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제이나하고 벨렌은 초반에 순하던 시절의 오크랑 공생하던 시절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음
델린은 오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오크가 학살하는것만 봤으니 누가 뭐라고 말해줘도 안믿는게 정상임
오히려 생각을 바꾼 바리안이 특이한거죠.
바리안도 아들이 친 호드파 아니었으면 안바뀌었을거같음
BEST 근데 스랄 입장에서는 존나 억울한 상황임
스랄 부모님 - 전쟁 반대하다 암살당함
스랄 - 인간에게 노예로 부려먹힘
스랄이란 이름의 뜻 - 노예
선조들의 죄 운운하며 척박한 땅에서 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배 끌고 와서 니들 선조들의 죄 못갚았지? 라며 몰살하겠다 시전했으니...
제이나하고 벨렌은 초반에 순하던 시절의 오크랑 공생하던 시절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음
델린은 오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오크가 학살하는것만 봤으니 누가 뭐라고 말해줘도 안믿는게 정상임
오히려 생각을 바꾼 바리안이 특이한거죠.
바리안도 아들이 친 호드파 아니었으면 안바뀌었을거같음
제이나가 지내던 달라란은 박살이났고 제이나가 실종된 상태라
댈린 입장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대해를 건너가며 딸을 찾으러 온겁니다.
댈린은 이미 2차대전때 학살을 자행하던 호드만 기억하고 있고
심지어 당시에 아들인 데렉을 호드에 의해 잃었기에
제이나의 변호를 객관적으로 들을 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댈린의 마지막 대사가 그가 호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말해줍니다.
"너희들의 피로 대학살을 속죄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너의 호드는 스톰윈드로부터 로데론까지 수많은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너희들의 죄를 그렇게 쉽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 너희 같은 부류는 절대 변하지 않아!
그리고 나 역시, 네놈들과의 싸움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근데 스랄 입장에서는 존나 억울한 상황임
스랄 부모님 - 전쟁 반대하다 암살당함
스랄 - 인간에게 노예로 부려먹힘
스랄이란 이름의 뜻 - 노예
선조들의 죄 운운하며 척박한 땅에서 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배 끌고 와서 니들 선조들의 죄 못갚았지? 라며 몰살하겠다 시전했으니...
제이나하고 벨렌은 초반에 순하던 시절의 오크랑 공생하던 시절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음 델린은 오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오크가 학살하는것만 봤으니 누가 뭐라고 말해줘도 안믿는게 정상임 오히려 생각을 바꾼 바리안이 특이한거죠. 바리안도 아들이 친 호드파 아니었으면 안바뀌었을거같음
근데 스랄 입장에서는 존나 억울한 상황임 스랄 부모님 - 전쟁 반대하다 암살당함 스랄 - 인간에게 노예로 부려먹힘 스랄이란 이름의 뜻 - 노예 선조들의 죄 운운하며 척박한 땅에서 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배 끌고 와서 니들 선조들의 죄 못갚았지? 라며 몰살하겠다 시전했으니...
사실 호드 대부분은 토착생물이고 '오크'← 이세기들이 문제 아닌지?
델린 입장도 이해가 가긴한데 당시 상황보면 가리토스 죽어서 혼란한 틈을 타서 호드 쓸어버린다는 명분으로 얼라 다 먹어야지로 밖에 안보이더라
델린이 일반적인 감성인거고 나머지가 너무 대인배
딱히 별종은 아닌거같은데 지 딸 해명도 안들어보는건 좀 꼰대같긴 해
ㄴㄴ 스랄 대족장 시절에도 스랄은 믿을 만한데 오크는 좀 이라는 입장이었고 타우렌은 괜찮다고 여기기도 했음. 리치 왕과 전쟁할 땐 사울팽 배려해 준 적도 있고. 나름 감화되어가는데 판다라아에서 정점 찍은 거고
사실 호드 대부분은 토착생물이고 '오크'← 이세기들이 문제 아닌지?
언데드: ?
만노로스: ???
델린의 입장도 이해감 속죄란 없다 모두 죽어라
델린 입장도 이해가 가긴한데 당시 상황보면 가리토스 죽어서 혼란한 틈을 타서 호드 쓸어버린다는 명분으로 얼라 다 먹어야지로 밖에 안보이더라
제이나하고 벨렌은 초반에 순하던 시절의 오크랑 공생하던 시절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음 델린은 오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오크가 학살하는것만 봤으니 누가 뭐라고 말해줘도 안믿는게 정상임 오히려 생각을 바꾼 바리안이 특이한거죠. 바리안도 아들이 친 호드파 아니었으면 안바뀌었을거같음
바리안도 투기장 시절이 있어서....
