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서방국가들 조차도 미사일 만능주의가 있었지만,
몇번의 실전을 본 후로는 미사일을 마구잡이로 쓰는건 미국밖에 안되는 전략이고, 미국도 과거처럼 난사는 못하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쏴도, 미사일보다 싸다...
[우크라 전쟁으로 자주포탄 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애초에 한국은 포탄을 상시적으로 생산하기때문에 가격 여파가 적다.]
그리고 요즘은 드론의 전장화로 보병수준에서 드론이 좌표를 다 따줘서, 핀포인트 사격이 가능하게 됬다.
[그나마 자주포의 약점이였던 부분이, 드론으로 보완되버렸다...]
탱크도 아니고, 20~30km 밖에나 있을 자주포를 상대 드론으로 찾아낼 방법이 없다.
[찾아냈어도, 어차피 자주포는 쏘고 튀면 그만이다.]
이런 견인식이 문제지
드론 덕분에 자주포가 거의 혼자서도 작전이 가능해져서 참 편해졌지
새벽에 포쏘는거 보니까 연천가서 밤에 포사격 하는데 고참 똥마렵다고 쏘는중에 똥싸러간거생각난다
자주포를 현대전의 신으로 복귀하게 해준 드론은 그럼 현대전의 천사 정도 되나
좌표따서 보내는거까지는 전통적 FO랑 별다를게 없지만 오차수정을 중간단계 거치지 않고 직접 보면서 할수있다는게 너무 사기적
그럼 드론이 아니잖아.
155미리 똥포 드는 포병들은 방열하고 있는 사이에 다 죽겠단 생각 들더라
미사일을 아무리 조오오오온나 대량생산한들 포탄 가격은 못이기지
루리웹-9520678167
이런 견인식이 문제지
우러전에서 똥포는 90% 이상 날아가버렸으니. 사실상 이제 현대전에서 자주포 아니면 쓸게 못됨
사실상 대포병 레이더 존재를 모르고 드론이 주요 원인이다라고 하는 거 같은데. 자주식 곡사포는 방열부터 해제까지 시간이 짧아서 드론으로 관측 후 사격 이탈까지 짧지만 견인식은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서 가장 먼저 전장에서 도태된 건데. 자주식조차 그 짧은 시간임에도 대포병 레이더나 다른 관측 장비한테 포착 당하는 게 부지기수인데.
대포병 레이더도 만능이 아님
맞음. 대포병도 조사 시간에 한계가 있기에 만능 아니지. 대신 다른 관측 장비 동원이 그 부분 보완하는 거. 날아온 탄도를 보고 추정해서 하는 수기식? 대포병 사격이 기존에 있는데 이거는 방열 위치를 지역 단위로 추정하는 거. 요즘은 각종 관측 장비가 대포병 연산을 통해 얻은 예상 지점을 쫙 훑어 좌표 획득하게 함.
루리웹-9520678167
드론들고 포병들이 보병들에게 보호 받고 있을 지역에 잠입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병사가 유능한거지 드론이 특출나게 그런일을 해내는건 아니지 않나?
그럴 기량이 있는 유능한 병사는 지속적으로 소모되지만 드론이 격추 당한다고 드론조종사가 소모되지는 않으니까
드론 덕분에 자주포가 거의 혼자서도 작전이 가능해져서 참 편해졌지
루리웹-9401992356
좌표따서 보내는거까지는 전통적 FO랑 별다를게 없지만 오차수정을 중간단계 거치지 않고 직접 보면서 할수있다는게 너무 사기적
이제 조금있으면 이동중에 사격도 기본 성능으로 들어갈듯...
자주포를 현대전의 신으로 복귀하게 해준 드론은 그럼 현대전의 천사 정도 되나
천사(많음, 몰려다님, 위협적임)
"두려워 말라"
"아쎄이, 이 드론을 봤으면 두려워 말고 기도하라. 어차피 죽을테니."
