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미국 특유의 일회용품 잔뜩쓰고 환경 조까정신이김 한데
저 팩이 대충 퓨레 직전 형태로 말 그대로 누르면 착즙되기 직전 상태로 포장한 물건이라 전용 기계랄까 프레스같은거로 압력 가해주면 착즙 쥬스가 나오게 되는 물건임
껍질 미리 깐 과일같은 느낌의 물건
그래서 투자받는건 성공했을거임 그리고 생각보다 소비자의 반응이 냉담했던거고
?? 그럼 진짜 필요한 거였잖아?;; 사기치려고 한게 아니라 걍 대응 실패인 것 같은데;;
차라리 저기다 필터같은거 하나 더 달아서 쥬스가 필터 통과하면서 '음이온' 같은 유사과학 넣어서 더 신선하고 영양좋아지면서 공장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미세한 찌꺼기까지 거를 수 있다고 광고한다음 필터장사도 같이 꾸준히 하는게 더 좋았을 듯 ㅎㅎ
비슷하게 실리콘 밸리에서 예전에 그 업계에서 신기술로 수천억 대박 낸 사람이
갑자기 방금 구운 뜨겁고 흘러내리는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를 언제 어디서든 뚝딱 만들어 팔 수 있는
전용 토스터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직송으로 팔 수 있는 사업 을
제시하며 역시 엄청난 투자 를 받았는데 쪽박 찼던 것도 있었지...
더 멜트 라는 회사...
딱히 그거로 만든 샌드위치가 더 맛나거나 그런 게 없었다고 함.
ㄴ사실 맨손으로 짜면 많이는 아니고 살짝 디버프 받긴 하는 주스팩이었음.
왜냐하면 생과일 같은 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작은 미세한 덩어리 (손이나 눈으로 느끼기 힘듬)가 있고 그걸 고르게 압력을 줘서 짜내느 방식으로 주스를 짜내는 거임.
그래서 기계사 쓸데없이 고르게 압력을 줄 수 있는 크기에 비해 고스펙(테슬라관련은 개소리라 쳐도)이었고. 근데 솔직히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사람들이 그냥 짜지면서 이거 그냥 손으로 짜면 안 됨에 반박을 못 함.
물론 반박해도 룰러같은 걸로 밀어버리는 인간이 나오면 애매해질 듯.
미국 특유의 일회용품 잔뜩쓰고 환경 조까정신이김 한데
저 팩이 대충 퓨레 직전 형태로 말 그대로 누르면 착즙되기 직전 상태로 포장한 물건이라 전용 기계랄까 프레스같은거로 압력 가해주면 착즙 쥬스가 나오게 되는 물건임
껍질 미리 깐 과일같은 느낌의 물건
그래서 투자받는건 성공했을거임 그리고 생각보다 소비자의 반응이 냉담했던거고
저런 포장된 과일쥬스는 얼마나 신선하냐가 관건인데 갓짜낸 쥬스를 구현해내려고 공을 들였나봐.. 그래서 위에 설명한 사람이 있듯이 팩에 그냥 액체형 쥬스가 들은게 아니라
덩어리 형태의 퓨레 쥬스가 들어있고 그걸짜내는 방식의 특별한 기계가 필요했던건데.. 그냥 신선한 과일을 사서 바로 짜내는거 훨씬 경제적이고 더 신선하다는게 문제점이였던거네..ㅋㅋㅋㅋ...좋은머리 쓸데없는데 쓴거네..
저것도 저건데 CEO 가 히피 ㅂㅅ 이였음. 유명한 일례로 회사에서 바퀴벌래가 나왔었는데 자기 회사는 오가닉 하고 살생을 하면 안되서 바퀴벌래를 죽이지 말라고 했다던가 하여튼 저 ceo 새퀴가 마이크로매니징 앵간하게 하는걸로 유명했었음. 뭔가 지가 스티브 잡스에 빙의 되서 난리 친거 갔다고 전 직원들이 말함
ㄴ그냥 팩만 팔았으면 의미가 없는 게 저 쥬스팩들이 대중들이 이해를 못해서 그냥 손으로 짜고 유튭에서 비웃고, 냉담한 반응이었지만... 착즙 직전의 상태를 밀봉한 거임.
