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레안드로스가 호감인거랑 별개로 그 오르탄 카시우스가 마스터 오브 생티티로 있는 울마의 채플린이라서 실력 자체는 검증된 친구야. 오히려 줏대가 뚜렷하고 빡빡한 친구니까 채플린감이라고 봐. 아케란의 전임자이자 타이투스의 후임자가 실력만큼 자아가 거대한 카토 시카리우스였다보니...
2일전에 데스워치에 복무하면서 바이러스폭탄 터트리려다가 자기 부하들 전멸함.
자신의 무전기만 고장 안났으면 전멸은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당한 죄책감에 시달림.
깨어나 보니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울트라마린으로 복직되어 있음
부하가 계속 데스워치는 영광아니였다고 죄책감 ptsd 찔러댐.
타이투스가 딴맘먹었으면 울트라마린이 자기를 버릴때는 언제고 아쉬울때 찾아놓고
이단취급하냐고 바로 카오스각이였음.
진짜 개같이 굴러서 일 해결했는데 막판에 개폐급이 마편 찔러서
100년 동안 뒤지게 굴렀다가 황제폐하 알현 직전까지 갔었으면
성격 안꼬일 수가 없는데 그냥 말 수 좀 적어진거면 보살이지 ㅋㅋㅋ
심지어 가드리엘이랑 카이론도 악동취급이라 그 잠깐 동안 타이투스 뒷목이 남아나질 않음 ㅋㅋ
타이투스가 잘못했어 이건 ㅋㅋ
겜하면서도 그냥 말해줘!!! 소리가 절로 나옴ㅋㅋㅋ
그리고 모가지 따려한거 쿨하게 사과하고 받아줌 ㅋㅋ
진짜 그냥 말해 시발!!! 이라는 소리 나왔음ㅋㅋㅋㅋ 근데 타이투스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게 말잘못했다가 전작에서 그 개고생한거라 이해가 안가진 않음...... 그래도 신뢰도 되찾고 부하들이랑 친해졌으니 다행인걸로,...ㅋㅋㅋㅋㅋㅋ
꽈찌쭈형 닮았음
말 좀 하라고!!! (총구를 들이밀며)
원칙주의자인데 유도리도 어느정도 있어서 되게 호감가드라 ㅎ
타이투스가 잘못했어 이건 ㅋㅋ
겜하면서도 그냥 말해줘!!! 소리가 절로 나옴ㅋㅋㅋ
침묵의 맹세때문에
그래서 타이투스도 내가 실수다 네 판단도 옳아 하지만 지금 존나 급하니까 그냥 좀 제발
꽈찌쭈형 닮았음
성우님이 삼성전자 출신 한국계 영국인이라 본인 얼굴일 가능성 높음
나도 보자마자 왠지모르게 교포 얼굴? 같다는 느낌이 ㅋㅋㅋㅋ
말 좀 하라고!!! (총구를 들이밀며)
2이후부턴 1의 스윗남이 되어주길..
그리고 모가지 따려한거 쿨하게 사과하고 받아줌 ㅋㅋ
그후 충성모드ㅋㅋ
원칙주의자인데 유도리도 어느정도 있어서 되게 호감가드라 ㅎ
코덱스 어쩌꾸 = ㅆㅂ! 그래도 재미있을거같네요 = 그래 ㅆㅂ!
코덱스에는 어긋나지만.....나름 꿀잼일듯?
진짜 그냥 말해 시발!!! 이라는 소리 나왔음ㅋㅋㅋㅋ 근데 타이투스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게 말잘못했다가 전작에서 그 개고생한거라 이해가 안가진 않음...... 그래도 신뢰도 되찾고 부하들이랑 친해졌으니 다행인걸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해지자마자 "다른곳에서 할 임무가 있다" ㅋㅋㅋㅋ
의무가 부른다
콜옵 콜라보를 암시하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옵이면 진짜 할수도있어 ㅋㅋㅋㅋ
그 보안 서약이라 그만 ㅜㅜ
유도리좀!!! ㅠㅠ
쟤네 선후배관계 딱딱함?
