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시간 지나면 남는 것은 커리어라서 결국 재평가될거라고 생각했음. 오히려 17년 이후로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왕조 시절에 비해서 약해진 것이나 젠지에게 천적 잡힌 것이 더 초조했음.
특히 후자는 5회 우승 없어도 되니까 1번이라도 이기면 좋겠다고 주술 속박식 부두술까지 외쳤을 정도. 근데 막상 결승 가니까 '1번만...1번만' 맘 속으로 외침.
어차피 시간 지나면 남는 것은 커리어라서 결국 재평가될거라고 생각했음. 오히려 17년 이후로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왕조 시절에 비해서 약해진 것이나 젠지에게 천적 잡힌 것이 더 초조했음.
특히 후자는 5회 우승 없어도 되니까 1번이라도 이기면 좋겠다고 주술 속박식 부두술까지 외쳤을 정도. 근데 막상 결승 가니까 '1번만...1번만' 맘 속으로 외침.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저희를 믿어주신 모든 분들, 5번째 우승은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비록 작년에 월즈 우승을 했지만 올해도 스프링에 젠지에게 지고 MSI가서 지고 EWC가서 다시 우승했지만 또 섬머에 지고 선발전까지 가서 간신히 진출했는데 진짜 선수들만큼이나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결승전 티저 저 대사에서 진짜 눈물났음.
그 영상 보고 감탄하는 것도 부두술일까봐 결승 끝나고 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