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이야 동서양 어느 곳이나 있는거라서 그에 대한 대비는 어느 문화권이건 했었지
같이 식사하는거 자체가 암살의 위협을 감수하는거라서 부족사회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중요한 외교 수단으로 쓰이고 있고...
일본에서 발도술이 발달한건 지배계급이 무사라는 특이 사항 때문이라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
흔히 발도술로 알려진 거합도 자체가 단순히 발도 그 자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좁은 장소', '낮은 장소', '생활 공간' 등등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다양한 지형에서 빠르게 대처할수 있는 일종의 '도시 생활 검술' 비슷하게 발전한 유파라고 보면 됨
그래서 발도술도 만화에 나오는것처럼 마찰력을 이용해 발도와 동시에 베는게 아니라 '발도 후 자세 잡고 베기'의 과정을 빠르게 실행하는 정도
한국 발도술
사슬낫 존재감이 너무 쎔ㅋㅋㅋㅋ
도시안에서 칼을 빼고 다니면 사형이니 갑작스런 암습에 빨리 대응하려고 개발한더랬나
발도술 = 퍽치기
라이트-맥가이버 존재감이 너무 쎈데
안녕하살법은 실존했다
뒤에 사슬낫 돌리는거 너무 시선강탈인데
발도술 = 퍽치기
사슬낫 존재감이 너무 쎔ㅋㅋㅋㅋ
ㄹㅇ 저걸로 주변도 다 쓸을 수 있을 듯
한국 발도술
뽑다가 그 손으로 턱 친거임?
손잡이 밑에 달린 거로 침ㅋㅋㅋ 심지어 안대쪽이야ㅋㅋㅋ
저거 대사도 웃김ㅋㅋㅋㅋㅋ 둘이 라이벌인데 "내 니 눈깔파먹으러 간데이!"하는거ㅋㅋㅋㅋ
음흉함이 종특이군 역시
무슨 상관인건지 모르겠는데.....
저런 앉은자세 발도술은 사실 상대와 대화하는 척 술한잔 같이 하는척 하다 급발진으로 그어버릴때 혹은 그에대한 방어용 선빵필승으로 쓰는 거라... 대화하는척 하며 죽이려고 쓰는 기술을 만들었단 점이 음흉하다는 거겠지.
발도술이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하다 기습하는데 특화되 있어서 그럼. 첫짤만 봐도 무장해제중에 기습하잖아.
암살이야 동서양 어느 곳이나 있는거라서 그에 대한 대비는 어느 문화권이건 했었지 같이 식사하는거 자체가 암살의 위협을 감수하는거라서 부족사회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중요한 외교 수단으로 쓰이고 있고... 일본에서 발도술이 발달한건 지배계급이 무사라는 특이 사항 때문이라는게 더 적절하지 않을까?
안녕하살법은 실존했다
그나마 마지막은 선공용이 아니라 호신용이네ㅋㅋㅋㅋ
라이트-맥가이버 존재감이 너무 쎈데
도시안에서 칼을 빼고 다니면 사형이니 갑작스런 암습에 빨리 대응하려고 개발한더랬나
그보단 암살용으로 더 쓰이지 않았을까?
ㄴㄴ 암살 할 놈이면 이미 뒤에서 칼빼고 덤벼들었지
암살은 그냥 사람 눈에 안띄는데서 칼 미리 뽑고 가는게 효율적이라 거기에 선제 대응 해서 막거나 칼싸움이 되버렸을때 선수 잡으려고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히는 암습용 발도, 암습 대응용 발도 등등 세부적으로 여러가지 있다고 하더라. 몇몇 유파는 '인사하면서 발도베기', '차 마시다 찻잔 상대에게 던지고 발도' 같은게 오의로 있는걸...
흔히 발도술로 알려진 거합도 자체가 단순히 발도 그 자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좁은 장소', '낮은 장소', '생활 공간' 등등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다양한 지형에서 빠르게 대처할수 있는 일종의 '도시 생활 검술' 비슷하게 발전한 유파라고 보면 됨 그래서 발도술도 만화에 나오는것처럼 마찰력을 이용해 발도와 동시에 베는게 아니라 '발도 후 자세 잡고 베기'의 과정을 빠르게 실행하는 정도
칼싸움이 되버렸을때가 아니라 칼싸움 날 예정이면 그냥 선수치는 용 쪽이 맞는 말이겠네요
서양에서도 쓰지 않았겠음?
서양에도 칼 빨리뽑는 기술은 있긴 하다고 함. 유럽에서도 스워시버클러 같은 건달들이 존재했으니...
졸 무섭...창이나 석궁을 휴대 하고 다녀야 할 듯
그 동네는 아예 칼에다가 손바닥만한 방패까지 걸고 다니던 동네였지, 그런 건달들을 스워시버클러라는 멸칭으로 불렀고.
찌찌뽕~
뒤에 사슬낫 돌리는거 너무 시선강탈인데
두번째는 칼이 뿅하고 튀어나오는게 봐도봐도 신기하네
순간적으로 칼집을 뒤로 빼서 칼날을 꺼내고 그대로 세우는거
발검후 꽁냥대는 커플에게 이기어검
이거 ㅈㄴ 사고인데? 칼 잡으면 안되겠다
이아이는 도쿠가와 막부 시절 검술이 쇠퇴할 때 예능으로 스타트했다가 유신 후 무술로 재정립된 기술이라 보기는 멋진데 실전성은 좀 그닥이라지.
암살이 일상화된 시절들이 있었으니 필요한기술이었을것 조선검술에는 없음
실전이라면 그냥 검뽑고 있는게 기본이니까. 누가 전장에서 무기를 납도하고있냐고
환도는 일본도랑 달리 뽑는 방향도 다르기도 하고
방향문제가 아님 아예 어떻게 칼을뽑아라가 없음 검술은 칼을들고시작하는것
아하 칼은 보조 무기여서 그랬던건가?
정확히는 길 가다 칼 맞을 정도로 치안이 나쁜 경우가 드물어서 그럼. 적어도 일본이나 중국처럼 무장한 개인 사병 집단이 없음. 물론 무과 떨어진 한량들이 도적질 하는 건 있었지만 그 규모가 그리 크진 않았지.
대체 무방비인 상대를 기습하는 기술이 왜 정식 무술인거냐고ㅋㅋ
차 눈에 던지고 발도 식탁 던지고 발도 놀랍기도 정식기술입니다
첫번째는 이게 원본 저건 프레임 빨리 돌린거임 다시 보면 속도 조절한거 티남
거합발도 달인이 하는거 영상으로 찍었는데 자연체에서 발도채서 목에 칼 올라가는데 까지 0.2 초 걸림 0.2초면 그걸 보고 뇌가 어? 하고 인식할떄 즘임 아 막아야지나 아 피해야지 하고 반응할 때는 이미 모가지 날아가고 없음
생각보다 실제로는 별로 멋이 없네............
기습 대응 또는 기습 용도
1,2짤은 볼때마다 감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