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전 시켰다느니 범죄 없앴다느니 공만 줄창 늘어놓고
정적, 반대인사 담그거나 언론탄압, 무한 임기연장 개헌 같은 과는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잘못인양 몇줄 깔짝 적어놓고
어쨌든 공이 있으니 독재 조아쓰로 결론남
흡사 이짤에서 일진만 독재로 바꾼거 보는거 같음
경제 발전 시켰다느니 범죄 없앴다느니 공만 줄창 늘어놓고
정적, 반대인사 담그거나 언론탄압, 무한 임기연장 개헌 같은 과는
대수롭지 않은 사소한 잘못인양 몇줄 깔짝 적어놓고
어쨌든 공이 있으니 독재 조아쓰로 결론남
흡사 이짤에서 일진만 독재로 바꾼거 보는거 같음
나라 부국강병해줬으니 독재는 문제없다 특 독재로 갈아마신 사람,노동자,인권,노동권, 생각안함
그 굶게된 이유가 독재자의 선택 탓일 확률이 더 높을건데?...
그런 독재자 좋음 그 나라 가서 살지 왜 한국에 살아
실제로 지지한다(???: 지지 안 하면 알지?)
넌 진짜로 굶어 보셨고?
저런 류의 글대로면 푸틴이야 말로 찬양받아야지 남깡여창 시대의 러시아 수습하고 경제도 발전시키고 국가적 자긍심도 올리고 마피아도 잡고 올리가르히도 때려잡고 얼마나 성군이야~
마인드가 군사정부시절이 좋았다라고 태극기흔들던 할배랑 똑같음ㅋㅋㅋㅋ 저 탄압대상에 지들도 당연히 포함되었다는걸 이해못해ㅋㅋㅋㅋ
나라 부국강병해줬으니 독재는 문제없다 특 독재로 갈아마신 사람,노동자,인권,노동권, 생각안함
마찬가지로 그건 진짜로 굶어본 사람한테는 안통하는 말임
루리웹-3096984951
그 굶게된 이유가 독재자의 선택 탓일 확률이 더 높을건데?...
루리웹-3096984951
넌 진짜로 굶어 보셨고?
ㄴㄴ 반대지. 보통 저 이유 때문에 독재자들이 정권을 가지게 되는거임. 소련 ㅆㅊ나고 인기를 얻은 푸틴이나 1차대전으로 작살난후 인기를 얻은 히틀러처럼
그럼 민주정으로하면 나라망하는거임?
물론. 대전으로 이사오기 전까진 엄청 힘들게 살았다
이유인거랑 그 결과를 왜 동일시하려고함?
아이고 그러세요?
하지만 그사람한테 "니가 능력이 없어서 굶은거 아니냐" 라는 논리 그대로 돌려주면 발광하잖아.....자기들은 노력 능력따지면서 타인 폄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따지면 스탈린같은 초기 공산권 독재자들도 결과적으로 자기들 나라의 공업 능력을 가속화 시켜줬으니 존경할만 하지 않나?
나랑 망하는건 민주정이냐 독재냐 한가지 이유로 갈리는건 아님
실제로 소련시절을 그리워 하는 러시아 사람들이 있는게 사실이고 그것 때문에 푸틴이 정권을 잡은거니까...
그래서 성공하는것도 독재 아니어도 성공하는거지
근데 이미 씹.창난 나라환경에서는 독재가 일종의 도박 아님? 특유의 추진력으로 나라를 확실히 발전시키던지 확실히 씹.창내던지. 민주주의의 장점이 느린 대신 확실히 나아간다는건데 저 정도로 엉망인 나라에서는 그 나아가는거 기다리다 다 굶어죽슬걸
그리고 쿠데타같은걸로 합법적인 정부를 무너트리고 강제로 정권을 탈취한것이 아닌 국민들에 의한 선거로 정당하게 뽑혀서 정권을 잡았고 그에따라 국정을 수행하고 있는 상태에서 타 국가에서 독재자라고 간단히 비난할수는 없지 않나? 책임은 어차피 거기 국민들이 지는거고. 그래서 지금 독일 국민들이 히틀러라고 하면 입다무는것도 자기들이 뽑아서 그런거잖아
잘되든 잘못되든 결국 그사람들이 뽑은 거라면 그사람들이 책임지는거고 그게 민주주의 아니겠나?
