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은 맸는데 끈은 없고 이름표도 없는데 체급은 보통 리트리버의 반통은 더큰 헤비급 챔피언이라 얘가 휙 돌면 내가 끌려감 다행인건 사람한테는 곱게 굴어서 겁나 핥고 앵기는데 안 다행인건 고양이 강아지 보이면 위협 오지게 갈겨서 방심을 할수없었음 민원 on 경찰차만 올 줄 알았는데 경찰 7명+소방차도 한대 옴 대형견이라 신고해서 그런가 근처 아파트 관리인도 나오셨길래 이 근처에 큰 개 끌고 산책하는 주민 없냐 물어보니 없다고 함 답없어서 소방차에 싣고 보냄 개한테 힘으로 밀린다는 느낌이 이런거였구나 얘기 사람 무는개면 일났을듯
얼굴만봐도 관리받던 개인건 확실한거같네 당근에 분명 찾는사람 있을거같은데 일부러 버린 사람 아니면야
개도 은근히 아차하는순간에 신나서 뛰어갔다가 미아되는 경우가 잦아서
.... 버린건가? 아니면 댕댕이의 탈주?
주인 잃어버리신거같은데 집으로 잘 돌아갔으면..
그래도 골댕이라 그나마 다행인듯.... 다른 맹견이었으면... 어우... 걔네들은 진짜 무섭던...
표정은 겁나 순하네ㅋㅋㅋㅋㅋㅋ
주인 품으로 잘 돌아가길
얼굴만봐도 관리받던 개인건 확실한거같네 당근에 분명 찾는사람 있을거같은데 일부러 버린 사람 아니면야
주인 잃어버리신거같은데 집으로 잘 돌아갔으면..
루리웹 글도 쓰시도 똘똘하신 분같은데 언넝 주인분 찾아서 집으로 잘 돌아갔으면 해요 ㅠㅠ
.... 버린건가? 아니면 댕댕이의 탈주?
디스펜테리아
개도 은근히 아차하는순간에 신나서 뛰어갔다가 미아되는 경우가 잦아서
차라리 탈주였으면 헤프닝이라서 다행이지... 사람도 안 문 상태고
주인 품으로 잘 돌아가길
오우 ㄷㄷㄷㄷ
표정은 겁나 순하네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칩 있겠지 금방 찾았음 좋겠네
그래도 골댕이라 그나마 다행인듯.... 다른 맹견이었으면... 어우... 걔네들은 진짜 무섭던...
날름
말라깽이 리트리버 구조해서 키우는 중인데... 얘네 힘 대단하더라. 한순간 폭발적인 힘은 성인 남성도 집중하지 않으면 끌려갈정도... 내가 개 몸무게의 3배는 되는데 나보다 2배는 센듯
4륜 구동 낮은 무게중심이...
사람한테 엄청 순한거 보면 평소 이쁨 많이 받는 앤가 본데
대형견들은 한번씩 집 문도 연다던데
인식칩 있으면 주인 금방 찾겠지
나도 퇴근하고 오는데 이렇게 돌아다녀서 주인찾는데 발견장소가 평소 산책코스라고해서 놔줬더니 며칠뒤에 쭈인이랑 산책하러 왔길래 주의하라고만 해줌
대형견은 체중 80키로 이상 성인 남성 아니면 못 키우게 해야함. 여차할 때 피지컬로 제어가 안 돼 여자들 체중 50은 나가나 싶은 인간들이 리트리버 끌고다닐 때 불안함. 리트리버 급부터 그냥 튀어나가면 끌려가서 면상 다 아스팔트에 갈아버릴 상황. 내 체급이 안 되고 집도 아파트면 그냥 포메라니안이나 키울 것이지.
잉글리쉬쉽독 한 번 데리고 동네 돈 적 있는디 내가 산책당함 ㅋㅋㅋ
얼굴털이 새하얀 거 보니 좀 나이 있는 것 같네
보호소 들어가면 되려 못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