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어쩔수 없는거임
부모 입장에서는 자기가 잘 모르고 투자해줄 수 있는 돈도 제한되니까, 가장 잘 알려진 루트를 추천해주는 수밖에 없어.
저기 부모라고 전문가 모셔서 맞춤형 교육 안 해주고 싶겠음? 근데 그럴 돈도 없고 정보도 없고 인맥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입시테크 타는거임. 그것조차 안하면 애 재능을 방기하는 거니까..
예술가는 원래 안정적이지 않다. 그러나 가난은 흔들림을 허락하지 않는다. 발 끝으로 세상에 간신히 서 있는 사람들에게 흔들림은 구렁텅이로 떨어진다는 소리로 들리니까.
떨어진다는 것에 근본적으로 잘못은 없지만 아직 떨어질곳이 남은 사람들과 달리 가난한 사람은 달리 더 떨어질 곳이 없기에, 가난한 사람에게 꿈은 가진것만으로 더 이상 꿈이 아니고 두려움으로 바뀐다.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중국에는 10만 메시가 농사일 하고 있다는 농담이 있었는데 ㄹㅇ 환경이 안 도와주면 재능이고 뭐고 없는듯..
왜 이야기 끝까지 안올리냐
안타깝네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뒷문으로 나간다. 정말 정말 꼬꼬마일때 들었던 말인데 아직도 잊어 버리질 못하네
대부분 잘나가는 예술쪽 인간들은 최소 은수저들이더라
안타깝네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
중국에는 10만 메시가 농사일 하고 있다는 농담이 있었는데 ㄹㅇ 환경이 안 도와주면 재능이고 뭐고 없는듯..
재능이라는건 결국 갈고 닦아야 의미가 있는거니까
아무리 10억 중에 하나 급의 유전자의 선택을 받은 재능이 있어도 인풋이 없으면 할 수 있는게 없지 ㅠㅠㅠㅠ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우칠 수 있어도 하나도 못 배우면 답 음슴
대부분 잘나가는 예술쪽 인간들은 최소 은수저들이더라
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뒷문으로 나간다. 정말 정말 꼬꼬마일때 들었던 말인데 아직도 잊어 버리질 못하네
돈은 항상 옳다
각 성공한 천재나 사업가들이 한국에서 태어나면... 빌게이츠는 조금 친절한 용팔이, 스티브잡스는 성질 더러운 폰팔이, 워렌버핏은 방구석에서 숏치는 백수...
버핏은 주갤에 띵언 제조기로 유명할지도 몰라
빌게이츠도 한때는 실리콘벨리의 악마라고 불렸던거보면 용던 라스트보스 취급이였을지도ㅋㅋㅋ
워렌 버핏은 내가 잘 모르겠고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나 둘다 명문대 간거 보면 그래도 대기업 과장까진 가겠지.
아무리 재능 있어도 주변 사람들이 가이드해줄 범위를 넘어가버리면 살리기 힘들더라고.
나더 항상 말하고 다니는게 인생또한 운칠기삼 아무리 잘나봐야… ㅠㅠ
사실뭐 과거에도 신분의 장벽에 막혀 꽃도 피어보지못하고 소작농이나 평범한삶을 살다간 천재들이 한두명이겠음 ㅇㅇ
예체능은 돈이 조올라 많이 든다지
입시미술이 저게 문제라며.. 너무 틀에박혀있다던데
그 틀이라는게 미술 테크닉의 가장 기본적인 거라 보통 아이들에겐 도움이 되는 건데 가끔 입시미술에 가로막혀 힘들어 하는 애들 보면 타고난 천재들이 많더라.
역시 부모님을 잘 만나야
블랙앵거스우육구이
왜 이야기 끝까지 안올리냐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다행스 ㅠㅠ
아냐, 좀 더 찾아봤더니 본문에 한우림이랑 댓글에 임이삭은 다른 사람이야. 한우림은 어릴 때부터 나중에 다시 출연한 17 살까지 계속 한우림 이름을 썼고, 2016 년 방송 때 17 살이야. https://programs.sbs.co.kr/enter/runningman/clip/3413/22000184103 그리고 임이삭도 어릴 때부터 18 살까지 임이삭이었고, 2016 년 방송 때 아직 13 살이야. https://www.youtube.com/watch?v=9a73_wO36DI https://www.youtube.com/watch?v=vlE_NazFJ5Y 인터뷰를 찾아봐도 임이삭은 입시 미술을 배울 생각이 없다면서 아예 배운 적이 없다는 식으로 말 해.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80801&memberNo=37451778&vType=VERTICAL 서로 다른 사람이야.
