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사고남
20대 여성이 무면허 운전하다 사고냄
문제는 여성은 사고내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시동 끄라니까 시동을 끌줄 모른다고...
사고현장
이미 여러대의 차들이 박살난 상태
보다못한 시민이 운전자를 끌어내리려 했지만
도주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박아버림
오토바이 운전자 박고 또 도주중
그것도 모잘라 40분전엔
유모차 끌면서 산책중이던 30대 여성을 치고 뺑소니함
엄마한테 전화하는 20대 여성 운전자
엄마가 시동 끄라니까
시동을 끌줄 모른다고...
오또케 오또케 오또케밖에 할즐 모름...
무면허라서 운전하면 안되는데
몰래 차를 끌고 나오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엄마가 제지했지만
차타고 그대로 쌩 해버림
경찰에 체포된후
20대 여성 운전자는 신경안정제를 복욕중이라고 주장함
심지어 음주상태도 아닌 상태에서 저랬다는것
결국 채포된 20대 여성 운전자
현재 경찰은 도주의 우려가 보여 구속한 상태라고
엄마 속은 말이 아니겠다
어떻게 이게 ㅁㅇ도 음주도 아닌 겁니까
왜 이게 맨정신이냐고
철딱서니 없이 무면허 운전하다가 사고나니까 예전에 한번 신경안정제 복용했던거 핑계대고 있는거같은데
???: "나 운전할 수 있어!" (못함)
무면허라고 몇번이나 나왔는데.... 본문 안봄...?
마지막 짤에 저렇게 대답안하면 싸대기 때려서라도 말하게 하고싶다
엄마 속은 말이 아니겠다
자기가 그동안 교육을 잘못했나 속으로 수백번은 회고할듯
자식 교육 말아먹은건 확실하네 ㅋㅋㅋ
어머니는 계속 말리고 하지말라고 하고 시동끄라고 하고 다 정상적으로 말해줬는데 딸이 싹다 무시한거 아닌가
그니깐 그게 자식 교육 말아먹은거임 본인 자식 컨트롤도 못하는거 본인 자식이 식당에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별 ㅈㄹ 을 다해도 그저 안되~ 안되~ 말만하고 컨트롤은 전혀 안되는 그런 부모들 그런애가 자라면 본문 가해자같은 어른 되는거
이건희 회장도 자식이랑 골프는 마음대로 안된다 할 정도로 자식새끼가 부모 맘처럼 잘 커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적어도 저 엄마는 열심히 말린거 같은데 안타까울뿐...
애 교육이 그렇게 쉬운게 아님. 님은 지금까지 부모 말 한 번도 어긴 적 없음?
저건 교육의 문제가 아님. 저건 그냥 부모없이 혼자 자라도 일반 상식으로 하면 안된다는걸 누구든지 배움. 진짜 때리고 달래고 뭘해도 안되는 인간이 있음. 타고 나는거라 죽어도 안고쳐짐.
무조건 부모탓 하지마
20대면 성인인데 부모 탓하긴 좀 그렇지 최소한 의무교육은 다 받았을텐데도 저 꼬라지면 걍 천성적이라고 봐야 할 듯
ㅋㅋ 애 안키워 본 티 팍팍 나는구만
??? : 저년은 제 딸이 아닙니다.
본문 내용이랑 님이 하고자 하는 말이 어떤거인진 알겠는데, 아이는 훈육과 교육의 대상이 될 수는 있어도 컨트롤 해야 하는 대상이 아님. 심지어 20대의 성인은 더더욱..
어떻게 이게 ㅁㅇ도 음주도 아닌 겁니까
이게 뭔; 어딜 도망가! 하고 박아버리네;
이건 아무리 봐도 노리고 친거 같음
저정도면 유도미사일급인데
이건 브레이크 안밟는 것도 그렇고 핸들 조향 조차도 그렇고 의도적인 수준인데
ㄹㅇ 그래서 더 무섭다 ㄷㄷ
왜 이게 맨정신이냐고
저 기사 영상 보면 저 여자 어머니분 인터뷰 나오는데 딸이 7년정도 정신과 약 복용중이래. 환청, 환각 이런거 증상이라던데. 제 정신은 아닌듯..
