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버락 오비마는 백악관 정기 연설에서 본인의 출생지를 가지고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물고 늘어지는 트럼프를 조롱하며 말그대로 로스트 해버렸다.
이제 미스터 트럼프는 마침내 더 중요한 이슈들에 집중할 수 있으실 테니까요.”
“이를테면 달에 간 게 가짜인가? 로스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가? 비기와 투팍은 어디에 있는가? 같은 문제들요.”
그러고는 라이온킹의 심바 탄생 동영상을 틀면서 트럼프의 자존심을 바닥까지 깔아뭉개버림.
근데 저때 트럼프의 자업자득이라지만 너무 심하게 조롱한거 아니냔 소리도 있었는데...
저 순간 트럼프는 죽어도 미 대통령이 되고 말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다고 한다...
오바마가 잘못한건 민주당이 정체성 정치를 선거전략으로 채택하게 방치한거 밖에 없을 듯 근데 오바마 본인은 그보다 훨씬 폭넓고 보편적인 정책과 이미지로 당선된 거임 바이든이 당선된 것도 오바마의 부통령이라는 후광이 있어서 가능했던거 생각하면 힐러리든 해리스든 선거정책을 완전히 잘못 짠 거라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오바마가 잘못한건 민주당이 정체성 정치를 선거전략으로 채택하게 방치한거 밖에 없을 듯 근데 오바마 본인은 그보다 훨씬 폭넓고 보편적인 정책과 이미지로 당선된 거임 바이든이 당선된 것도 오바마의 부통령이라는 후광이 있어서 가능했던거 생각하면 힐러리든 해리스든 선거정책을 완전히 잘못 짠 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