그래서 동일한 압력을 낼 수 있는 자사 기계가 필요했던 거고. 손으로 짤 수는 있지만 사실 손으로 짜면 너프먹는 상태고 고르게 착즙상태가 아니라 걍 길거리에서 바로 생과일로 만든 음료 사는 게 경제적이고 편하지.
제작사 입장에서도 저거 "현재 상태로 팩만 판다 -> 소비자들은 제대로 착즙 상태의 음료를 못 먹음" , "걍 착즙 직전의 상태를 포기하고 완성된 주스로 판다. -> 일반 과일 주스 비닐포장과 뭐가 다름? 일반 비닐 과일주스는 천지인데..."라서 회사 입장에서 주스팩만 판매하기도 힘들었을 듯.
ㅋㅋㅋ
나중에 망하고나서 밝혀진 사실이었는데 저 주스기계 알고보니 마진률은 0에 가깝고 이마저도 프로모션 같은걸로 손해보고 파는경우도 많았다고 함 그냥 회사가 기계로 즙짜는것 자체에 모든걸 바쳤던거임
그냥 짤필요도없이 입대고 쪽쪽빨아먹어도 될거같은데 생긴게 딱 설레임처럼 생겼구만
사기를 치려고했으나 머리가 나빴던 예시
웃기는건 저 짜는 기계가 쓸데없이 고급 기술이 탑재되었다는 사실에 분해해본 엔지니어들이 놀람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팩에 액체만 든건 아니고 갈아서 만든 덩어리가 있고 그걸 짜서 주스를 내는 방식이긴 하더랔ㅋㅋ
팩주스를 마실거면..... 굳이 저 제품을 살 이유가...?
미국 특유의 일회용품 잔뜩쓰고 환경 조까정신이김 한데 저 팩이 대충 퓨레 직전 형태로 말 그대로 누르면 착즙되기 직전 상태로 포장한 물건이라 전용 기계랄까 프레스같은거로 압력 가해주면 착즙 쥬스가 나오게 되는 물건임 껍질 미리 깐 과일같은 느낌의 물건 그래서 투자받는건 성공했을거임 그리고 생각보다 소비자의 반응이 냉담했던거고
캡슐커피 같은건가 했네 ㅋㅋㅋ
ㄹㅇ 차라리 스무디농축액같은거 캡슐마냥 파는줄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
사기를 치려고했으나 머리가 나빴던 예시
도프제
웃기는건 저 짜는 기계가 쓸데없이 고급 기술이 탑재되었다는 사실에 분해해본 엔지니어들이 놀람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팩에 액체만 든건 아니고 갈아서 만든 덩어리가 있고 그걸 짜서 주스를 내는 방식이긴 하더랔ㅋㅋ
?? 그럼 진짜 필요한 거였잖아?;; 사기치려고 한게 아니라 걍 대응 실패인 것 같은데;; 차라리 저기다 필터같은거 하나 더 달아서 쥬스가 필터 통과하면서 '음이온' 같은 유사과학 넣어서 더 신선하고 영양좋아지면서 공장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미세한 찌꺼기까지 거를 수 있다고 광고한다음 필터장사도 같이 꾸준히 하는게 더 좋았을 듯 ㅎㅎ
중요한 게 저 짜주는 기계를 파는 거라... 팩만 팔았으면 별 말 없었을 듯.
저 마케팅비용을 다른 방법으로 썼어야 하는건데 ㅎㅎ
ㅋㅋㅋ
엥존남
그냥 짤필요도없이 입대고 쪽쪽빨아먹어도 될거같은데 생긴게 딱 설레임처럼 생겼구만
팩주스를 마실거면..... 굳이 저 제품을 살 이유가...?
걍 카프리썬 마냥 입구에다가 빨대만 꼽아서 먹어도 될꺼같은데
ㄹㅇ비효율의 극치 ㅋㅋㅋ 기계 구매해야하고 컵 따로 써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덩어리가 있어서 빨대막힐듯
차라리 착즙기였으면 더 팔렸을듯
위에 대댓글 보면 착즙기 맞는듯 함. 과일을 부피가 줄어들도록 잘게 다진것을 팩에 넣은 듯. 그리고 그 팩을 저 기게가 압착해서 착즙하는거였는듯하네. 근데 그런 구조에 대한 홍보가 부족했던건지, 그냥 "이미 짜낸 액체상태의 즙"을 포장만 뜯어주는 기계로 인식된거 같음
기계가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는데
누가보면 생과일 압착하는줄 알겠네 ㅋㅋ
캡슐커피잖아...