기본적으로 군인 집단이라 딱딱하긴 한데 서로 같은 유전자 공유하는 형제이기도 해서 '엄한 형제' 같은 느낌에 가까움
딱히 그런건 아닌데 주인공이 전작에서 후임한테 마편당해서 좀 심하게 구른지라 동료애가 -40% 쯤부터 시작한 상황.
엄청 딱딱한 조직문화일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수평적 조직이었네?
원래 주인공이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이해도 해주던 사람인데 마편 다이렉트로 찔려서 소극적이게 됨
스페이스성윤모가 구라핑으로 간첩죄로 마편찔러서 100년동안 육교옥살이하고 강등되고 풀려남
폐급 채플린 하나 때문에 그만....
아이러니하게도 저건 타이투스가 제대로 말을 않는 바람에 그놈이 말한 그대로 된 거긴 함ㅋㅋㅋ
근데 걔도 나름 대단한게 원칙주의자라 개인 감정 안넣고 계속 방관만 하는건 대단하더라 개트롤이었으면 어? 저 이단 새끼가 살아돌아왔네?? 임무중 뒤지도록 내가 음모를 꾸며야지 할텐데
폐급이라기엔 채플린는 고위장교라. 능력은 있지.. 딱 채플린 하기좋은 인성이고
지 부대 말고 다른 기관에 찌른 것만 아니었어도 완벽했는데..!
잘못 한거라면 자기 상관이 아니라 이단심문관에 직접 신고 때린게 문제지 이것도 어느관점으로 보면 잘놋한것도 아니고
사실 레안드로스가 호감인거랑 별개로 그 오르탄 카시우스가 마스터 오브 생티티로 있는 울마의 채플린이라서 실력 자체는 검증된 친구야. 오히려 줏대가 뚜렷하고 빡빡한 친구니까 채플린감이라고 봐. 아케란의 전임자이자 타이투스의 후임자가 실력만큼 자아가 거대한 카토 시카리우스였다보니...
말하라고!
"이거 코덱스에 어긋나는 행동인데요" 타이투스:(PTSD ON) "그래도 재미있겠네요" 타이투스:(PTSD OFF)
진짜 미묘하게 표정 언짢아졋다가 또 미묘하게 표정풀리는거 개 잘표현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보는동안 타이투스가 오해 살만한 행동만해대서 답답했음 ㅋㅋㅋ
겜 하는 내내 타이투스가 엄청 답답했음 ㅋㅋㅋ 아니 어차피 넌지시 말하더만 그럴거면 카오스랑 첨 마주쳤을때 미리 알려주던다...
가드리엘이 반역파 행성 출신이란 떡밥이 나와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 거 아닌가하는로어 떳었음
타이투스 : 내가 워프유물 맨손으로 부수고 돌아왔더니 의심받아서 데스워치에서 복무하다가 왔다 ㄹㅇ 억울함 ㅠㅠ 가드리엘 : 예?
워프유물을 맨손으로 부숴다고요?
카이론 : 워프 유물을... 맨손으로..?(의심)
갑자기 그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존재하는 기억'
전작 스페이스 성윤모 보다가 씹S급 후임 ㅋㅋㅋㅋㅋ
솔직히 저 둘 사이에 카이론 없었으면 진짜 개판날수도 있었는데 완충제 역할 엄청 잘해줌
"나 블랙실드였음" "저희랑 같은 울트라마린인게 수치스러운건가요?" "아니 난 한번도 그렇게 생각한적 없음" "?????"
요즘 스마들 유게도 하냐?