저건 한국이여서 문제가 아니라 원래 인간 사회가 이럼.. 특히 예술가한테 차가움 그나마 21세기여서 미대라도 생각해보는거지 몇 세대 위로만 가도 재능 발견도 못했을껄
생각해보면 고흐도 사후에 재평가 받았던가...
부모의 환경도 있지만 부모의 생각 가치관 인식 시야 이런 차이도 있는듯 윗부모봐봐 입시미술만 강요하잔음 그만큼 시야도 짧고 생각도 입시미술만 오로지 생각하잔음 자꾸 강요하니 애가 흥미가 뚝 떨어진듯
근데 그건 너무 서민부모한테 부자부모 따라해서 가랑이 찢어져 줘야지 왜 저러냐는 논린데? ㅋㅋ 일반 부모들이 입시미술 루트타서 애 미대 예대 보내는거 말곤 해줄 만한게 없음 부자집 애처럼 갤러리 전시회 열어주고, 프랑스 유학 보내주고 이런게 쉽나
저게 어쩔수 없는거임 부모 입장에서는 자기가 잘 모르고 투자해줄 수 있는 돈도 제한되니까, 가장 잘 알려진 루트를 추천해주는 수밖에 없어. 저기 부모라고 전문가 모셔서 맞춤형 교육 안 해주고 싶겠음? 근데 그럴 돈도 없고 정보도 없고 인맥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입시테크 타는거임. 그것조차 안하면 애 재능을 방기하는 거니까..
프랑스 유학은 아무나 보낼 수 있는게 아님 우리나라 예술 입시 체제도 문제가 많다고 봐야겠지
밀어주는 돈이 있어야 예술을 하지
예술은 진짜 돈있는 집에서 해야해. 부모가 이해가 없으니 그저 틀에박힌 형식만 강요하고. 학원이야 돈욕심에 애 재능죽이고 있고.
근데 학원은 어쩔수없는게 다수의 사람들을 입시등의 목적에 맞게 가르치는 커리큘럼이 있는거니까 천재 하나에 인력을 낭비하기가 힘들잖아
입시 기준으로 말하면 못 들어가는게 맞으니까 그렇지. 학원은 자기 할 일 하는거임.
나도 만화배우고 싶어서 미술학원 보내달랬지만 경제적 사정때문에 포기했지 지금 생각하면 웹툰작가들 만큼의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은 없는 것 같아서 만화가가 되진 못 했을거야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이 있으면 행복을 얻을 기회가 많이 늘어남
금수저쪽은 그정돈 아닌데 돈으로 억빠당한거같은데..?
근데 입시미술도 제대로 못하면 어차피 미술계에서 그 이상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많아서 빨리 다른 재능 찾는게 낮다고도 하더라
이런글은 배댓처럼 결말까지 보여주는게 좋을듯
예술가는 원래 안정적이지 않다. 그러나 가난은 흔들림을 허락하지 않는다. 발 끝으로 세상에 간신히 서 있는 사람들에게 흔들림은 구렁텅이로 떨어진다는 소리로 들리니까. 떨어진다는 것에 근본적으로 잘못은 없지만 아직 떨어질곳이 남은 사람들과 달리 가난한 사람은 달리 더 떨어질 곳이 없기에, 가난한 사람에게 꿈은 가진것만으로 더 이상 꿈이 아니고 두려움으로 바뀐다.
사실 히틀러도 흙수저라 그랫던거임
유대여친한테 차여서 그런거 아니였어?
내가 볼땐 금수저 다이아수저같다
가난하면 재능은 그저 저주라지
흙수저아이 그림은 뭔가 김정기씨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