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황당한점은 아무말대잔치할때도 맞는 예언을 한다.
다만 본인의 주관이 섞여들고 본인도 못믿어서 문제지, 예언 자체는 똑바로 보고한다는게 트릴로니의 황당한점이다.
그런데 선생님. 학생들에게 매년 죽는단 예언을 지껄여댄다는데 이건 어찌된건가요?
여기서 무서운점은 그것도 맞는 예언이란점이다.
다만 쥰내 무쓸모한게, 결과적으로는 사람은 언젠간 죽기때문에 맞는 예언일뿐,
본인의 주관이 들어간 '올해내'와 '끔찍한 죽음'이 아닐뿐, 트릴로니의 예언재능상 그 학생이 죽는다는 미래예언 자체는 보고하는게 맞을확률이 높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수준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다 맞는 예언을 한다. 대표적인게 타로카드 예언이랑 13인 테이블 죽음예언, 기타등등 대부분 '예언'이랍시고 토해내는 말들은 대부분 다 맞는 예언이다.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섞여들면 개판이날뿐 본인이 '예언'이랍시고 토해내는 말들은 다 맞는 예언을한다.
학생들에게 하는 예언인 죽는단 예언도 '결과적으로는' 맞는 예언이다.
다만 본인의 주관이 섞여든 '올해내'랑 '끔찍한 죽음'만 아닐뿐.
문제란점은 사람은 언젠간 죽기때문에 쥰내 무쓸모한 예언이된다.
하필 예언할때 필름이 끊어지는 바람에 막상 본인은 예언 내용을 모름 근데 사실 나름 축복인게 알았으면 볼드모트한데 바로 납치당했음
하지만 최종결전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을 구사해 귀찮은 적이었던 늑대인간을 골로 보냈다
카산드라 : 아폴론 신께서 오늘밤 잠자리에서 처녀를 만족시키리라! 트로이 시민 : 무슨 소리야 아폴론 신께서 어떻게 여자를 만족시킴ㅋㅋㅋ
착각은 아니고, 평상시 인격일 땐 돌팔이가 맞는데, 진짜 예언할 땐 인격이 바뀌어요ㅋㅋㅋㅋ 그래서 덤블도어가, 아 얘는 예언용 인격이 따로 있는 초능력자구나! 내가 안전하게 보호해줘야지(예언 독점각?!)라면서 호그와트에 취직시킴
해당 마법은 F = G * (Mm/R^2) 라는 주문을 가진 "뉴토니안 피직스 오브 그라비티"
*맨정신으로 할때도 거의 대부분 맞는 예언이다. 본인의 주관이 괴이하게 섞여서 뒤틀리거나+본인도 못믿어서 문제가 생길뿐
하지만 최종결전에서 가장 강력한 마법을 구사해 귀찮은 적이었던 늑대인간을 골로 보냈다
深く暗い 幻想
해당 마법은 F = G * (Mm/R^2) 라는 주문을 가진 "뉴토니안 피직스 오브 그라비티"
저점이 크루시오, 크리티컬 시 아바다 케다브라인데 크리 확률도 높고 아바다랑 다르게 어지간한 장애물은 관통(물리)한다고!
다른 이름으로 '매직-수정구슬 던지기' 말이지
영화에선 안나온거임?
그런 착각이랑 거기서 비롯된 자존감 때문에 진짜 선무당 사기꾼 무브를 치니까 믿기 힘든 것도 문제 ㅋㅋㅋㅋ
아케미 호무라
착각은 아니고, 평상시 인격일 땐 돌팔이가 맞는데, 진짜 예언할 땐 인격이 바뀌어요ㅋㅋㅋㅋ 그래서 덤블도어가, 아 얘는 예언용 인격이 따로 있는 초능력자구나! 내가 안전하게 보호해줘야지(예언 독점각?!)라면서 호그와트에 취직시킴
아는데 스스로 그런줄 알았으면 돌팔이 짓을 덜 했을거란 소리에요
인격이 바뀌니까 본인은 알 수가 없죠. 아예 딴 사람이 되는데
그래서 자기한테는 예언 재능이 없다는 착각+예언 전공인데 예언을 못한다는 낮은 자존감으로 아무말대잔치 벌이고 다닌다는게...?