똥파리
새벽에 포쏘는거 보니까 연천가서 밤에 포사격 하는데 고참 똥마렵다고 쏘는중에 똥싸러간거생각난다
고참의 해병뒷포신에서도 해병짜장이 발사됐구나
155미리 똥포 드는 포병들은 방열하고 있는 사이에 다 죽겠단 생각 들더라
숙련된 병력을 완편해서 긴급 방열해도 4분인데 그 시간이면 두번쯤 죽을 수 있겠지 ㄷㄷㄷ
실제로 우러전 똥포는 다 죽었음 우러 양측 모두 똥포는 90% 날아감
동유럽 국가들이 급하게 k9 콜미 콜미 하는 이유가 다 있음
작년에 해봤는데, 이거 예비군들이 전시 윤용예정인데, 퇴역안시키면 시체만 양산할겁니다. Kh179같이 운용인원 보호기능 없는 견인곡사포들은요.
위치가 특정된 곳에 화력 쏟기에 자주포만한게 없긴한 듯...
자주포는 자주 쏠수있어서 정말 좋지
군대있었을 때 포사격하고, 몇 분안에 그자리에서 안 뜨면 적 포사격에 뒤진다고 했었는데……
드론은 이렇게 기존 무기체계랑 결합해 쓰는게 맞는 것 같은데 옛날 어뢰정 청년학파처럼 드론이면 전차고 공격헬기고 다 터짐!하는 사람이 꼭 나온단 말이지
'드론' 이라는게 워낙 광범위한 목적으로 나와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이런 것도 드론이지만...
이것도 드론은 드론이라서...
수십억 전차가 수십만원짜리에 따잇 당한다는거 보면 소형 멀티콥터 얘긴데 그런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드론의 한계와 기존 공격헬기, 대형 무인공격기가 왜 수백수천억하는지 모름 드론운용병이 모니터 보고 드론이 목표물에 꼴아박을때까지 조종하는 동안 아파치 헬기는 락온 후 버튼 딸깍으로 시속 1600km짜리 대전차미사일 16발을 쏴 목표 16개를 파괴하는데
쬐끄만 싸구려 멀티콥터가 고성능레이더와 열영상장비가 있나 네트워크 통신장비가 있나 각종 무장을 달고 시속 수백킬로미터로 항속거리 수백킬로미터를 뽑을 수 있나...
드론은 진짜 전쟁에서 많이 활약하는구만....
이제 m777가튼 경량화 견인포는 멸종엔딩인가.
m777도 차륜형자주포로 대체사업중 이런 차륜형자주포는 K9같은 궤도형자주포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유지비도 싸고 미국이 원하는 장거리 수송 전개에도 적합한데다 이동간 사격도 가능해서... 짤은 현재 m777대체사업 참여한 RCH155
딱봐도 비싸보이는데 줌왈트 해서 크루세이더 당하는게 아닐지....
원래는 차륜형이 궤도형보다 싸고 오래 굴리다보면 유지비 차이로 한대 더 뽑을수 있다고 할만큼 유지비도 차이 많이나는데 짤의 저놈은 차륜형중에서도 가격 끝판왕같은놈이라 안싼게 함정이긴 함ㅋㅋㅋㅋㅋ
거기에 장갑차 베이스라 일반 차륜형 대비 방호력,험지돌파력도 상당하고 일단 폼으로 비싼게 아니긴 해 같은 사업에 한화가 K9A2 들고 각재고있는데 미국이 차륜형을 원하다보니 K9A2 차륜형도 공개한 상태임 문제는 K9A2 차륜형은 트럭기반인데다 화력,방호력,기능 전부 밀리고 실물이 존재하지도 않아서 힘든 싸움이 될거같다는 전망
사람이 드론을 타고 날라 다니면서 싸우는 시대는 언제 오려나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그럼 드론이 아니잖아.
전투기네
애초에 사람을 안태우려고 만든게 드론이자나...
조금 관계성이 애매한 이야기인데 우크라이나가 지금 자체적인 포탄 생산량이 구경에 불문하고 상당한 수준인데 문제는 돈이 없어서 못 뽑고 있더라
자주포 위치따일 걱정없단 소리보고 위에서 오오 그렇구나 하던게 팍 식음 드론 없어도 바로 역탐지 당하는게 기본인데 무슨
그래서 보통 몇 발 쏘고 튀잖아.
자주포 포대당 6문씩 움직이는데, 이렇게 요란한게 안들킬거라 생각하는게 웃기긴 하네요.
요즘 드론 때문에 그물포도 쓰지 않나? 드론 잡을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