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잘만들긴 했지만원래 교과서는 펼치면 존나 졸림
교과서 펼치면 졸린다니 맞는 말인데 에라이 ㅋㅋㅋㅋㅋ
저 영화가 지루하고 졸린 건 오래돼서가 아냐. 개봉 당시에도 지루하고 졸리다는 평가가 절대다수였음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금보다 더 고상한 척하던 당시 평론가들조차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재밌게보려면 인간이 달에 가기전에 만들었다는거 알고봐야 재밌음ㅋㅋ 그거 모르면 그냥 수면 유도 영상 2 arm인가 그거임ㅋㅋ
영화 역사상 가장 간격이 긴 타임스킵
너무 교과서라서 보다보면 졸림
좀 루즈하긴해도 HAL과의 결전까지는 영화자체로도 충분히 재밌음 결말부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문제지
스페이스오페라를 정립해주신건 좋은데 졸리네요 교수님 딴거없나요 아 듄도 졸리다고요ㅡㅡ
너무 교과서라서 보다보면 졸림
교과서 펼치면 졸린다니 맞는 말인데 에라이 ㅋㅋㅋㅋㅋ
너무오래돼서 지루하고 질림
탕찌개개개
저 영화가 지루하고 졸린 건 오래돼서가 아냐. 개봉 당시에도 지루하고 졸리다는 평가가 절대다수였음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금보다 더 고상한 척하던 당시 평론가들조차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이스오페라를 정립해주신건 좋은데 졸리네요 교수님 딴거없나요 아 듄도 졸리다고요ㅡㅡ
넌 영화학도로서의 자격이 없다 당장 꺼져라!
좀 루즈하긴해도 HAL과의 결전까지는 영화자체로도 충분히 재밌음 결말부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문제지
목성 위성 인가에서 비석만지고 주인공 시점에서 늙은 자기를보다가 예술영화급 영상만나오다가 신생아가 지구보면서 끝나는데 설명보니까 우주에서 새로운 우주적 존재로 거듭난거라는데 설명없으면 못알아보는 장면이 펼쳐지니
교과서는 졸리지 ㅋㅋㅋㅋㅋ
아서 클라크 작품들이 다들 좀 그런 경향이 있음 아이디어 끝내주는데 글은 조금 지루한 그에 비해 하인라인 작품들은 지금봐도 졸라 재미있는게 많다
아이로봇 영화는 전혀딴내용이라해서 놀람 근데 철학적물음과 액션이 멋졌음
"로봇3원칙 제1조: 로봇은 인간에게 위해를 끼쳐선 안되고 또한 위험에 처하는 상황을 방조해선 안된다" =그렇다면 집에 가둬두고 가정부 로봇으로 "보호"하면 되는 것 아닌가? 룰을 어길 수 없으니 룰의 헛점을 파고드는 논리법 ㅋㅋ
hall9000 씽글코어.
저거 보려다가 꿀잠 잤음 ㅋㅋㅋ
현시점 디지털로 복원하면 8K도 문제없다는 70mm 촬영의 정수 화질뽕 느낄려고 종종 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과서 = 공부할때 보라는거 교과서로 즐기는 변태는 극소수임
나는 변태인가?
저거 재밌게보려면 인간이 달에 가기전에 만들었다는거 알고봐야 재밌음ㅋㅋ 그거 모르면 그냥 수면 유도 영상 2 arm인가 그거임ㅋㅋ
나 아직도 원숭이 뼈던지는 부분에서 못넘어감
인류가 달에 가기전에 나온 영화
침팬지 탈바가지 쓰고 우가우가 하는게 20여분 진행됨ㅋㅋㅋㅋㅋㅋ 우주선 기대하고 보기시작한 양반들은 ????? ????? 할 9000이 나오면서 재밌어지긴 하는데 모노리스를 넘어서 스페이스 차일드로 엔딩ㅋㅋㅋ ???? ???? 내가 뭘 본거임!
'이런 것도 SF가 맞긴 함? 허구성 너무 심한데? 판타지잖아!' 사실성을 떠나서 과학기술이 작품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명분이기만 하면 일단 다 포함됩니다. ㅋㅋㅋ 마징가도 악마나 악신을 주술로 소환한 게 아니고, 과학기술로 만들었다는 로보트라구요. 고증이니 그런데 덜 얽매이니 오락성 최우선으로 제작 가능! 찡긋~ 본문과 반대로 저런 경우도 많지.
토미노 영감도 잘 만든건 둘째치고 상업적으로는 더럽게 재미없는 영화라면서도 몇번을 봤다고 했으니 ㅋㅋㅋㅋㅋㅋ
영화 역사상 가장 간격이 긴 타임스킵
뼈다귀에서 우주선으로 장면전환이라는데 뭔가 부드럽게 전환돼는게아니라서 설명보고암 시대적한계인지
??? : 이게 그 시져 나오는 자고로 신앙을 잃는다는 것은! 또 터졌다 니미! 영화 맞죠?
https://www.youtube.com/watch?v=ZNAHcMMOHE8 더 오래되었지만 어째 교과서라 하기에는 좀 거시기한 작품.
원피스 같은 작품은 영향 많이 받았을꺼임 실제로 비슷하게 생긴 인물들도 나오고
일단 이게 66년전 작품임을 생각하고 보면 시대를 엄청 뛰어넘은 작품임은 맞으니...지금봐도 우주선의 내부가 전혀 촌스럽지않아
영화에 아이패드 나옴.
솔직히 인터스텔라를 포함한 수많은 우주 나오는 작품들 중에 아직도 이것만큼 우주의 장엄함? 위압감을 리얼하게 잘 표현한 영화는 갠적으로 없었음 물론 그건 그거고 지루함 ㅋㅋㅋ
지금 당장 어디 가구박람회 회장이라고 해도 믿을 세련됨
물론 디자인이나 미장센은 뛰어나나 지루하다 그냥 구간구간 묘사만 보고 넘기는경우가 다수
근데 66년이아니지 56년이지참
뇌비우고 보면 쩌는 영화는 블록버스터 보다 오히려 이 영화에 더 맞는말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 올해였나 cgv에서 재개봉 했을때 봤었는데 뇌 비우고 클래식 음악이랑 영상미에 집중하니까 정말 좋긴 하더라
스타워즈(1977) 생각하고 들어 왔는데 아니었네..
이건 스페이스오페라다
저 당시 a.i의 반란을 생각하고 영상화 했으니 걸작은 맞는거 같음...역시 잠은 오지만~
뉴턴 역학 열심히 공부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양자 역학 튀어나와서 무슨 소린지 이해할 수 없게 되어 버림
교과서격인 영화중 재밌는게 얼마나 돼영화중 재밌는게 얼마나 되나싶음... 이런것땜에 대중적인 재미까지 잡는 스티븐스필버그가 대단한 감독이죠.
진지하게 말하면 2001 이전에도 수많은 SF 작품들이 나왔고 2001이 유일한 SF계의 명작도 아님 이걸 교과서라고 부를 이유는 없음
MSG 팍팍친게 재밌긴함 요즘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