캡슐커피는 나름 향을 저장할려고 분말을 뜨거운 물에 내리는 과정있으니 다르지.. 저건 그냥 편의점 커피봉지임.
캡슐커피는 원두가루가 들어가있잖아요. 저건 쥬스 자체가 들어있는 팩이고
그냥 야채주스잖아...
팩 내부에서 생 야채들 들어가있고 기계로 즉석 혼합 주스 만드는 방식이면 모를까 그냥 주스잖아...
일단 액체만 든건 아니고 갈아서 만든 덩어리가 들었고 이걸 짜서 액체를 내는 방식 즉 사기는 아니지만 참 쓸데 없는 짓이긴 함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070267365
그 때 당시에도 저딴거에 무슨 가치가 있냐는말이 계속 있긴했는데 돈을 받아처먹은건지 띄워주는 기사가 많았음 막 유명인도 투자하고 1500억이 저딴거에 투자되는 광기였음
루리웹-9070267365
의외로 그런 경우도 많았고 유명한 사람들도 다 걸려들어갔던적이 많은... 유명한 걸로는 배드 블러드라는 책 읽어보세요.
루리웹-9070267365
의외로 우동사리 꽤 됨. 피 한방울로 모든 질병 파악할수있다고 조작친거 걸린게 실리콘 밸리임ㅋㅋㅋㅋ
루리웹-9070267365
실리콘밸리 이러면 되게 뭐 있어보이고 다 스마트할거란 이상한편견이있는디 저기는 미국임 돈많은 병 ㅅ들이 넘쳐나는곳임. 저런사례가 한두개가아님 ㅋㅋ
루리웹-9070267365
비슷하게 실리콘 밸리에서 예전에 그 업계에서 신기술로 수천억 대박 낸 사람이 갑자기 방금 구운 뜨겁고 흘러내리는 그릴드 치즈샌드위치 를 언제 어디서든 뚝딱 만들어 팔 수 있는 전용 토스터를 개발해 소비자에게 직송으로 팔 수 있는 사업 을 제시하며 역시 엄청난 투자 를 받았는데 쪽박 찼던 것도 있었지... 더 멜트 라는 회사... 딱히 그거로 만든 샌드위치가 더 맛나거나 그런 게 없었다고 함.
생야채를 담은 팩을 짜내는거 처럼 보인건가?
나중에 망하고나서 밝혀진 사실이었는데 저 주스기계 알고보니 마진률은 0에 가깝고 이마저도 프로모션 같은걸로 손해보고 파는경우도 많았다고 함 그냥 회사가 기계로 즙짜는것 자체에 모든걸 바쳤던거임
존나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신념있는 바보였다...
ㄷㄷ
지능은 지혜가 아니라는걸 증명한 사례네
곤조 하난 확실하네... 시발 도대체 왜...
대체 주스에 무슨 기술을 바친건지 짐작도 안 가는군
예전에 분해 사진이랑 누가 분석한 자료 있었는데 저 커다란 팩에 균일하게 안정적인 힘으로 정확하게 압력을 가하는 쓸데없이 스펙은 좋았던 기계로 기억함 근데 그냥 롤러나 밀대로 밀면 몇만원이면 되는거 아님? 이라고 하면 할말이없어서 망한거
회사 인간들도 후손을 남기면 안 되는 것들이었구나
ㄴ사실 맨손으로 짜면 많이는 아니고 살짝 디버프 받긴 하는 주스팩이었음. 왜냐하면 생과일 같은 건 아니더라도 중간중간 작은 미세한 덩어리 (손이나 눈으로 느끼기 힘듬)가 있고 그걸 고르게 압력을 줘서 짜내느 방식으로 주스를 짜내는 거임. 그래서 기계사 쓸데없이 고르게 압력을 줄 수 있는 크기에 비해 고스펙(테슬라관련은 개소리라 쳐도)이었고. 근데 솔직히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사람들이 그냥 짜지면서 이거 그냥 손으로 짜면 안 됨에 반박을 못 함. 물론 반박해도 룰러같은 걸로 밀어버리는 인간이 나오면 애매해질 듯.
주스 대신 짜주는데 단돈 700달라!!
