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는 원래 싼곳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입증.
어딜가든 비싼 물건은 손해보기 싫으면 어느정도 시세를 아는게중요하긴 하지
돈키는 원래,,, 그 일정 막날에 한번에 사재끼기하려고 가는 곳이잖아 싸다던가 품질이 좋다던가 그런 이유로 가는 곳이 아니지 않음?
동키는 싸서 가는게 아니라 이거 시발 어디서파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당장필요하고 눈에보이는게 동키밖에 없을때만 갔음 아무튼 찾는거 있긴함 싸거나 질이좋아서 가는곳은 절대아니었음
지금 우리나라에서 야마12가 35정도에 살수있을텐데
동키가 물건이 싼지 비싼지를 저기 깔아놓은 대놓고 프리미엄 장사 하는 술들 진열장 가격 가지고 얘기하면 유머도 안됨
차라리 마트에 흔히 파는 과자 라면 가격같은거로 비교하면 몰라
동키는 관광객 노린 점포랑 주변 지역 주민 노린 점포로 나뉘는데 전자는 당연히 왠만한 슈퍼보다 비쌈. 다만 관광객이 이것저것 찾아다닐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 곳에서 퉁 치자는 셈으로 들르는거지. 후자는 걍 슈퍼임. 야채, 육류, 조리된 음식 등등 꽤 저렴한 편. 명색이 동키인지라 의류나 가방같은것도 취급하는데 가성비는 꽤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