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분야는 그냥 쭉 있었음.
그냥 코로나때 돈이 엄청 풀리니까 별 관심 없는 애들이 돈 좀 벌어볼까 하고 진입했던거지.
저런 관상식물들은 무늬등이 가격에 엄청 영향을 미치는 거라 난도 1촉에 1000원하던게
자외선이나 방사선 처리로 돌연변이 일으켰다가 1촉당 수백만원으로 떡상하는 경우도 은근 흔하지.
저게 그 위에 예시로 든 네덜란드 튤립파동이랑은 좀 다른데
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있음
거기에 저 반반 알보라는게 흰색/녹색이 같이 반반 딱떨어져 나오는거는 돌연변이 임
지금 반반이라고 해도 어느순간 녹색만 나오는 알보가 될 수도 있음
근데 저 위에 350에 파는거는 어느정도 검증된??? 돌연변이 라고 보면될듯 새 잎도 지속적으로 반반으로 나오니까.
프라로 예를 들면 한정판도 아니고, 제조사의 실수로 특정 부품의 색상이 다른 프라모델이라고 보면 될 듯
하얀부분은 엽록소가 적은 부분으로 하얀부분이 클수록 광합성에 불리해서 식물은 당연히 잘 자라지 못함
왜 저렇게 진화했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저 하얀 부분이 크거나 무늬가 상징성이 있을수록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함
저거 꺾어서 물에 담궈두면 새로 자라나는 식으로 새끼쳐서 용돈벌이 쏠쏠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당근으로 거래도 쉬워져서 사고파는 사람이 많음
저런거야 아는사람 눈에만 귀한건줄 아니까 씹덕으로 치면 사자비 한정판 같은거
아니 저거 아직도 저런 식으로 거래를 하고 있구나 유행 끝난 줄 알았는데
100가닥 ㅋㅋㅋㅋㅋ
돌연변이라서
부장: 뭐야 시발 왜때려요.
지금 수입이 안되고있어서 더그럼
ㅇㅇ 잘 생각해보면 코로나때 온갖 마이너 분야에 돈 몰렸었지. 건프라도 그때 사재기해서 되팔이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잖아. 신발도 17~18때까진 비싼 신발 있다는건 알아도 수집 하던 사람만 하던 분야였고. 그냥 일종의 버블기였어 그땐.
아니 저거 아직도 저런 식으로 거래를 하고 있구나 유행 끝난 줄 알았는데
저쪽 분야는 그냥 쭉 있었음. 그냥 코로나때 돈이 엄청 풀리니까 별 관심 없는 애들이 돈 좀 벌어볼까 하고 진입했던거지. 저런 관상식물들은 무늬등이 가격에 엄청 영향을 미치는 거라 난도 1촉에 1000원하던게 자외선이나 방사선 처리로 돌연변이 일으켰다가 1촉당 수백만원으로 떡상하는 경우도 은근 흔하지.
ㅇㅎ ;; 원래 있던게 코로나로 빵 뜬거였구나
루리웹-0813029974
ㅇㅇ 잘 생각해보면 코로나때 온갖 마이너 분야에 돈 몰렸었지. 건프라도 그때 사재기해서 되팔이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잖아. 신발도 17~18때까진 비싼 신발 있다는건 알아도 수집 하던 사람만 하던 분야였고. 그냥 일종의 버블기였어 그땐.
100가닥 ㅋㅋㅋㅋㅋ
님 마비에서도 리화 목도 10만원 하고 하던 시절 있지 않아요? 이거 보고 바로 마비 생각나던데
리화목도는 모르겠고 리블목도에 여신의 흑요석 발라서 갖고다니던 시절은 생각나네용
ㅋㅋㅋ 맞아요 리블목도도 인기 있었죠. 게시글 보고 잎색깔 맞추는거가 그래 중요한가?? 했다가 예전에 리블 리화 같은거 얻어보겠다고 가로등 치고 낚시 돌리고 했던 기억이 났는데 마침 나오 프로필이 ㅋㅋ
알보가 뭐야 알보칠을 1/7 한건가
알보1 알보2 알보3 알보4 알보5 알보6 알보7
알보 몬스테라라고 하는 관상식물
식물취미가 없어서 잘모르는데 원래 가격이 저렇게나감?
분재는 어느정도 이해해서 저가격 나온다면 이해되는데 저것도 저런가격나오나? 좀 신기하네
스팀야겜은빨리살수록이득
돌연변이라서
스팀야겜은빨리살수록이득
저런거야 아는사람 눈에만 귀한건줄 아니까 씹덕으로 치면 사자비 한정판 같은거
대충 네덜란드 튤립파동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면됨. 굳이 비쌀 이유는 없지만 비싸게 팔아서 비싼 느낌?
스팀야겜은빨리살수록이득
지금 수입이 안되고있어서 더그럼
뭐든 수요가 있고 공급이 적으면 비쌀 수 있죠 그게 설령 보기에 쓸데 없는거라거 해도
저게 그 위에 예시로 든 네덜란드 튤립파동이랑은 좀 다른데 그냥 그들만의 리그가 있음 거기에 저 반반 알보라는게 흰색/녹색이 같이 반반 딱떨어져 나오는거는 돌연변이 임 지금 반반이라고 해도 어느순간 녹색만 나오는 알보가 될 수도 있음 근데 저 위에 350에 파는거는 어느정도 검증된??? 돌연변이 라고 보면될듯 새 잎도 지속적으로 반반으로 나오니까. 프라로 예를 들면 한정판도 아니고, 제조사의 실수로 특정 부품의 색상이 다른 프라모델이라고 보면 될 듯
아... 그리고 저놈은 줄기 하나 하나가 독립적으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볼트론 마냥 이파리 5장 따리 띄어서 5개의 알보로 만드는게 가능함
번식까지 가능한거 생각해보면 씨종마를 생각하면 편하겟구나
희귀 열대어 같은 건가? ㅎ
부장: 뭐야 시발 왜때려요.
살아있는 화분도 아니고, 단순 잎이 저렇게 비싼거야?
부장님 머리가 누구때문에 빠지고 있는지는 알것 같다
저거 무늬 잘 나온건 수천만원도 하더만. 알수 없는 세계.
강화나 가챠로 따지면 따지면 지금 1트 성공 2트 성공 3트 성공 4트 성공 5트 성공 6트 성공까지 보이고 있는거니까 비싸지 않을 이유도 없는건지도
하얀부분은 엽록소가 적은 부분으로 하얀부분이 클수록 광합성에 불리해서 식물은 당연히 잘 자라지 못함 왜 저렇게 진화했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저 하얀 부분이 크거나 무늬가 상징성이 있을수록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함 저거 꺾어서 물에 담궈두면 새로 자라나는 식으로 새끼쳐서 용돈벌이 쏠쏠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당근으로 거래도 쉬워져서 사고파는 사람이 많음
금붕어도 일반인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무늬 잘나온건 수천만원 한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