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에서 나온 게임보이는
포켓몬으로 인해 대흥행하고 1황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게임보이 발매일은 1989년 4월
포켓몬스터 적녹 발매일은 1996년으로
7년 차이나고
포켓몬스터 발매전에 이미 게임보이는 대흥행하며 휴대용게임기 1황이었음
그럼 게임보이가 뭐 때문에 이미 대흥행이었냐하면
게임보이에서 마리오의 재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슈퍼마리오랜드
테트리스
등등의 킬러타이틀로
휴대용기기 업계1위 차지함
ㅇㅇ 게임합팩 사면 결국 마리오랑 테트리스밖에 안하게됨
난 이것도 재밌었는데 크레용신짱4
저 화면으로 읽지도 못하는 일본어판 포켓몬 어떻게 했지
꼬부랑 글자 외움 아 이 그림은 파괴광선이닷!
난 저걸로 킹오브 파이터 하고있었다고..
아쉽지만 아니에요 게임보이가 포켓몬 때문에 흥한거가 아니라 포켓몬 게임에 포켓몬이 150종이라 알려져있는데 게임속에서 뮤라는 애가 설명으로 나오는데 도감에는 없던 숨겨진 뮤가 존재한다는 소문과 그 뮤가 사실 도감번호 151번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포켓몬 게임이 잘팔리게 되었을 뿐 일본에서는 왠만하면 이미 흑백 닌텐도는 많이 보급되어 있던 시기입니다. 뒤늦게 다시 인기 끌었다 보면 돼요
본문 설명에 정 반대되는 말을 한다 1.진짜로 이해를 못했다:난독 2.알면서 자기 패키지 자랑하려고 올렸다:눈치없는 관종
ㅇㅇ 게임합팩 사면 결국 마리오랑 테트리스밖에 안하게됨
배터리 갈아마시는 괴물
게임기어 : 나 불렀어? PC엔진GT : 흠...
저 화면으로 읽지도 못하는 일본어판 포켓몬 어떻게 했지
근성으로 ㅋㅋㅋ
우리에겐 아무거나 되는대로 누르기 스킬이 있었지
저때는 한자를 잘 안쓰고 가나문자로만 씀 어차피 게임보이 주 이용자는 초등학생들이라 한자를 못읽어서 상관없었음
하이 이이에 예스/아니오구나 하면서 직감으로 했지
🐣RED O
꼬부랑 글자 외움 아 이 그림은 파괴광선이닷!
저때 공부한 걸로 히라가나 카타가나 뜻도 모르는데 읽긴 다 읽음 ㅋㅋㅋㅋ
일본인들은 읽은 수 있으니깐
일본어를 못 읽을 뿐이지 글씨가 안읽히는건 아니라서 생긴거로 구별하긴 했음ㅋㅋ
세이브 하는 법 몰라서 늘 처음부터 웅이있는 곳 까지만 하던 알던 애 있었는데
오직 경험 ㅋㅋㅋㅋㅋ
플스1때도 걍 감으로 막 햇엇던 시절이지,,,
+ 게임잡지의 공략,,,,,
기술의 공격력과 사용 횟수는 숫자로 표기되니까
그러고보니 적녹은 본체로 일본어 판을 즐긴 기억이 없고 에뮬로 영어판 한 기억밖에 없네
위치 외웠지
정말 신기하게 일본에서 살다온 친구가 옆에서 다 번역해줬었음...;;; 이리로 가라 저리로가라...
저당시는 글을 읽는게 아니라 그림으로 외웠지 ㅋㅋㅋㅋ
커비
이제 "보이"만 보면 자꾸 다른게 생각나... 게임보이를 게11이는 보2이 라고 읽게 되어버려...
젏은 사람들은 이게 뭔지 모르..