저 르완다 대통령 진즉에 부통령 국방장관하면서 다 정적 죽이고 대통령만 허수아비 해놓고 간접선거로 당선임 이걸 쿠데타라고 안볼거면 할말이 없고 엘살바도르는 압도적인 국민지지로 당선되고 헌법개정하고 연임하고 대통령직 대행 시키고 다시 연임이라 괜찮다고 연임하려고 함 이거 누가봐도 러시아 루트 안보임? 인기 없어지면 외국 탓 돌리고 제제받아도 외국탓하면서 긴장감만 높이는 그리고 히틀러도 결국 게슈타포로 반나치세력 저지면서 돌리는건데 정당하게 정권 잡았다고 생각하는거임? 결국 독재정권은 외국에서나 국가 내부에서나 합리적 사고를 마비시켜서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거임
저런 동네에서 굶고 죽는 이유는 독재자도 독재자지만 그 배후에 있는 강대국들 영향이 더 클걸 르완다가 지옥이 된 르완다 내전도 그 원인은 벨기에의 갈라치기였던 걸로 알고... 독재가 옳다는 소리 하는건 아닌데 뭔가 기반이 있던 나라를 독재자가 조져버린 그런 건은 아니지. 애초에 제대로 된 공정무역이나 민주주의를 돌릴 수 있는 기반이 없어서 독재정치 VS 부족정치 VS 식민정 같은 지옥의 선택지밖에 없는 나라였는걸...
그런 독재자 좋음 그 나라 가서 살지 왜 한국에 살아
왜냐면 여기에도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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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horse
명과암 둘다 조명해야되는데 명으로 암을 덮을 수 있다 +-0같은 논리로 독재를 판단하는 사람이 널렸음
실제로 지지한다(???: 지지 안 하면 알지?)
투표 비율로 따질거라면 북돼지도 진짜 지지받는 지도자임
근데 저런 제 3세계 나라들은 민주적 절차 따라 제대로 된 케이스가 없다싶은게 아니라 그냥 없잖아 우리도 사실상 미국 눈치봐서 민주화하는 척 하다가 민주화된거고 이념경쟁 끝나면서 미국이 눈치주지도 않으니 더더욱...
지지율 높을 때, 스스로 권력 내려놓는 흐름이 독재자한테는 더 나을 수도 있을 듯. 치안 회복까지는 독재로 가능해도, 경제 살리는 건 독재로는 진짜 힘들기 때문에 싱가포르처럼 경제 살릴 자신 있으면 모를까, 그럴 자신 없으면 그냥 지금 권력 내려놓고 경제 못 살린 건 나랑 상관 없다 스탠스가 나을 듯. 지지율 높을 때 내려놓아야, 비인권적 행동에 대해 실드 쳐주는 사람이 그나마 있을 거고 지지율 나락갔을 때는 권력 절대 못 내려놓음.
당장에 저런 독재자 새끼들이 비자금 안꿍쳐놓으면 훨씬 더 나은 나라 됨
영화대사처럼 사람이라는 동물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강력한 리더'를 원한다...
아예 개발조차 못한 독재자보다는 나은 정도일뿐 문제는 개발조차 못하고 독재만 한 애들도 수두룩하다는 거
독립운동가 조금만 허점있으면 더러워서 싫다면서 현대 개발 독재자들은 잘만 빠는
90퍼 지지? 투표는 투표자가 결정하는게 아니고 표를 세는 사람이 결정하는것
독재해야 이렇게 먹고살 수 있다!! (타인의 권리와 자유와 행복을 짓밟으며)
마인드가 군사정부시절이 좋았다라고 태극기흔들던 할배랑 똑같음ㅋㅋㅋㅋ 저 탄압대상에 지들도 당연히 포함되었다는걸 이해못해ㅋㅋㅋㅋ
명암이라도 확실하면 다행인게 보통독재임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네 ㅋㅋㅋ
개새1끼지만 우리 개새1끼?