조현병 증세 있는 건가?
저거 혹시 심신미약 핑게대고 살인 하고 싶어서 일부러 저런거 아녀?
???: "나 운전할 수 있어!" (못함)
나 운전할 수 있어! (시동 끄는 법 모름)
"운전학원에 다녔지만 면허를 따지는 못했고 사고 이전에도 여러 차례 어머니 차를 운전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ㄴ ㄷㄷㄷ 대체 뭐하는 인간이지?
면허 딸 실력도 안되면서 못따니까 괜히 자존심상해서 '그냥 딴걸로 치지 뭐' 이랬을 가능성 농후함
엄마는 이후에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어야 했다. 이걸 안해서 오히려 더 일을 키운 것도 있다.
이게 결과적으론 옳은 판단이었죠. 딸이니까 그래도... 면허가 없어도 어느정도 사리분별 할 순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신거 같은데 결과는 그이상의 참혹함으로...
마지막 짤에 저렇게 대답안하면 싸대기 때려서라도 말하게 하고싶다
ㄹㅇ.......
부모만 불쌍하다
크게 다친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고... 부모 속은 썩어 문드러지겠네
철딱서니 없이 무면허 운전하다가 사고나니까 예전에 한번 신경안정제 복용했던거 핑계대고 있는거같은데
근데 그거 먹고 운전하면 가중처벌이라 나중에 말 바꿀듯
요즘 사고내면 하도 불면증에 신경불안에 약을 먹고 있다고 하니 이게 죄다 핑계로 보임. 형량 줄이려는 얄팍한 꼼수로 보임
저런 인간도 면허를 주는게 맞냐
아니 무면ㅅ어라고?
함께하는전멸
무면허라고 몇번이나 나왔는데.... 본문 안봄...?
대충봄
무 면 허
그래서 면허 안줬음...
무면허라자너
그냥 무면허도 아니고 불합격...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봄. 이러고 있네..
운전 대충하는 무면허를 대충보고 면허소유자라 하는 유게이 ㅋㅋ
저여자는 면허가없고 이댓글은 눈이없네
운전은 왜 한거야. 시동 온오프도 모르는거 보면 운전 자체를 아예 못하는거 같은데
면허도 없는데 뭔 자신감으로 저랬대
막 안주는걸 보니 면허 난이도가 좀 오르긴 했나벼 근데 못따니까 그냥 무면허로 나가버리네
요즘 면허 쉽지않아서 따고 바로 운전 가능한 수준이더라고
선즙+우을증 호소인+여성+초범 넉넉하게 집유드리겠습니다
'두렵다'
뺑소니라서 그거도 힘듬 오토바이 운전자까지 뺑소니 인정되면 뺑소니 2건이나 저지른셈임
약 먹고 있다고 하니까 그거 플러스 해서 보조금이나 보상금 받고 석방되지 않을까 싶음.
여자라서 어차피 풀려날거 뻔함. 저런게 이 나라에선 한두건이 아님
넌 뭐만 하면 전관 사면 다풀려남, 여자는 다 풀려남 이 소리만 하냐 그냥 법관 다 죽이고 너도 전관 사서 무죄 방면 되지 그러냐
북으로 감이라 말하기 좀 애매하긴 한데, 요즘 검사가 저정도건까지 대충 뭉갤정도로 여유있지가 못함. 무조건 뭐하나 건수잡아서 본보기 올려야 해서. 그럴때 검사들은 무서움.
말같지도 않은 개같은 건들이 크게 보도되서 그렇지, 실상 따져보면 우리나라에서 집유로 풀려나거나, 무죄나오는거 생각보다 매우 어려워. 그렇게 집유뜨거나 이상하게 풀려나는 케이스가 매우 드무니까 뉴스에까지 보도되는거야. 그렇지 않은 건들이 압도적이고. 일본 만큼은 아니더라도, 우리 검찰도 유죄구형 비율 되게 높음. 그리고 그만큼 수사 빡세게하고 증거 수집도 철저히 하고. 저런 케이스는 어지간해서는 걸리면 걍 본보기야. 특히, 이렇게 언론 탄다면 더더욱.