하루야채가 그냥 씹압살하네
미국 특유의 일회용품 잔뜩쓰고 환경 조까정신이김 한데 저 팩이 대충 퓨레 직전 형태로 말 그대로 누르면 착즙되기 직전 상태로 포장한 물건이라 전용 기계랄까 프레스같은거로 압력 가해주면 착즙 쥬스가 나오게 되는 물건임 껍질 미리 깐 과일같은 느낌의 물건 그래서 투자받는건 성공했을거임 그리고 생각보다 소비자의 반응이 냉담했던거고
나름 대단 하고 기술이 있기는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하네 ㅋㅋㅋ 거하게 해머고 날랐구만
그냥 팩주스만 팔았으면 아직까지 살아있었겠네
Juice Ero 인줄...
실제로 주스 짜는 기계 스펙은 좋아서 가격도 비싸고 투자자즐도 진짜 기술이라 혹할만한 물건이었음. 문제는 진짜 손으로 짜도 되는 수준이라서 과잉 스펙 그 자체였다는 거지
If apple make a juicer.
저 짜는걸 다른 방식으로 했어야지 자사 제품 전용으로 하면 어떡하나 에어프라이어 같이 다른데에도 쓸수있는걸 만들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재가공비 더 들어가고 기계값도 들어가는거아냐
팩 소비기한지나면 작동안하고 파우치내용 스마트폰으로도 볼수있고 it 기술전목시킨거 맞긴한대 근데 소비자입장에서 위에껀그렇다쳐도 나머지는 그냥짜서주는것이 낫지않나싶긴했음
저런 포장된 과일쥬스는 얼마나 신선하냐가 관건인데 갓짜낸 쥬스를 구현해내려고 공을 들였나봐.. 그래서 위에 설명한 사람이 있듯이 팩에 그냥 액체형 쥬스가 들은게 아니라 덩어리 형태의 퓨레 쥬스가 들어있고 그걸짜내는 방식의 특별한 기계가 필요했던건데.. 그냥 신선한 과일을 사서 바로 짜내는거 훨씬 경제적이고 더 신선하다는게 문제점이였던거네..ㅋㅋㅋㅋ...좋은머리 쓸데없는데 쓴거네..
쥬스사면 기계를 공짜로 주는건가 했는데 저 기계를 100만원 주고 사라고? 사장이 미친건가...
남을 속여서 돈 버는 일을 우리는 사기라 부릅니다 근데 그걸 요즘은 다른 말로 부르죠 바로 '벤처정신'
저것도 저건데 CEO 가 히피 ㅂㅅ 이였음. 유명한 일례로 회사에서 바퀴벌래가 나왔었는데 자기 회사는 오가닉 하고 살생을 하면 안되서 바퀴벌래를 죽이지 말라고 했다던가 하여튼 저 ceo 새퀴가 마이크로매니징 앵간하게 하는걸로 유명했었음. 뭔가 지가 스티브 잡스에 빙의 되서 난리 친거 갔다고 전 직원들이 말함
그냥 처음부터 팩만 팔았으면 꽤 괜찮았을거 같은데ㅋㅋ 가격이 얼마나 비쌀지를 봐야겠지만
ㄴ그냥 팩만 팔았으면 의미가 없는 게 저 쥬스팩들이 대중들이 이해를 못해서 그냥 손으로 짜고 유튭에서 비웃고, 냉담한 반응이었지만... 착즙 직전의 상태를 밀봉한 거임. 그래서 동일한 압력을 낼 수 있는 자사 기계가 필요했던 거고. 손으로 짤 수는 있지만 사실 손으로 짜면 너프먹는 상태고 고르게 착즙상태가 아니라 걍 길거리에서 바로 생과일로 만든 음료 사는 게 경제적이고 편하지. 제작사 입장에서도 저거 "현재 상태로 팩만 판다 -> 소비자들은 제대로 착즙 상태의 음료를 못 먹음" , "걍 착즙 직전의 상태를 포기하고 완성된 주스로 판다. -> 일반 과일 주스 비닐포장과 뭐가 다름? 일반 비닐 과일주스는 천지인데..."라서 회사 입장에서 주스팩만 판매하기도 힘들었을 듯.
저게 졸라 멍청한거지 짤거면 생과일이나 생 야체를 짜면 될것을 왜 가공된 ㅄ 팩에 담아서 짜는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