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많은 교본은
갑옷이나 장갑을 착용한 전제로 한게 많음.
정리하자면,
맨손으로 하프소딩을 해야 한다고 가정 했을 때,
나는 갑옷을 입지 않은 상태고,
상대는 갑옷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다는 거임.
사실상 발악이지 뭐.
맨몸으로 갑옷 입은 상대를 만났다?
본인이 잘 못 한게 없는지 고심할 때임.
그런데 많은 교본은
갑옷이나 장갑을 착용한 전제로 한게 많음.
정리하자면,
맨손으로 하프소딩을 해야 한다고 가정 했을 때,
나는 갑옷을 입지 않은 상태고,
상대는 갑옷으로 몸을 보호하고 있다는 거임.
사실상 발악이지 뭐.
맨몸으로 갑옷 입은 상대를 만났다?
본인이 잘 못 한게 없는지 고심할 때임.
나는 정확히 적 칼을 막아내면서 틈새를 노려야하는데 상대방은 갑옷을 입었다? 도망가!!!
근데 애초에 저 만화에서 하프소딩 할 상황인가 본문 사진처럼 상대가 풀플레이트 같은거 차고 와서 베기가 안 통할 때 둔기처럼 찍어버리는 수단일텐데 상대하는 사람이 갑옷도 안 입은 평상복이고 거기에 칼 든 사람이 바스타드같이 존나 긴 칼 들고 있어서 리치차이도 유리한데
만화적 허용이지.
그렇다면 그냥 하프소딩을 그리고 싶어서 그렸을 뿐이지 딱히 고증을 신경썼다고 보기엔 어려운듯
하프소딩이 사실상 날붙이를 둔기로 쓰려는 행동이라는거지? 갑옷에 유효타라도 먹여보려는 발악?
그리고 갑자기 거리 간격이 줄어들었을 때 저렇게 잡으면 간격이 좁아지니까 갑작스러운 접근에 대응하는 수단이기도 할걸?
서로 갑옷 입은 상태에선 기술인데, 한쪽이 갑옷을 입지 않았다면 발악임.
어이 중세 기드온
중세 요리 글좀 올랴줘 ㅎ
중세 유럽에는 포크가 보급되지 않아서, 파스타가 한국의 수제비 같았음. 끝
이건 내가 원했던 양질의 글이 아니야아앗!!!
나중에 생각나면 써볼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