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계 센츄리온 덱
둘이 4+8 조합으로 비슷해가지고 한번 섞어본 건데
안타깝게도 연계점이 미미함
근데 그 미미한 점이 의외로 이득임
둘이 개별 플랜으로 돌아가는 데 놀음 패가 되는 건 아니고
다른 한 플랜이 망했을 때 다른 플랜을 도와주는 형식으로 연결점이 있어서
명세계 루트 나 센츄리온 루트 중 메인으로 갈거 정하고
나머지 하나 일부로 던져서 패트랩 빼고 이어가는 게 가능함
만일 패트랩 안 맞으면 그냥 두 플랜 다 전개하는 것도 가능함
제약있지 않나 싶을텐데 의외로 둘 다 특정 상황적 제약만 있지
맹세 제약 시전하고 전개하는 건 없음
센츄가 12싱만 되면 확정이라 엄청 편하더라
지금 고민 중인 게 센츄 레가티아랑 에메트 빼버리고 그 자리에 팩비트랑 레프티레스 코아틀 넣을까 생각중 저 둘이 가장 애매한 거 같아서 빼고 8싱이랑 명세계 축에서도 자체 싱크로 가능하게
2개는 단독으로는 애매하고 돌았을 때 전제여서 바꿔도 될듯?
생각해보니 이러면 자턴 감마도 에니그마스터 팩비트 되네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