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월즈 우승하고 싶으면 서포터도 돈 처발라야하는게 계속 증명되고 있음 ㅋㅋㅋㅋ
LCK 암흑기 이전에도 서폿중요성이 강조되긴했어도 지금만큼 캐리롤을 부여받지 않았는데, 담기 우승시점부터해서 서폿에게도 캐리력이 갈수록 강조되고 월즈 우승한 팀들은 서폿이 운영과 교전을 주도함
최근 롤 대회보면 서폿이 제일 어려운거 같던데 ㅋㅋㅋㅋ
먹는건 최소화, 하지만 하는 일과 미움받을 용기는 어마어마함 ㅋㅋㅋㅋ
뭐 축구로 따지면 수비수랑 같은 위치인데 어쩔 수 없지..
그나마도 예전엔 와드 플레이로 진짜 전략 전술에 있어 핵심 역을 하도록 유도했는데 이게 너무 게임 플레이에 반전요소를 차단해버리는 결과로 이어지니까 와드 플레이를 계속 줄이게 만들고 모두가 참여해야만 가능하게끔 만들어버리니
서포터는 진짜 그냥 원딜 시팅하고 한타때 이니시 각 보는 역 외엔 역할군이 좁혀지는것도 현실이긴함
아브실골 구간 일반 랭겜에서 서포터의 역할이 무엇이냐?하면 와드싸개, 원딜따까리 등등으로 대표됨
탱폿하면 고기방패라 그래, 유틸폿하면 CC싸개라 그래, 로밍폿하면 원딜유기라 그래, 딜폿하면 오줌딜이라 그래...
근데 프로급에서 서폿이라 그러면 솔직하게 올타임 레전드급 활약을 경기 내내 펼침. 시야싸움에서 이겨가지고 상대 로밍 파악해주고 킬각잡는 라인가서 딜채우거나 CC걸어주고 한타에서는 주요 딜러라인이 딜 잘걸게 이니시 걸어주고
이 기량이 펼쳐지려면 서폿라인이라는 것을 공부해야 하는데, 랭크포인트 제일 올리기 어려운 서포터를 공부까지 한다? 프로 입단은 대부분 랭포 중심으로 하는데?
심지어 MMORPG에서 서폿직업이 귀족인데 AOS에서 천민취급이니까 RPG에서도 천민취급하는 애들있음 ㅋㅋㅋㅋㅋ
월즈 우승하고 싶으면 서포터도 돈 처발라야하는게 계속 증명되고 있음 ㅋㅋㅋㅋ LCK 암흑기 이전에도 서폿중요성이 강조되긴했어도 지금만큼 캐리롤을 부여받지 않았는데, 담기 우승시점부터해서 서폿에게도 캐리력이 갈수록 강조되고 월즈 우승한 팀들은 서폿이 운영과 교전을 주도함 최근 롤 대회보면 서폿이 제일 어려운거 같던데 ㅋㅋㅋㅋ 먹는건 최소화, 하지만 하는 일과 미움받을 용기는 어마어마함 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온 욕먹는것도 존나 억울하다고 보는게 BLG가 이겼으면 미움받을 용기였음ㅋㅋㅋ
그래서 유스가 없어
뭐...처음부터 서폿 목표로 들어오는 선수도 거의 없다니까
근데 점멸Q 못맞춘건 미움이 아니라 그냥 신비해져도 할말 없긴 한데
알피지 꾸준히 하던사람은 서폿 귀한거 알아서 함부로 말 안하는데 주로 AOS하다가 알피지 처음 하는사람들이 와서 도구도구 거리다가 참교육 많이 당하더라
그래서 유스가 없어
심지어 MMORPG에서 서폿직업이 귀족인데 AOS에서 천민취급이니까 RPG에서도 천민취급하는 애들있음 ㅋㅋㅋㅋㅋ
rpg에서 천민취급하는 순간 지가 강퇴되지만 롤은...
눈도깜짝문도깜짝
알피지 꾸준히 하던사람은 서폿 귀한거 알아서 함부로 말 안하는데 주로 AOS하다가 알피지 처음 하는사람들이 와서 도구도구 거리다가 참교육 많이 당하더라
롤은 특히 유틸폿이 대회에서 게임 질질 물고 늘어지는거 보기 안좋다고 캐리력을 싹 다 거세해버려서 뽕맛이 안남. 여기에 스트리머가 퍼뜨린 악질 밈이 붙어버려서 서포터 맛을 느끼고 싶은 유저들은 진작 다른 겜으로 넘어가거나 포지션 바꿨지
원딜 최상위 유저였던 스트리머가 서포터 도구취급하면서 개 쌍욕하던놈 기억나네...
뭐...처음부터 서폿 목표로 들어오는 선수도 거의 없다니까
ㅇㅇ 프로도 못하면 알아서 가는게 서폿임
연봉은 관계자들이 정하는거 아님?
