 돌려도 저렇겐 안 나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