스타워즈 끄덕이는 그 짤이 딱 이내용이네
저런 류의 글대로면 푸틴이야 말로 찬양받아야지 남깡여창 시대의 러시아 수습하고 경제도 발전시키고 국가적 자긍심도 올리고 마피아도 잡고 올리가르히도 때려잡고 얼마나 성군이야~
그래서 한때는 인기가 좋았음. 근데 거기서 히데요시짓을
그래서 우러전 전까지는 인기 좋았잖아
위는 르완다고 아래는 칠레임?
르완다 폴카가메인가 그렇고 밑에는 온두라스일껄 아마
밑에 글은 걍 비꼬는 글로 보여서 대수롭진않았는데.
생각보다 커뮤에서 비꼬는 거 못 알아듣는 애들 많음. 그것도 비꼬는 화법 쓰는 사람이 감수해야 하는 거긴 한데..
현지 지지율이 실제로도 높음.. 이유는 그 이전상황이 비정상적으로 막장이라서 독재에 가깝거나 독재라도 질서를 유지해주기를 원하는거..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한국처럼 사회질서를 넘어서 민주화까지 가줘야 장기적으로 안정됨
원래 사회체계 티어 낮으면 민주정 가기전에 왕정이 효율이 좋기는 함. 근데 그 낮다는건 진짜로 중세 직후수준의 상황에 지도자가 양심적이어야 한다는 로또급 행운이 있어야 한다는게 문제. 이부분 최악의 결과가 북한이고
아래 엘살바도르는 성공했으니 좋아쓰 라고는 하지만 민주정에서 비트코인 러쉬는 상상도 못할일이긴 함. 사실상 왕정이니 가능했지. 근데 그게 긍정적이냐면 문자그대로 로또 맞은거지. 그 로또가 지도자의 양심까지 이어질거냐는 불투명한 문제
내가 탄압받아 뒈지게 생겼는데 부국강병이 뭔 개소리야
그나마 독재자중에 개발형독재는 케이스가 괜찮은 부류긴하지 문제는 독재자체가 호랑이 등에 올라탄격이라 내려오기가 힘들고 고인물은 썩게 마련인데다가 뒤로갈수록 권력유지를 위해 추하게 버틸가능성이 높다는거
밑의 저 글은 비꼬는거 라고 보는게, 실제로 찬양하는 놈들은 아얘 숨기거나 모르는척함. 저렇게 자주 넣은거면 비꼬는거지
이게 말을 함부로 할 수 없는게 시스템이 환경의 발목을 잡을수는 있어도 환경을 이길 수 있는 시스템은 없음. 결국 환경을 만들어준 사람에게 방법이 틀렸다고 하긴 좀 그렇더라고. 그리고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환경을 만든 사람이랑 그 위에서 잘놀다 간 사람은 엄연히 다름.
프룰루룰
그 독재때가 해떨어지면 나갈수 없는 세상인대
프룰루룰
…하
문제는 저렇게 발전한게 내실없는 성장이거나 구조적 취약성 때문에 파괴되기 쉽다는 거임 쟤들이 명함도 못내밀 지도자가 유고 연방의 티토인데 그양반 죽고 바로 유고 터지고 인종학살 범죄 발생함
저런 선동하는 벌레들은 대부분 시바스리갈을 좋아한 “그새끼” 지지자들임 ㅋㅋㅋ
놀랍게도 푸틴도 시진핑도 인기가 좋았었다 그뿐이냐 사실상 독재인 중동국가들도 인기가 좋다 ㅋㅋ 사실 그것뿐만이 아니다 루리웹에선 김정은도 인기가 개쩔었던때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독재의 정당성을 떠나서 독재자가 옳은 판단을 내린다는 전제 하에 자원의 집중이 가능한 게 독재정의 기능 중 하나긴 함. 나중에 그렇게 불어난 국가 재산이 낙수효과로 인해 우리도 덕을 보겠지? 하는게 대중의 심리고. 근데 대부분 지들끼리 슈킹하고 처먹어대다가 망할 뿐.