월즈 우승하고 싶으면 서포터도 돈 처발라야하는게 계속 증명되고 있음 ㅋㅋㅋㅋ LCK 암흑기 이전에도 서폿중요성이 강조되긴했어도 지금만큼 캐리롤을 부여받지 않았는데, 담기 우승시점부터해서 서폿에게도 캐리력이 갈수록 강조되고 월즈 우승한 팀들은 서폿이 운영과 교전을 주도함 최근 롤 대회보면 서폿이 제일 어려운거 같던데 ㅋㅋㅋㅋ 먹는건 최소화, 하지만 하는 일과 미움받을 용기는 어마어마함 ㅋㅋㅋㅋ
결승전 이전까지의 온도 그렇고 진짜 서포터 하나가 구실을 못해서 쪽박찬 젠지랑 딮기도 그렇고 이제 서포터는 승부가 안날때 갈리는 한끝 차이의 포지션 정도로 치부하면 안됨
오히려 월즈 들고 싶으면 서폿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할 정도 탑,미드야 본인 챔프따라 후진입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폿은 어떤 픽을 골라도 시야장악하러 돌아다니니 최전선에서 싸움이 생길수 밖에 없어서 본인 생존력과 캐리력이 가장 드러남
젠티전 보니까 서폿 차이가 역대급이긴 하더라
롤도사 도력 충만하던 시기 보면 서폿이 다만들었자너
그지랄하다 지금 산수물량 없어졌잔아 ㅋ
지금 유명한 서포터 선수들도 케리아정도 빼면 다른포지션에 있다가 포변해서 서포터 하는경우가 많아
케리아도 포변임 원래 지망은 미드였던 걸로 앎
그래도 케리아는 유스 시절 포변일걸
케리아 본인도 다른 라인 가면 1등 못하고 서폿은 1등할 수 있다고 서폿했다고 했음 ㅋㅋ
코장 말고는 다 유스 포변이지 1군에서 포변한 현역 선수는 없음 베릴도 2군에서 원딜에서 포변한 거고
탐스제로레몬맛
그래서 "코장 빼고"
솔직히 지금 온 욕먹는것도 존나 억울하다고 보는게 BLG가 이겼으면 미움받을 용기였음ㅋㅋㅋ
Le_Olis
근데 점멸Q 못맞춘건 미움이 아니라 그냥 신비해져도 할말 없긴 한데
뭐 그래도 5셋와서 싼건 잘한거지
둥지앞 점멸큐 허공가른건 걍 못한거임
ㄴㄴ 이겼어도 조명 못 받아서 걍 별말 안나옴
그렇게 천시하다 귀족으로 역변할걸. 당장 RPG에서도 그랬음ㅋㅋㅋㅋ
롤은 사람 많으니까 그런거고 하꼬겜되면 또 인식 달라질걸
이미 롤 정석 서폿들은 귀족이야 요즘 서포터 걸리는 놈들은 사일러스, 샤코 이딴거 고르고 체급빨이 안먹힌다 싶으면 윗라인으로 도망가서 바텀 완전히 유기해서 게임 망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ㅋㅋ
리카온좋아
가끔 원딜할 때 티모 서폿하는 애들 걷어차고 싶긴 함 이 새끼들은 원딜로 미끼질해서 지들이 킬 쓸어먹으려는 애들이라
ㅈㅅ
lck 첫 슈퍼스타가 괜히 매라였던게 아니긴함
5세트는 온 멘탈 흔들리는게 보이더라 그냥 일자무빙하는거에 플큐를 빗나가면서 크게 넘어진거보면
거기다 수틀리면 독박이니시로 욕받이까지 나옴
하지만 우리팀 평타싸개만 그 사실을 모른다
포지션 이름부터가 잘못됐음 서포터? 딱히 하는거 없이 보조만 해주면 될것같은 포지션명. 사령탑이나 캐리어 같이 실제로 많은걸 하는 이름이었어야되ㅁ ㅋㅋㅋ
조율자에 가깝지
커맨더
뭐 축구로 따지면 수비수랑 같은 위치인데 어쩔 수 없지.. 그나마도 예전엔 와드 플레이로 진짜 전략 전술에 있어 핵심 역을 하도록 유도했는데 이게 너무 게임 플레이에 반전요소를 차단해버리는 결과로 이어지니까 와드 플레이를 계속 줄이게 만들고 모두가 참여해야만 가능하게끔 만들어버리니 서포터는 진짜 그냥 원딜 시팅하고 한타때 이니시 각 보는 역 외엔 역할군이 좁혀지는것도 현실이긴함
아브실골 구간 일반 랭겜에서 서포터의 역할이 무엇이냐?하면 와드싸개, 원딜따까리 등등으로 대표됨 탱폿하면 고기방패라 그래, 유틸폿하면 CC싸개라 그래, 로밍폿하면 원딜유기라 그래, 딜폿하면 오줌딜이라 그래... 근데 프로급에서 서폿이라 그러면 솔직하게 올타임 레전드급 활약을 경기 내내 펼침. 시야싸움에서 이겨가지고 상대 로밍 파악해주고 킬각잡는 라인가서 딜채우거나 CC걸어주고 한타에서는 주요 딜러라인이 딜 잘걸게 이니시 걸어주고 이 기량이 펼쳐지려면 서폿라인이라는 것을 공부해야 하는데, 랭크포인트 제일 올리기 어려운 서포터를 공부까지 한다? 프로 입단은 대부분 랭포 중심으로 하는데?
이번 4강 결승으로 증명 됨 서포터가 공략 당해서 힘을 잃으면 팀이 무너짐
도구론 전파시킨 인방러 둘이 제일 크다고봄 난 진짜 저 도구론이 rpg겜까지 넘어오는거보고 식겁함 난 매주 레이드돌때 폿님 기다리고있는데
도구론이 나온 요지 자체는 타당성이 없진 않았음 쓰는놈들이 도구라는 거만 들고 와서 지들 입맛대로 써서 그런거지
롤 팀게임 기준에서 제일 중요한게 정글서폿임 솔랭에선 기피되는게 아무리 서폿이 잘해도 캐리라인이 에고가 세서 말을 안듣고 던지면 서폿이 만든 판이 의미가 없어져서 그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