전 국민에게 팔고 싶다면 마리오를 넣고 전 세계에 팔고 싶다면 테트리스를 넣어라 짤
가격도 존나 비싸서 그 당시 짭패미콤 같은것들 보다 더 비쌌던거로 기억함
집에서 게임을 틀수 있다는 게임기 자체도 신기한 물건이지만 휴대용게임기라는것은 더 신기한 물건이었으니
더 첨언 하자면.. 휴대용게임기에 팩을 꼽아서 여러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충격이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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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무라사메
본문 설명에 정 반대되는 말을 한다 1.진짜로 이해를 못했다:난독 2.알면서 자기 패키지 자랑하려고 올렸다:눈치없는 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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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무라사메
아쉽지만 아니에요 게임보이가 포켓몬 때문에 흥한거가 아니라 포켓몬 게임에 포켓몬이 150종이라 알려져있는데 게임속에서 뮤라는 애가 설명으로 나오는데 도감에는 없던 숨겨진 뮤가 존재한다는 소문과 그 뮤가 사실 도감번호 151번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포켓몬 게임이 잘팔리게 되었을 뿐 일본에서는 왠만하면 이미 흑백 닌텐도는 많이 보급되어 있던 시기입니다. 뒤늦게 다시 인기 끌었다 보면 돼요
제로・무라사메
그리고 게임보이 흑백팩으로 나온 게임들은 별에 별것들이 많았습니다. 게임보이는 기기 자체에 게임이 한개 들어 있는 자체 게임기라는게 아니라 팩으로 교환이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라는 점이 강력했던 거에요
Klaie
미안합니다 실패한 드립이라 지웠어요
Klaie
소문이 아니라 실제로 개발자가 뮤 데이터를 넣었다가 버그로 얻는 사람들 생겨서 버그 막고 배포 이벤트 만든게 포켓몬 흥한거 시작으로 암
푸리나는정의입니다
정확히는 입소문이 먼저 났고 잘팔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버그가 수정된 재판판에서는 뮤를 구할 버그가 안생겨서 정상적인 방법은 안되니 항의가 계속되고 나중되서 잡지 응모로 정식적으로 뮤 배포를 하게 되었죠. 물론 개발자가 몰래 넣었고 잡지 응모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흥했지만 그시절엔 입소문이 먼저 생겼고 찾는이가 많아지면서 인기가 생겼었습니다. 이미 전부 플레이 하고 중고로 팔렸던 레드 그린 버전들도 다시 살 정도 였죠. 흥했다 타이밍을 결과론 적으로 놓자면 배포이벤트를 만든것이었겠지만 배포 이벤트를 하게 된것이 재판때 버그 수정판이 그만큼 팔려서라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푸리나는정의입니다
물론 윗 댓글 분이 드립이셨던 포켓몬흥해서 게임보이가 팔린거 아니냐는 말에 중점을 두고 그러한 부분은 자세히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때 당시 일본에서 상황을 미처 적질 못했군요 다음에는 좀더 글이 길어지더라도 정확히 언급을 하는게 좋을 것 같군요 적당한 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푸리나는정의입니다
때문에 이미 많이들 갖고 있었던 게임보이 기기에 보통 많이들 팩은 중고샵에 넘기고 중고샵에서 새 게임팩을 사오던 환경에서 뮤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새게임 팩보다는 중고샵에서 인기가 많아지고 레드그린 새 게임팩들도 판매가 잘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소문이 소문이라서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애들도 많았고 버그로 해서 뮤를 잡았다는 장소도 서로 달랐었습니다. 그만큼 뮤를 가지려는 소문이 더 커져서 팩을 구하고 해보려는 시도들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청소년 층은 중고가게에서 사서 다시 팔면 되는 입장이었고 부모님들도 게임팩이 새거랑 중고랑 같다고 생각하셔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중고가게에서 산 게임팩을 주던 분위기가 컸습니다. 물론 부잣집 아이들은 그 시기가 이 버그가 수정된 시기인지는 정확치 않았지만 새팩으로 샀었고, 뮤 소문도 소문이었지만 뮤는 도시전설같은 분위기였고 저절로 주변모두가 포케몬 이야기하는 나날이 계속 된것이 컸습니다.