게다가 대부분 독재자들이 군사력을 배후로 잡고 있다보니 지들 맘에 안들면 무력제재, 본인의 실수여도 아 몰랑 하며 총부리 겨누는 짓거릴 막 해대고..결론은 잘 되면 내탓, 안 되면 남의 탓이란 수렁으로 빠지니 독재정이 결국 몰락하더라.
지지율이 높은걸 분석하는 거랑 미화하고 찬양하는건 엄연히 다른 거잖아. 위는 찬찬히 전문을 봐야 알겠지만 아래는 그냥 분석 아님?
한국도 얼마 안 된 일이잖아...
이 분야의 끝판왕이 바로 러뽕이지
전세계 독재국가가 매년 늘어나는 추세임. 미국이 힘이 쎌때는 독재정권 많이 무너뜨렸는데, 요즘 힘이 많이 약해져서 우후죽순으로 생겨서 지금 74개국이라고 함. 미국이 엄청 힘 쌨던 20년전에는 11개. 독재국가들은 중국, 러시아가 뒷배인 경우가 많아서 더 막나간다고
엘살바도르는 친미국가야
그시절 경제 발전도 어지간히 ㅂㅅ인 지도자가 아니고서야 다 가능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공이 좋으니 좋았어가 맞는거 두번째 독재자의 경우 글쓴이 말대로 독재아닌 뭐시깽이하면 지구 끝나는 그날까지 3발자국 걷다 총맞는 국가에 국민으로 살아야함. 민주깽이랑 인권을 위해서 총맞아 죽을바엔 독재가 낫다
루리웹-6881536432
사실 민주국가는 최악만 피하자 라는성향이강해서 고점이 낮지 독재국가는 고점도 높고 저점이 끔찍할정도로 낮은거고..
루리웹-6881536432
우리나라 경부고속도로 놓을때도 반대 심했지
루리웹-6881536432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를 돌리려면 충분한 경제력과 높은 시민들의 민도가 필요하니까... 유럽 국가들이 북아프리카 독재자들을 축출하고 민주주의를 이식하겠답시고 아랍의 봄 같은 걸 시전하다가 ISIS같은 최악의 결과로 돌아온 게 아직 30년이 안 됐어.
근데 민주주의는 국민의 수준이 올라왔을때나 가능한거고, 대책없이 민주주의 하라고하면 더 심한 독재로 돌아가는게 현실이라 ;; 결국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한 토양 - 국민교육과 국가발전 -이 형성되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걸 짧은 시간내에 밀어붙이는 개발형독재자들이 그래서 어느 순간까지는 큰 역할을 하기도 함.
옳고 그름을 떠나서 3세계는 지배자가 저정도로 힘없으면 발전을 못할거같긴해 억울한 희생자가 생기고 대를위한 소의 희생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희생당하는사람이 아닌 다수의 입장에선 지지할만 하긴하지 기틀을 다진후 레볼류숑이나 다른나라 눈치를 보면 민주주의가 되는거고 쭉 해먹으면 푸틴이나 시진핑이되는거고
엘살바도르는 이전 상황이 그냥 지옥이였다보니 그때에 비해서 경제 치안이 체감될정도로 개선됐고 독재로인한 피해는 대다수의 서민들은 당장에는 체감이 안되니 지지율이 높지 안정된 치안과 소득성장으로 중산층이 늘어나고 지식인들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민주화 요구치가 높아지는 그때부터 독재에 대한 반감이 심해질거
사실 보통 독재자들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무조건 나만 잘먹고 술마시고 파티하고 여자 하루마다 돌려가면서 살아야징 푸헤헹~ 이러기는 생각보다 힘듬. 힘으로 권력을 잡았기 때문에 그만큼 신경써야할일이 많기 때문... 독재자라고 이 나라가 망할때까지 내 재산만 불리고 외국으로 튀겠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는 오히려 없음. 내 가족 내 조직 내 나라가 덩치 커지는걸 싫어하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그걸 애국심이라고 부를수도 있고 본능적인 향상심같은거라 볼수도 있음. ...그렇게 나름 나라를 어느정도 일으켜세우는 독재자는 생각보다 꽤 있음. 아무래도 0점짜리 나라를 30점 50점까지 올리는건 비교적 수월하니깐.(물론 국제정세 그 나라의 역사적 지형적 이유가 꽤 영향을 미치지만) 근데 보통 이런 독재자들은 10년 20년 30년...50년... 죽을때까지 하고 싶어하게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기껏 밥먹게된 나라를 망치게됨. 정말 흔한 패턴임.
