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병행이었음. 선택과 집중으로 프로리그 위주로 연습시켜서 개인리그 커리어 좋았던 선수들이 여기 들어오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우스개소리가 있었고 다른 유형으로는 팀킬로 감정 상하는 사례도 있었다는데 밝혀지지 않았을 뿐 여러가지 사건들도 많을 것 같음.그것 때문에 개인리그는 못하는데 프로리그 준수한 반쪽이라는 평가에 아쉬워했을 선수도 많았을 것 같음.
프로리그도 프로리근데 팀전이 지금생각해보면 ㄹㅇ 개 악랄한짓이었음 개인전이랑은 아예 양상이 다르니 준비를 따로해야됐다보니 그래서 일부러 감독이 반항하는 선수 기죽이려고 개인리그 일정있는데 팀전 내보내서 기강잡는경우도 더러 있었대잖음
스타는 맵이 달라지는게 졸라 컸을거라고 느낌. 맵에 따라 유불리, 메타가 달라지는데 프로리그 전담 선수는 죽어라 한 가지 맵 특정 종족전만 갈아오니 프로팀 입장에서는 개인리그하려고 여러맵 돌려가며 준비시키는게 손해가 됨. 선수 개인 커리어랑 프로팀의 이해관계가 불일치하는 특수케이스. 그러다보니 동족전만 죽어라 나오는 기형적인 선수도 양산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