푸리나는정의입니다
거기서 이제 응모이벤트로 당첨되면 뮤를 주겠다고 실리니, 게임팩을 갖고 있던 이들이 응모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 시기는 응모편지를 한다고 광고가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그때부터 포켓몬 게임팩을 새로 사는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많이 사고 있는 시기었던거죠. 물론 이 이벤트가 치뤄지고 난 뒤 인기가 식질 않고 계속 될 수 있었습니다. 응모 당첨이 안되서 뮤는 못얻었을 지라도 모두가 갖고노는 중이었던 게임이라 게임자체를 필요로 하게 되는 현상 때문 이었습니다.
푸리나는정의입니다
그리고 뮤라는 포켓몬이 설정상 게임에서 기록으로 언급되었던게 컸습니다. 그때 당시 레드그린버전은 정말 조그만한 단서들을 토대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 때문에 스토리진행하다가 막히면 주변에 묻거나 소문으로 알게되서 막힌곳 부터 진행하던 때이고 뮤츠를 잡는 것도 소문으로 알게되는 경우라서 뮤는 찾으면 있다는 소문이 컸습니다. 그래서 지금 돌이켜봐도 뮤는 정말 여태 어느 포켓몬 보다도 정말 특이한 현상을 불러일으킨 애라서 일본에서는 아직도 뮤를 두고 다른 나라들과는 느끼는 감정이 살짝 다를겁니다.
난 저걸로 킹오브 파이터 하고있었다고..
나도 킹오파만 겁나함 ㅋㅋ
난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엌ㅋㅋ 킹오파랑 유유백서 격투게임도 재미있었음.. 드래곤 퀘스트 1편도 저걸로 했었고..
제일 많이 팔린 게임이 포켓몬 레드, 그린, 블루, 옐로우로 4602만장이라고 하지만. 1996년 2월 27일 이후의 일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 1989년 6월 14일에 나와서 쭉 3500만장 단독 타이틀로 팔린 테트리스는 못 이기지. ㄲㄲ 1989년 4월 21일에 나와서 단독 타이틀로 1814만장 판 슈퍼 마리오 랜드보다도 훨씬 더.
게임 보이 자체가 나름 혁신이었음. TV라고는 집집마다 한 대 정도 밖에 없는, 개인 모니터라는게 없던 사회에 저 쪼그마한 거 하나만 있으면 게임을 할 수 있었으니깐. 그래서 성능도 구리고 화면도 구리지만 저거 하나만 있으면 혼자서 어디서나 게임을 할 수 있었으니 애들은 저걸 참 원하고 좋아했지. 테트리스 같은 단순 퍼즐 게임만으로도 오지게 재밌던 시절이기도 했고... 그러다가 포켓몬 같은 타이틀까지 나오니 환장했었고
프룰루룰
애플tv에 테트리스 영화 있긴한데 그건가보네
뭐... 은근히 SD화 된 격투 게임들도 제법 잘 뽑혀서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마리오 재밌었지
정확히 말하면 포켓몬은 슬슬 퇴물 소리 들을랑 말랑하던 게임보이의 수명연장을 이룸. 당시 포켓몬 개발진들도 발매가 늦어지니까 겨우 막차 탄 거 아닌 거 아니냐고 했을 정도
휴대용게임기를 게임보이라고 부를 정도의 위상이지
밤에 안 자고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이불 안에서 라이트 켜고도 하고 빠떼리 아까워서 죽어가는 거 이리 돌렸다 저리 돌렸다 이조합저조합으로 다시 끼웠다가 손에서 비벼서 넣었다가 별 지롤을 다 하게 했던 어린시절 ㅁㅇ이었지...ㅋㅋㅋㅋㅋ
