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친구네 집에서 패미콤 드래곤볼 Z3 하고 있었거든
난 게임하고 있는데 친구가 자기 말 피규어랑
레고 유령의 성, 유령 피규어랑 바꾸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안된다.”
라고 하고 게임히고 있는데 친구가 화분에 흙을
한줌 퍼오더니 내 눈에 비볐음.
막 눈을 뜰 수가 없고 눈물나고 그런 상황이라
화를 내야되는데 “이러면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바꿔줌.
11살때 나는 참 ㅂㅅ같았다.
에헤이 묻어서 뿌려야지
언제적 마린블루스 인가.;;
?? : 장인어른! 장모님을 주십시오!
장인어른 이래도 안됩니까?
에헤이 묻어서 뿌려야지
시바이눜고
장인어른 이래도 안됩니까?
네리소나
?? : 장인어른! 장모님을 주십시오!
모래라서 안됐습니다 ㅋㅋㅋ
관용구를 물리적으로 해석하지 마! ㅋㅋㅋㅋㅋ
이것이 일미의 힘....
언제적 마린블루스 인가.;;
나 초등학교 5학년 때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친구네 집에서 패미콤 드래곤볼 Z3 하고 있었거든 난 게임하고 있는데 친구가 자기 말 피규어랑 레고 유령의 성, 유령 피규어랑 바꾸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안된다.” 라고 하고 게임히고 있는데 친구가 화분에 흙을 한줌 퍼오더니 내 눈에 비볐음. 막 눈을 뜰 수가 없고 눈물나고 그런 상황이라 화를 내야되는데 “이러면 어쩔 수 없지!“ 하면서 바꿔줌. 11살때 나는 참 ㅂㅅ같았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안된다는 관용적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