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여러분 이건 양입니다그리고 이건 양피지에요
그래서 오버로드에서는...
두발로 서고 털이 조금 적은 품종일 뿐이에요
양피지는 인간으로 만들었어!
어느 작품은 그냥 양비슷한 생물 키워서 만들기도 하고 어느 작품은 공룡같은걸 키워서 용피지를 만들곤 하더라
인피지 를 쓰면 되겠군
오함마 세계관에선 나무가 초희귀라 실제 사람으로 만든다
황제의 어린양
양피지는 인간으로 만들었어!
동양에서는 양띠인간, 서양에서는 양자리 인간으로 만든다지?
어느 작품은 그냥 양비슷한 생물 키워서 만들기도 하고 어느 작품은 공룡같은걸 키워서 용피지를 만들곤 하더라
인피지 를 쓰면 되겠군
두발로 서고 털이 조금 적은 품종일 뿐이에요
황제의 어린양
오함마 세계관에선 나무가 초희귀라 실제 사람으로 만든다
엥 그냥 배양하는데요 사람 가죽이라니 그건 쵸큼 카오스 같구요...
평범하게 스케치북도 있었지 10000년전엔
서양의 물건 앞에 양을 붙인 단어가 많다보니 양피지가 서양의 무슨 종이라고 착각하더라 ㅋㅋㅋ
양의 껍질 종이 가 아닌 양놈이 만든 껍질 종이 로 읽은거군
그래서 이 계열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네크로노미콘같은 흉물스러운게 있다
여기가 양고기 샤브샤브 맛집이래
소일렌트피지는 인간이야!
Man피지 ;;
그래서 오버로드에서는...
뭐야 네크로노미콘에서도 쓰이는 그냥 흔한 인피지잖아
저런거 피하겠다고 석판 들고 다녔더랬지
양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지 양놈들 가죽으로 만든 종이가 아닙니다
양 가죽 벗긴다음 힐써서 새 피부 자라게 양산하는게 아니었군
양피지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양의 가죽으로 만든 종이라는 거 단어를 처음 보자마자 유추했는데.....다들 아닌가?? 양파나 양복처럼 서양쪽의 양이라는 뜻인줄 알았을수도 있나???
양피지 한피지 중피지
양피지가 뭔지 몰라서 양이 없는 동네에서 막 써대는걸로 묘사한 판타지작품들이 오해를 확대재생산하고있는거지
단어를 나눠서 생각해보는 훈련을 한적이 없어서일수도
한자를 안 배웠으면 오해할 수도 있지 않을까
괜찮게 쓴 글들에서는 피지라고 따로 표기하드라
눈마새에서는 역으로 식물성 직물?을 도깨비지라고 표현했었지 ㅋㅋㅋㅋ일반적으로는 피지를 쓰고
그래서 모 이세계 물 에서는 주인공이 책을 만들기 위해 종이부터 만드는 개고생을 한다.
100% 식물성 마물피지
나무 계열 마물만 발견했다 하면...
면적대비 얻을게 많이 없어서 쓰다가 만...
어휴 책 겉표지가 왜이래 무두질 한놈이 견습생인가?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에서는 남대륙에는 양이 없고 대신 용이 있어서 용피지를 쓰더만...
검색해보고 양가죽이라는 건 알았는데...
거기다 양피지용 가죽은 변형이 가장 적은 겨드랑이쪽 가죽으로만 만들어서 한 마리에 두 장만 나온다
사람가죽으로 만들면 양보다 많이나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