포켓몬 발매 후 2년 뒤에 후속기기가 나왔으니 꽤 늦은편이지
짱구가 존잼이엇는데 ... 배터리가 너무 짧아가;;
미국 이민가신 이모가 저걸 선물해줬는데 진짜로 마리오랑 테트리스만 팩이 있어서 저거 두개만 주구장창 했었는데 ㅋㅋ
거의 게임보이 황혼기에 나와서 그리 기대 안 한 작품이 게임보이 수명을 확 늘려버렸으닠ㅋㅋㅋ
애초에 그런착각하는 젊은이는 없음 추억에 젖은 영감들만 있을뿐
포켓몬 역사 보면 거의 끝물이었던 게임보이를 부활시킨 타이틀이었지 ㅋㅋㅋㅋ
게임보이 하기 vs 이미 그려진 그림이 깜박이는걸 게임이라 생각하기 저 당시의 휴대용 게임기의 양자택일이었음
그것도 그건데 게임보이는 팩만 몇개 더 들고다니면 바꿔가면서도 가능했지
옛날에는 이거라도 갖고싶었음
진짜 저런 게임기들 속에서 팩으로 다른 게임 할수있는 미니컴보이는 혁신이었지
난 이것도 재밌었는데 크레용신짱4
난이도가 무지 쉽고 변신 기믹이 많아서 재밌었음ㅋㅋ
사촌형이 저거로 킹오파하는거 구경하고 그랬는데 ㅋㅋ
슈퍼마리오 랜드 시리즈 리메이크 했으면 좋을텐데
게임보이 출시 당시 세일즈 포인트가 테트리스였죠. 당시 세가가 테트리스 출시하려고 했는데 협의를 저작권자가아니라 수입업체에 해버려서 인정못하고 무산. 그때 닌텐도가 우린 진짜로 내눃는다하며 게임보이 출시함. 이걸로 게임보이 판매량 개 떡상했을거임
첫 게임기가 게임보이 포켓이라 추억이 많아서 ㅋㅋ
아날로그 포켓이오??
넵
저 기기로 슈로대,사가,성검전설,드퀘몬,젤다, 등 지금 전설의 수많은 게임들 시작을 같이 했지~~
그 이후에도 닌텐도 휴대용 게임기 보급량이 너무 깡패라 n64때 등졌던 서드파티들도 휴대용 게임기에는 계속 게임을 내놨으니 말 다했지.
포켓몬 때메 예토전생 한 게임기 아니냐. 노인학대의 표본.
흑백에 쪼만한화면인데 얼마나 그리 재미가있던지
난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누나가 아빠한테 '미니컴보이' 사달라 하재서 둘이 부탁해서 생일선물로 받았었음
배터리 4개나 잡아먹던 괴물이었지만 꿀잼 게임기
조악하지만 은근 실사삘 나던 모탈컴벳2 를 진짜 열심히 했는데 ㅋㅋㅋㅋ 모든 장르의 명작 게임이 너무 많아서 다 못해볼 정도로 명기 중에 명기였음
심지어 페이탈리티도 구현 ㄷㄷㄷ
열투 투신전이랑 2차 슈로대GB를 재미있게 했었음.
"야 형은 닌텐도야. 경쟁자가 있으면 몰라도 나 혼자면 내가 다 먹는게 당연한 [끕]이라고"
당시 가정용 게임기처럼 팩을 갈아끼우는 휴대게임기가 전무했기에 (게임기어도 있었지만 개비쌌고 배터리 조루였던 걸로 기억) 밝은 곳에서만 플레이 가능했던 제약이 있었음에도 여행용 최고의 아이템이었지. 패미컴과 마찬가지로 말기에 명작들이 쏟아져 나왔음. 슈로대G, 록맨월드5...
어두운 데선 이런 거 끼워가면서 하고 그랬었음 ㅋㅋ
학교에 게임보이 들고와서 킹오파 돌리면 인기스타
솔직히 슈퍼마리오 랜드는 마리오의 재미를 그대로 즐기는 느낌은 아니었음. 그 나름의 재미는 있었지만, 휴대용이라는 걸 감안하고 했던 거지
솔직히 휴대용은 다른 곳들이 기술력도 힘드니 만들다 고꾸라졌다 보면 됨 게임기어는 가격도 존나 비싸고 원더스완의 경우 칼라화도 늦게되고 게임보이 어드벤스에 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