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Single 벙글 대규모로 실패햇던 국가 규모 사회실험

[탕찌개개개]

자본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국가로 전환되는 혼란기에서 어쩔 수 없이

독재를 통해 나라를 수습하면 독재는 자연스럽게 끝난다고 마르크스가 주장했음

이를 프롤레타리아 독재라고 말함

문제는 마르크스 종특인 암튼 인간이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이 이상에 대한 설명이 없었음

문제는 권력 잡은 인간이 이 독재를 알아서 잘 할리가 없고

김일성, 마오, 스탈린 다 지들 멋대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정의해버리고

독재 정치를 이어감

인간의욕심과 본성도 계산에넣고

움직여봐야하는 고도의 사회적실험

한줄요약 국가규모 조별과제

[Crabshit]

러시아 혁명을 생각해보면
레닌은 왕정을 뒤엎고 싶어서 수단으로서 공산주의를 선택한 것에 가까움. 공산주의를 연구하고 추종한게 아니고.

[Crabshit]

공산주의 이전에도 사회주의 사상들은 여럿 있었고, 그중 가장 이론적으로 강렬했던게 공산주의였던 것 뿐이라

[료이키 텐카이]

소련은 마오쩌둥과 달리 생산기술 혁신을 포기하진 않았을텐데 의외로 소련이 20세기에 발명한 혁신이 현재 현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원자력 발전소 -_-;;;

[료이키 텐카이]

솔직히 스탈린이 중공업 육성 프로젝트 성공 못시켰으면 미국과 비비지도 못함. 물론 사람을 갈아넣었긴했지만 이건 개도국들이 발전하는 시기에 많이 발생했고, 그 대표적 사례가 일본이나 한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