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생을 대상으로 한 대국민 사기극
해보니까 혓바닥 전체에서 맛이 느껴졌음. 초등학교때에도 이상하다 싶었음.
이거 대국민 수준이 아니라 세계가 잘못 알고 있던거 아님?
선생님한테 그 말하면 침때문에 다 골고루 느껴지는거랬음
실습하면서 선생님께 다른맛 느껴진다고 해도 네가 잘못 느낀거라고 가스라이팅 당함
근거가 제일 잘느껴지는.부분 이였던가 그런거 아니였음?
부위별로 갖다 대면서 와 진짜다 신기하네 했었는데
혀로 굵은소금 콕 찍으면 드럽게 짜서 혀 말림
부위별로 갖다 대면서 와 진짜다 신기하네 했었는데
rollrooll
실습하면서 선생님께 다른맛 느껴진다고 해도 네가 잘못 느낀거라고 가스라이팅 당함
선생도 그렇게 배웠으니깐 ㅠㅠ
근거가 제일 잘느껴지는.부분 이였던가 그런거 아니였음?
초등학생 때 실험에서 저거대로 안되는 이유가 있었구먼
해보니까 혓바닥 전체에서 맛이 느껴졌음. 초등학교때에도 이상하다 싶었음.
안면장애인
선생님한테 그 말하면 침때문에 다 골고루 느껴지는거랬음
나도 소금을 젓가락에 찍어서 여기저기 대봤거든.... 다 짜던데...
라떼는 그런말하면 주먹부터 날아옴
나때는 기본적으로 다맛은 나는데 그쪽이 강한거라고 물타기했는데
혀로 굵은소금 콕 찍으면 드럽게 짜서 혀 말림
ㅅㅂ 교과서에 실려있던거라 존나 맹신했는데
이거 대국민 수준이 아니라 세계가 잘못 알고 있던거 아님?
대인류 사기극 ㄷㄷㄷ
그건 모르겠고 수업시간에 먹는 설탕은 맛있었다는 기억 밖에 안남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이것저것 먹었음
이거 학교는 물론 아동프로에서도 나왔었지.
가루약은 어쩐지 삼킬 때 제일 써서 굳게 믿고있었는데
한약을 혀끝으로 찍먹해보면 여전히 쓰다는걸 알 수 있다
성교육시간에 정액의 성분 이야기에서 약간의 당이 있다는 내용에 어느 학생이 그냥 쓰던데요 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혀 뒤쪽으로 맛봐서 그런거라고 말하던 이야기가 있긴 있었지
응?
위스키 마시면서 저거 진짜 개구라였다라는게 딱 느껴짐 ㅋㅋㅋ
이거랑 적도에서 욕조물 빼면 소용돌이 안생긴다고 가르친거... 쌉구라임.
??? 적도면 안생기는게 맞지않음?
그게 욕조정도 크기는 영향이 미미해서 그런거 없다고 함.
그게 그렇게 큰 힘도 아니고 어짜피 지구가 매우 정밀하게 적도를 따라 도는게 아니라 의미없음
헐 속았네
진짜??? 영상 있던데
그거 영상도 사기임
나 이거 딩동뎅 유치원에서 배웠어!
짜잔형이 널 속인 거야!!!!!!!!!
역시 사기였군
그당시는 뭐. 오류도 많은 시대라..
중딩땐가 진짜 저런가 하고 혓바닥에 이런저런거 대봤는데 아니었음
Imf얘긴줄 알고 들어왔는데!
Imf터졌을때 중고딩들이잖아
98년생도 90년대생이자나!!!
난 최근 국민연금인줄 알고 들어왔음...
실제로 아닌 것을 느끼면서도 저게 맞다고 생각한 가스라이팅 간접 체험.
요새도 저런거 시험 보려나 우리때 문제는 저런 잘못된 정보 못외우면 메타작 하는게 문제여서 ㅠ
교과서 : IMF 외환위기는 국민의 과소비 때문에 일어났다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다
맨날 해외 담수화 사업 진출 어쩌고 광고하면서 우리나란 삼면이 바다인데 물부족국가
저 당시 개는 평면적인 시야를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해서 믿었는데 TV 잘만 봄.
전세계가 속았다
외국에서도 다 저렇게 가르쳤더라구
사기극이 아니고 그때는 세계가 그렇게 알고있었음
헐 ㅠㅠㅠ 이제야 정정되는 사실
어쩐지 쓴건 혀끝에 닿아도 쓰더라...
어릴때 저렇게 교육받으면서도 이해가 안됐었지... 앞쪽으로 다 살짝 찍어먹어봐도 맛이 다 느껴지던데 이상하게 생각했었음 그런데 저때는 저거 이상한데요 했다가는 "니가 뭘알아,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학생이면 공부나 해" 라는 소리만 듣던 시절이리니까...
누가 ㅅㅂ 쓴걸 저 부위까지 가져다 쳐먹어
그 시절은...
70년대생도 같이 속았는데 껴주세요...
신맛은 옆부분이 제일 잘느껴지긴해
난 특정 부분이 특정맛에 더 민감한 것인줄 알았더니..
이게 구라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