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0짤인데 고등학생때도 군대에서도 안 피운걸 4~5년 전에 배워버림.
술자리에서 혼자 앉아있기 뻘쭘해서 따라 나갔다가 에쎄 멘솔을 물어버렸음.
그 후로 평소에는 입에도 안대고, 술자리에서도 항상 찾는건 아닌데
일년에 몇 개피 그 멘솔 특유의 프레쉬함이 생각이 날때쯤 한대씩 피게됨.
사실 담배 맛도 모르고 에쎄 멘솔 외에는 다른 담배는 입에도 댄적 없음
주위에 흡연자들이 드럽게 피우긴 하는데 존나 부럽다고 함.
올해 40짤인데 고등학생때도 군대에서도 안 피운걸 4~5년 전에 배워버림.
술자리에서 혼자 앉아있기 뻘쭘해서 따라 나갔다가 에쎄 멘솔을 물어버렸음.
그 후로 평소에는 입에도 안대고, 술자리에서도 항상 찾는건 아닌데
일년에 몇 개피 그 멘솔 특유의 프레쉬함이 생각이 날때쯤 한대씩 피게됨.
사실 담배 맛도 모르고 에쎄 멘솔 외에는 다른 담배는 입에도 댄적 없음
주위에 흡연자들이 드럽게 피우긴 하는데 존나 부럽다고 함.
GT 함 펴봐라 진짜 쥑인다
담배에 프레쉬 함이 있어? 난 그냥 싫던데 직접피면 다른건가
담배자체의 맛도 있고 맛같은것들도 다양해서 몇몇 담배는 캡슐깨면 풍선껌 맛이 나기도 함 멘솔은 아예 박하류의 그 화한 느낌이 남
그러니까 그게 직접 피면 다른게 있냐는 거임 나는 비흡연자 라서 그냥 냄새 자체가 나면 싫어하니까..
다르지 개인적으론 냄새가 제일 ㅈ같은건 이런거 첨가 안되어있는 그냥 담배들 뭐라해야하나 향 첨가 된건 똥냄새에 향수 뿌려서 감출려는 노력이라도 한것같은데 그냥 담배는 그냥 쌩 똥같은 느낌????
지금이라도 걍 관두는게 좋을것같은데 그렇게 피더라도 어느순간 확 늘어남
5년째 동일한 패턴임. 1년에 피우는 담배가 10개피가 안됨.
나 아는 애도 그렇게 피다가 어느순간 부터 자기도 모르게 늘어나서 어느순간 걍 하루 한두갑 피더라...
그 축구선수들이 옷에 바르는 멘솔 연고 써보세요. 어딘가 발라놨다가 한번씩 맡으면 정싱이 상쾌해지고 컨디션이 조절 된다고 합니다. 담배보다는 상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