하긴 바리안 스스로 아들한테 이해랑 관용 신뢰를 배웠다 말했었지
우리 입장에 맞춰본다면 일본제국 후예를 자처하는 집단이 어디 새로운 행성에서 새로운 제국을 새웠는데 수도 이름이 히로부미인 느낌이러나. 델린은 실제로 일본군과 싸웠던 독립군 장군같은거고
정작 그 후예는 일본제국 수뇌부 죄 싹다 반성하고 조용히 살게요 이러는데....... 워 3서 쿨티라스는 어쩌다 때리러갔더라
딸내미 소식듣고 우리딸! 살아있었구나!하고 만나러갔다가 아니시발호드새끼들이왜여기있어?다죽여!이랬던걸로기억
제이나가 지내던 달라란은 박살이났고 제이나가 실종된 상태라 댈린 입장에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대해를 건너가며 딸을 찾으러 온겁니다. 댈린은 이미 2차대전때 학살을 자행하던 호드만 기억하고 있고 심지어 당시에 아들인 데렉을 호드에 의해 잃었기에 제이나의 변호를 객관적으로 들을 정신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댈린의 마지막 대사가 그가 호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말해줍니다. "너희들의 피로 대학살을 속죄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너의 호드는 스톰윈드로부터 로데론까지 수많은 무고한 이들의 목숨을 빼앗았다. 너희들의 죄를 그렇게 쉽게 용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아니! 너희 같은 부류는 절대 변하지 않아! 그리고 나 역시, 네놈들과의 싸움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다!"
확실히 그렇긴 하네요
딱히 별종은 아닌거같은데 지 딸 해명도 안들어보는건 좀 꼰대같긴 해
제이나한텐 같이 불군의 침공을 막은 전우인데 아무튼 호드는 쓰레기니 다죽여!! 이러는걸테니
델린이 일반적인 감성인거고 나머지가 너무 대인배
델린은 2차대전 경험자라 독일하면 이갈리는 사람이고 제이나는 전후 세대라 큰 악감정은 없는 느낌ㅇ었움
델린은 걍 나치 독일이 유대인 학살했으니 독일인은 다 사악하고 뒤져야만 한다고 하는 유대인 급임.
그치만 호드 오크트롤 산적질 쌀먹연합이 기원인 조직이고..
바리안은 트롤인 볼진이라 믿은건가
ㄴㄴ 판다리아 거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함.
그렇군
죄수번호4729848
ㄴㄴ 스랄 대족장 시절에도 스랄은 믿을 만한데 오크는 좀 이라는 입장이었고 타우렌은 괜찮다고 여기기도 했음. 리치 왕과 전쟁할 땐 사울팽 배려해 준 적도 있고. 나름 감화되어가는데 판다라아에서 정점 찍은 거고
뭐 근데 델린을 이해할 수 있냐 없냐는 차치하고 호드는 델린을 물리칠 수 밖에 없었지 그리고 캠페인에서 저ㅅㄲ 무지 세더라
그냥 진영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는걸 인지한거 아닐까싶은데 인간불신이 만연했던거지
근데 오크가 자식죽였으면 눈돌아갈만해
근데 스랄 입장에서는 존나 억울한 상황임 스랄 부모님 - 전쟁 반대하다 암살당함 스랄 - 인간에게 노예로 부려먹힘 스랄이란 이름의 뜻 - 노예 선조들의 죄 운운하며 척박한 땅에서 살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배 끌고 와서 니들 선조들의 죄 못갚았지? 라며 몰살하겠다 시전했으니...
스랄이 주인공이어서 그런거아닐까 델린이 주인공이었다면 아제로스에 있는 오크들 다 박멸하러다닐거같은데
1, 2 오크가 옛날 악역 그 잡채여서 그만..
제이나 바리안 벨렌은 호드에게 끔찍한 경험 하긴했어도 좋은 경험도 있는 사람들이고 델린은 오키쉬호드랑 죽어라 싸운기억밖에 없는 사람임 신생호드를 경험하기도 전에 죽었으니까 과격파일수밖에 없지
다른애들이 대단한거긴함
이런거 보면 스랄이 진짜 대단한거 같네.
애미오우거는 극혐할만 함
델린이 잘못한게 있다면 눈치가 좀 없긴 했음. 동부왕국이 전체가 터져버리고 딸이 그나마 남은 사람들 구출해온데다 결정적으로 세상이 터질 기회를 다같이 손잡고 수습한건데 싹을 잘라야한다고 거기에 손을 대면 딸의 입장이 엄청 곤란하지.
바리안이 그립다
정치 싸움을 창작물에서 그려내는 게 쉽지 않습니다...
것보다 볼진은 왜케 빨리 퇴장시킨거냐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