법룡인 건드는건 내가 재벌 총수라고 해도 그건 설령 전관예우 받는 변호사도 커버 안됨. 적당한 거(본문에 나온거처럼 대충 일반인급 차량 좀 작살내면서 스트레스좀 푸는거)면 여자면 걍 집행유예로 끝나겠지만 내가 여자도 아니라서 그것도 무리고.
내가 뭐 하다가 니 닉을 외우는 꼴이 되야 하냐 진짜. 개소리좀 정도껏 해라 좀
ㄹㅇㅋㅋ
솔직히 여자라서 좀더 감형될건 뻔함 나라가 그래
저거 저 닉으로 맨날 법룡인 어쩌고 여자는 천룡인 어쩌고 하는 소리를 1년째 보고 있음 진짜 "나도 저딴 놈 닉 외우고 싶지 않았음"
어머니께서 아들이 이런거 쓰는거 보시면 참 얼마나 가슴 아파 하실까
글쎄.. 아무리 여자라도 이렇게 이목이 집중되고 대서특필 됬는데 집유도 힘들거 같은데.. 물론 어마어마하게 들 벌금과 수리비, 치료비등은 덤일테고.
진짜 사람에 따라 이런 답답한 사람이 있지 아니 스스로 감당이 안된다는걸 모르는데 알게될 가능성도 없을 천성이라 사고가 터질 수 밖에없는게 그냥 눈에뵈버리는 사람
불면증이 아니라 정신병이 있나본데...
부모가 어떻게 키웠는지 평소 생활이 눈에 보이는 것 같다
어머니는 그래도 정상적인 합리적인 지시를 내렸는데....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불면증이면 수면제 수면 유도제 주는거 아님?? 안정제도 줘???
불면증에도 줘 불면증원인이 우울증 불안장애인경우가 많아서
ㅁㅊㅋㅋ
약을 한 게 아니라 맨정신이라면 더욱 충격적이겠는데
20대 여성 운전자는 신경안정제를 복욕중이라고 주장함 책임지기 싫어 나 아픈사람이야 그런 양반이 운전을 했다??????????????????..................진짜 부모님 마음 화딱찌 나서 돌아가실듯;;;;;;;;;;;;;;
글쎄, 그런 식이라도 주장해야 형량 낮아진다고 부모한테 들었을 수도 있으니 지켜봐야지
ㄸㄹㅇ년
어머니가 불쌍해....
저게 맨정신이라고??
저러다 애만 사람 한 명 죽으면 어떻하려고 애초에 그 생각을 했으면 애초에 무면허 운전을 안 했겠지
뺑소니 하고 거짓말하면서 심신미약 받으려고 하는 거 보면 책임 질 생각도 없는 글러먹은 인간. 그냥 사회로 나오면 안 될 괴물이네
켤 줄은 아는데 끌 줄은 모른다 물론 사고쳐놔서 머릿속이 백지일 순 있는데 그래도 어떤 인간인지 대충 보인다
술도 약도 아닌 내츄럴 찐빠력이 무시무시 하구만 ㄷㄷ
면허가 없으면 운전을 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무면허'니까
어 이놈 얼굴 깔끔하게 잘리지 않나ㅋㅋㅋ
엄마는 택시타고 가라고 했다던데.... 딸은 엄마 말 무시하고 무면허 상태로 차끌고 나간거고....
깜빵에서 10년 썪어도 반성안할듯
어차피 여자라서 걍 벌금만 쬐끔 내고 곧 풀려날거임.
근데 신경안정제는 왜 주장한거? 신경안정제가 정신 오락가락하게 하는게 아니잖아??
감경받으려고 한거겠지.
판단능력에 영향을 미치니까, 그렇게라도 해서 감형받으려는거. 어차피, 실제로 신경안정제를 판단력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복용했는지 다 나올테니
이건 진짜 역대급 싸패빌런 느낌인데 후일담 어케 흘러가려나
그냥 평생 운전대 못잡게 막아야함
나는 통제할 수 있다! 나는!
약 부분은 정확한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함. 간이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는데 이 간이검사에서 걸러지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함. 일단 국과수에 의뢰한 상태.
아니 ㅂㅅ ㄸㄹㅇ같은 년이..
사람이란건 정말...
이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