독재자=범죄자인건 변하지 않음. 즉 존경받을 인물이 아니고 지탄받아야 하는게 팩트임
그 푸틴도 한때는 (한국에서도 찬양받았고) 좋은 독재자 운운하면서 찬양받았던 거 기억해라 무정부 상태보다는 독재가 낫지만, 독재가 국민을 잘살게 해주는 것에는 필연적으로 한계가 찾아온다. 그리고 그 한계에 도달하면 다시 추락하고.
이번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대런 애쓰모글루의 "좁은 회랑"이라는 저서를 추천함. 혹은 멘사 올슨의 연구를 같이 보아도 좋고. .
독재해서 나라 발전시키는건 쉬움 그 천만분의 일의 가챠로 나올 수 있는 본인이라는 요소가 없어도 잘 굴러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일에 비하면 말이야.
그러니까 저 나라보다 멕시코가 낫다 이거지?
독재좋아하면 북으로가면되지 남쪽꿀은 빨고싶고 가기싫은 아가리애국들 닥쳤으면 좀 ㅎ
나는 또 하나의 논제를 제안하고 싶어 '왜 저런 것들이 추앙받는가? 어떤 문제가 있는나?' 우리로 치자면 분명 예전보다 살기 좋아졌어. 전기 끊길거. 물 길어 오는거. 소 풀먹이러 가는거 푸세식 화장실에. 집에서 바퀴나 뱀이 나오진 않지. 그럼 대체. 뭐가 불만인데? 왜 그들은 분노하는데? 예전보다 나빠진게 있나? 아 상대적 불평등! 그렇군. 양극화 문제 누구는 해외여행 몇번씩이나 가는데 누구는 일한다고 바빠서 못 갔다. 그쪽은 그냥 안가겠지. 그래서 사치라는 거냐? '취향의 문제다.', '거기도 해외여행 가라.' (지가 뭔데. 부러우면 갈 것이지. 꼭 못가는 것들이 말을 저렇게 하지.) '취향 차이니깐 별문제 없는 것'으로 자. 이렇게 경제적으로 단순히 가나 안가나. 사치가 잘못이 없다. 못가는게 꼭 나쁜 건 아닌데 부러우면 가라. 괜히 뭐라하지 말고 이런걸 경제적 느낌으로 양극화라는 거겠지. 만약에 취업의 기회면 어떨까? 단순 뭘 준비하고 어떤걸 하면 좋고 어디 공기업이나 어디 대기업이 괜찮다던지. 그런 사람 만나서 많이 묻거나 하면? 또 내가 자연스레 그런거 물어볼 사람이 주변에 있고 그 사람도 나에게 말해줄 정도로 '잘놀고', '여유있고', '말할때 불편하지 않고', '예쁘거나 잘 생기고', '잘 꾸미고.', '맛집이나 좋은데 알고', '남들이 잘 모르는 돈좀 드는 취미나 활동하고' 막막 이 사람하고 애기하고 싶다. 관심이 간다. 이 사람하는 걸 따라하고 싶다 등등 사회적인걸로도 양극화가 있겠지. 그런데 단순히 그쪽에서 잘 사는 거잖아? 안 그래? 무슨 문제가 있어?
