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같이 서비스업은 특성상 주 6일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근무시간이 8시간이라도 6일을 조지니까 몸이
남아나질 못함. 거기다 일부 업장은 연중무휴라 내가 쉬면 대타가 필요한데, 대타가 예정일에 사정이 생겨서 못오고
다른 대타가 없으면 그냥 쌩으로 일을 해야함. 쉬는 날이어도 피로에 절여져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중간에 업무전화, 메신저
편하게 쉴수도 없고. 나야 집 근처에 직장이 있어서 그냥 다니고 돈도 혼자 덕질 할 만큼 나와서 버텼는데,
집 떠나서 자취하고 하면 사람들이 버티질 못하더라. 못해도 1년 이내에 몸과 마음이 박살나서 퇴사하고.
그래서 주6일이 최악이야.
돈이라도 많이받으면 몰라,,,,
주 1일제가 정답이다
본인 이태리레스토랑 18년차 주방장임 8시간 이면 다행이게 보통 10시간 근무에 2시간 쉬는시간 즉 매장에서 최소 11~12시간 상주한단 이야기지 그리고 나 오프때 사장/식자제업체/직원들 전화 수시로 옴 아 뭐 그냥 이젠 그런갑다 하는데 힘든건 힘들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