미리 말해줬으면 카이론 동료 안죽었을텐데
근데 데스워치 특수부대라면서 너무 약한거 아님? 튜토리얼에서 우후죽순으로 썰리던데 뭐 다른 부하들은 안보일때 쪽수에 다굴맞아서 죽었다 쳐도 타이투스 눈앞에서 타이라니드 워리어랑 1:1 뜨다 썰리는 애는 대체.... 타이투스 가드리엘 카이론 3인방은 게임내내 워리어 다수 상대로 무쌍찍는데
플레이어블이 주인공 보정에 가깝고 워리어 + 건트 무리면 일반 마린은 아차 하는순간 썰릴 수 있음
스페이스 마린은 제다이와 같아서 혼자면 무적이고 셋이면 매우 강하고 열명 정도 되면 적들에게 고전하고 많이 있으면 잡졸들에게도 우후죽순으로 썰려나가서 다시 하나만 남고 무적이 됨 ㅇㅇ
-게임적허용-
대사 보면 울파도 존나게 다굴당하다가 막타 워리어한테 처맞은 거라서 아무리 세다고 해도 고립돼서 싸우다가 죽창 한 방 맞으면 가는 건 똑같음
플레이어도 초반에 아차 하면 겜 오버되었어! (아무말)
지금도 고난이도에서 패링 삑나서 워리어한테 죽빵맞음 사경을 해매!!!
일반 난이도에선 오! 할만한데? 이제부터 내가 스마다 다죽었어! 했는데, 최고 난이도 가니까 이건 뭐 가드맨이 따로 없는게 ㅋㅋㅋㅋㅋㅋ
타이투스 씨! 가까운(?) 관계니까 넌 날 이해할테니 따르라고 넘기면 안된단 말입니다!
이건 코덱스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하지만 기대되는군요 (웃음)
샐러멘더 외에는 모든 스마들은 성격에 모난데가 있지
침묵의 서약 때문이어도 데스워치 이전 일은 말해도 상관없잖아 ㅋㅋ
이단이라고 찔려서...심문관한테 잡혀갔다가...정신차려보니 데스워치 기지에 떨어져있고... ㅖ?
근린캠프 다모클래스 분대
유튜브로 봐서 잘모르지만 알면 안되는 지식이라는건 이해하겠음. 그럼 그걸 설명하면 되는데 앞뒤 잘라먹고 넌 알필요 없다고 하니 의심되지
타이투스 저거 진시드 까보면 다크엔젤꺼 섞여 있을 거야
2일전에 데스워치에 복무하면서 바이러스폭탄 터트리려다가 자기 부하들 전멸함. 자신의 무전기만 고장 안났으면 전멸은 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당한 죄책감에 시달림. 깨어나 보니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울트라마린으로 복직되어 있음 부하가 계속 데스워치는 영광아니였다고 죄책감 ptsd 찔러댐. 타이투스가 딴맘먹었으면 울트라마린이 자기를 버릴때는 언제고 아쉬울때 찾아놓고 이단취급하냐고 바로 카오스각이였음.
하지만 데스워치=그린캠프 밈을 믿는 워쌤들한테 가드리엘은 초장부터 시비거는 띠꺼운 부하일 뿐이다
백년동안 '울트라마린이 날 버렸어 이제 난 블랙실드다' 이러고 있었는데.오해라고 다시 돌아왔어도 금방 적응하기 힘들겠지
침묵의 서약 문제도 있고 아직 칼가랑 만나서 이리저리 해소되기 전이라 많이 삐딱한 상태지... 머리로는 자기가 잘못하면 챕터의 수치가 될 수도 있긴하지만, 나 억울하게 이단신고 당해서 고생했는데, 챕터는 그걸 안 알아줬다고 삐짐 상태기도함.
진짜 개같이 굴러서 일 해결했는데 막판에 개폐급이 마편 찔러서 100년 동안 뒤지게 굴렀다가 황제폐하 알현 직전까지 갔었으면 성격 안꼬일 수가 없는데 그냥 말 수 좀 적어진거면 보살이지 ㅋㅋㅋ 심지어 가드리엘이랑 카이론도 악동취급이라 그 잠깐 동안 타이투스 뒷목이 남아나질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