다시 이어서 그렇다고 사회에 저런 사람들이 다수는 또 아니잖아? 모두가 선망하고 관심갖는 소수지. 소위 인스타에서 'ㅇㅇ'같은 남자(예전엔 훈남) 'ㅁㅁ'같은 여자(요샌 뭐라더라? 까먹음. ㅇㅇ여신 이후 있긴했지)라고 하지. 그외에 다수는? 걍 흔남, 흔녀. 뭐 어쩔때는 찐을 붙여서 어울리고 싶지않다고 까기는 하지만 걍 다수. 어디 내세울거 없는 다수. 뭔가 발표하거나 주변에 나서고 싶진 않은. 걍 흔한 사람들. 그렇다고 그 흔남. 흔녀들끼리는 막 불꽃이 붙진 않어. 무난무난하게. 걍 그래. 그래. 상대적으로 무리에서 알파남이나 암튼 그런 사람 없다면 무난무난하게 잘 지내지만 있다면? 여자들 관심은 거기로 쏠리고 흔남들은 소외받지. 뭐 반대도 마찬가지. 젊고 귀여운 신규 여직원 오면 기존 여직원은 어떰? 느낌 알지? 자꾸 뭔 애기 하나고 하면. 지금 이게 당장은 관심받는 그룹. 소외받는 그룹 배척받는 그룹이지만. 조금 나이먹고 어느 스탠스로 확정되면 그게 막막 정치적 성향되는 거지. 젊을 때야. 살빼고 관심갖고 노력하면 바꿔져. 근데 나이먹어선? 또 안 그래. 근데 지금 또 양극화가 심하고 사치에 대한 것도 '무개념'보다는 '부러운게' 됐어. 소외는 일상적이고 알 수없이 '너도 해봐.' 그러지. 그렇다고 관심받을게 아닌데. 그저 여자들 말하는 '불편함'이 되는 거지. 남자들은 그걸 말하면 찐이 붙어서 배척받고 말야. 그런걸 결혼하고 나서도 가지고 간다고 해봐. 후우. 길다길어.
마지막으로 그런 사람들. 잘 사는 사람들 '서울에 집이 있고 해외여행 잘 가고 비싼 취미 가지고 자가소유의 임대내주는 부동산이 있는' 그러면서 자기는 평범한 시민이라고 여기는 사람들. 달리말하면 신문에서 보는 '위장전입', '학력위조', '주식, 부동산 소유자', 'ㅁㅇ, 해외국적' 등등 보통 사람들이 아닌 소위 잘난 사람들끼리 서로서로 알게모르게 편의를 봐주고 저지르는 일들을 자기들이 한다는 말이야. '서울 벗어나면 안되.', '서울대 출신이어야 되.' 뭐 많이 있겠지. 알게 모르게 잘난 사람들의 특권의식 그렇지만 본인들은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아니면 '긁혔누?', '혹시 찐?', '존나 찌질해.'라던지. 사건으로따지면 '인국공사태' 인천국제공항이 아닌 인국공을 붙인거만 봐도 북한을 연상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른 배격한다고 뉘앙스가 깔렸지만 넘어가고 '청소부를 감히 시험도 안 보고 정규직(사실 월급차이 나는 무기계약직)으로 뽑다니. 우린(?) 반대다.' ㅡ 일정 기간마다 청소부를 뽑고 철저히 을로 만들어야 하는데 말 안들을거 아니냐? 우린 시험받고 가는데 뭐냐, 그외에도 임용고시 통과한 예비교생들이 서울 안벗어 나겠다고 버티던거. 강남역사건과 신안성폭행사건 중에 강남역사건만 주목받았던 건. 등등 우리나라는 이토록 '양극화'가 심해졌고 나중에는 좁혀지기보단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도 되지. 저기 독재국가들의 특징. 전국에 잘난 고인물들이 있어. 그 고인물들에게 파이어펀치를 날려줘 말곤 별생각 없을걸? 대원군도 독재야. 고인물들의 근거지인 서원 철폐를 단행했으니 말이야. 우리가 개혁개혁거리는데. 