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 앵커가 뭐고 흑석이... 테티스는 뭔 씨...
하다가 한 중반즘에서
테티스가 뭔데 => 대충 존나 큰 아카식 레코드 비슷한 슈퍼컴퓨터
비명인지 멸망의 별인지가 뭔데 => 옛날에 벌어진 존나 큰 재해를 재현, 테티스 시스템은 그 데이터로 차후 일어날 재해를 예상하고 조기경보 울리는 목적.
그럼 검은 해안은 뭐 때문에 저지랄 난건데 => 비명 대처를 목적으로 비명 데이터를 수집하다가, 비명재해 당시 죽은 사람들의 감정들이 뒤섞이면서 저 존나 큰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오염됨.
근데 솔직히 중반까진 거의 이해 안갔다고ㅋㅋㅋㅋㅋ
명조는 그냥 캐릭빨만 보고 가는 게임 같음 스토리 진짜 너무 노잼이더라 컷신만 좋았음
검은해안 애들 막 나와서 뭐가 어쩌구 썰푸는데 간만에 1.0초창기 기분 제대로 느낌 ㅋㅋ
ㅇㅇ 포장지가 개쩔어서 걍 와! 하게 됨
지금 보고 있긴 한데 스토리 자체 퀄리티만 따지면 괜찮음. 오히려 클리셰 쪽. 근데 그놈의 고유명사 떡칠하고 분위기로 암튼 그런거지~ 하고 넘어가는거 때문에 머리가 겁나게 아프다고ㅋㅋㅋㅋ
난 이겜 떼깔만 보고 함 ㅇㅇ
흠...이제까지의 명조랑 똑같잖아
모델링 그래픽 전투 이런건 잘하는데 문과쪽이 절망임
나랑 감성이 완전 똑같구먼
명조 스토리 볼때마다 느껴지는 몬이페의 소중함..
원래 내용물이 별로여도 포장만 좀 잘해주면 보정 존나 들어감
ㅇㅇ 포장지가 개쩔어서 걍 와! 하게 됨
아무래도 인간은 시각 정보에 가장 크게 의존하다 보니... 시각적으로 멋지면 스토리가 별로여도 어느 정도 보정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음 ㅋㅋ
난 이겜 떼깔만 보고 함 ㅇㅇ
그래도 장리랑 금희는 좋았는데 아숩
평소의 명조 스토리군
모델링 그래픽 전투 이런건 잘하는데 문과쪽이 절망임
검은해안 애들 막 나와서 뭐가 어쩌구 썰푸는데 간만에 1.0초창기 기분 제대로 느낌 ㅋㅋ
명조는 그냥 캐릭빨만 보고 가는 게임 같음 스토리 진짜 너무 노잼이더라 컷신만 좋았음
흠...이제까지의 명조랑 똑같잖아
금희-장리는 평범하게 잘 나왔자너
파수인 얘가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게 있어서 그런가 거리감이 이상해서 엄청 가까이 다가와서 얼굴 클로즈업 샷이 졸라 많음 ㅋㅋㅋ
얘네는 퍼니싱때 그래도 괜찮은 스토리들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선 왜
캐빨로 버티기엔 나머지 부분들이 너무...한데도 불구하고 캐릭터는 진짜 너무 예쁘게 뽑혀서 접으면서도 아쉬웠음
난해한 스토리를 개쩌는 연출로 커버치는 느낌
왜 중국 게임은 스토리가 괜찮다는 이야기가 나오지를 않냐.
명조하다말았는데 내가왜이러나모르겠더라 스토리 스킵도안되고
자막없이 제2외국어 명작보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나
지금 보고 있긴 한데 스토리 자체 퀄리티만 따지면 괜찮음. 오히려 클리셰 쪽. 근데 그놈의 고유명사 떡칠하고 분위기로 암튼 그런거지~ 하고 넘어가는거 때문에 머리가 겁나게 아프다고ㅋㅋㅋㅋ
아 씨 앵커가 뭐고 흑석이... 테티스는 뭔 씨... 하다가 한 중반즘에서 테티스가 뭔데 => 대충 존나 큰 아카식 레코드 비슷한 슈퍼컴퓨터 비명인지 멸망의 별인지가 뭔데 => 옛날에 벌어진 존나 큰 재해를 재현, 테티스 시스템은 그 데이터로 차후 일어날 재해를 예상하고 조기경보 울리는 목적. 그럼 검은 해안은 뭐 때문에 저지랄 난건데 => 비명 대처를 목적으로 비명 데이터를 수집하다가, 비명재해 당시 죽은 사람들의 감정들이 뒤섞이면서 저 존나 큰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오염됨. 근데 솔직히 중반까진 거의 이해 안갔다고ㅋㅋㅋㅋㅋ
ㅇㅇ 대체 뭔 소린지 모르겠어서 스토리 집중도 안되고 파수인 도구는 감정을 가져선 안돼! 하는 그 클리셰 나와서 아찔해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중구난방해서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개쩌는 배경이랑 파수인 웃는거 보고 뇌수 질질 흐름
요약하면 평소의 명조라는 거군요 ㅋㅋ
스토리 보면서 이새끼들 이거 뱡 또 졌네 싶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