혁명보다 더 어렵다고 하자나. 저 나라는 독재자 뽑고 혁명하던거야. 엘살바도르 따라하다가 안된 멕시코도 있는데 어려워. 개혁은 더 어렵지. 둘다 '기득권 척결'인데. 그 기득권은 삼성이나 현대같이 특 극소수가 아니야. 걍 일상적인 잘난 애들이야. 삼성이 기술자 집단이 아닌. 관료조직. 행정조직으로 된 혹은 그걸 조장한 일상적인 잘난애들. 그 사람들이 개혁으로 부동산 값 조금 나빠진다고 막 떠들어서 여론 형성하고 정권 바꾼 그 사람들. 모두가 그 사람처럼 되고싶지만 아닌. 하지만 그 사람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라 여기고 신문에서 국민이라고 타겟팅하는 그 사람들 종부세 대상이 아니더라도 그 사람들이 대상이라서 자기도 세금폭탄 대상으로 여겼던 그 사람들. 어떻게 개혁할거야? 삼성조차. 기술개발이 아닌 유치원 수준의 보고서를 돌리고 빨리 칼퇴하려하고 직업의식, 소명의식 없고. 자기가 뭘하는지 모르고 자기 회사에서 자기가 ㅇㅇ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 못하고 고객을 개돼지로 여기고 (현대 정의선이
(현대 정의선이 저놈 대가리 짜서 기름 나오는지 실험해보자는 건 정말 명드립임) 임원들도 정치질투성이에 계급적 대우에 눈멀어 조금이라도 기술에 뛰어나고 관심있는 직원을 밣아버리고 눈앞에 아부하는 사람만 남기고 나머지 직원들조차 해외여행, 인스타, 월급루팡질에만 관심있고 그게 잘난거다. 그게 사회 생활이라고 뻣대고선 이런게 일반적인 국민으로 떠받들여져서는 전국의 진짜국민들을 찐따(노예)로 만드는 저 서원같은 사람들을 어떻게 개혁해야 할까? 왜 사람들이 무슨 말은 못하지만. 답답하다고 여기고 갑갑하다고 여기는지. 정의가 바로서고 부패를 척결하면 된다고 했지만 당장 무엇이 문제있다고만 알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는 세상에서 결국 힘쎈놈이 잘난거 아님? 나도 승진하고 정치질로 위로 올라가서 귀족되서 떵떵거리고 살겠다고 목표를 잡고 그런 사람이 롤모델로 여긴 순간. 마찬가지로 엘살바도르에서도 나도 총가지고 ㅁㅇ 사오고 여자 납치하고 횽님들하고 으싸으싸가 기득권이 되는 순간 '어떻게 개혁할까?' 이상 독재자 담론이 왜 많이 관심을 끄는지에 대한 소소한 의견이었음.
결국 일상적인 기득권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나는 이걸 개발해서 ㅇㅇ를 개선할거야'가 아닌 결국 돈 많고 서울 살고 예쁘고 잘 생기고 서울대 나오고 무조건 공부에. 서울부동산 있고 니가밑 내가위. 그러고서는 협력보단 복종강요. 젊은 꼰대ㅡ 대화로 안풀리고 작은 잘못도 무조건 죽일듯이 따지는 부류(옛날 같으면 맞았음. 계급이나 복종이 일반적으로 깔려있다보니 사람으로서 선을 넘는 짓을 함. 아 이정도 하면 위험하겠다가 있어야. 사람 존중이 됨' 등등 그런 문제가 아닐까함. 현재 양극화로 인한 극우화는 말이여.
이것도 경제발전끝난 한국에서 사니까 나오는 배부른 소리지 진짜 아프리카 한가운데 최빈국에 사는데 치안 십창나서 매일 사람 죽어나가면 걔들이랑 싸울 강한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