여기서 황당한점은 아무말대잔치할때도 맞는 예언을 한다. 다만 본인의 주관이 섞여들고 본인도 못믿어서 문제지, 예언 자체는 똑바로 보고한다는게 트릴로니의 황당한점이다. 그런데 선생님. 학생들에게 매년 죽는단 예언을 지껄여댄다는데 이건 어찌된건가요? 여기서 무서운점은 그것도 맞는 예언이란점이다. 다만 쥰내 무쓸모한게, 결과적으로는 사람은 언젠간 죽기때문에 맞는 예언일뿐, 본인의 주관이 들어간 '올해내'와 '끔찍한 죽음'이 아닐뿐, 트릴로니의 예언재능상 그 학생이 죽는다는 미래예언 자체는 보고하는게 맞을확률이 높다.
뭔가 굵직한 예언 할 땐 아예 의식이 나가버리는데다가 평소 던지는 아무말대잔치는 아무도 예언이라고 생각 못하는데 다 맞아떨어지는, 사이비 아닌 듯 사이비인데, 결국 사이비는 아닌 기묘한 예언가.
생각보다 꽤 맞은 예언이 있고 나무위키에 정리가 잘 돼있더라 ㅋㅋㅋㅋ 실상은 작가가 이스터에그로 넣은거라지만, 벼락맞은 탑은 찐으로 맨정신에서 예언한 거 보면 재능 자체는 진짜로 존재하는게 맞는 듯 함
+ 불의 잔 시점에서 론과 해리가 트릴로니 따라해보겠다고 론이 익사로 죽을 것이다 라고 예언했는데, 익사가 아닐 뿐이지 물에 한동안 담금질되어 있었다
하필 예언할때 필름이 끊어지는 바람에 막상 본인은 예언 내용을 모름 근데 사실 나름 축복인게 알았으면 볼드모트한데 바로 납치당했음
영민하도다
*맨정신으로 할때도 거의 대부분 맞는 예언이다. 본인의 주관이 괴이하게 섞여서 뒤틀리거나+본인도 못믿어서 문제가 생길뿐
카산드라 : 아폴론 신께서 오늘밤 잠자리에서 처녀를 만족시키리라! 트로이 시민 : 무슨 소리야 아폴론 신께서 어떻게 여자를 만족시킴ㅋㅋㅋ
근데 진짜 왜 거절한거지... 아폴론도 바람둥이였나?
결혼하면 ㅈ될거 같은 예언?
이런! 그리스에서 신이랑 잘못 엮이면 어차피 시간들여 좃되버리는걸!
늙으면 자기를 버리는 미래를 봤다나
거절하면 오는 미래는 못 본건가...
나중에 트로이 전쟁 이후 포로로 끌려갈 때 자기가 살해당하는 미래 보고 받아들인 거 보면 청혼 시점에서 '아, 뭘해도 망하네, 거지 같은 인생'하고 체념한 걸지도
신 인성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부럴 ㅋㅋㅋㅋㅋ
인성이라니! 신성이다!
그도 그럴 게 이 아줌마 진짜로 예언할 때는 인격이 바뀜ㅋㅋㅋㅋ
근데 본인격으로 한 예언도 다 맞추지않았나
그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수준. 예언용 인격 모드일 때는 나름 구체적인 예언이었어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수준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다 맞는 예언을 한다. 대표적인게 타로카드 예언이랑 13인 테이블 죽음예언, 기타등등 대부분 '예언'이랍시고 토해내는 말들은 대부분 다 맞는 예언이다.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이 섞여들면 개판이날뿐 본인이 '예언'이랍시고 토해내는 말들은 다 맞는 예언을한다. 학생들에게 하는 예언인 죽는단 예언도 '결과적으로는' 맞는 예언이다. 다만 본인의 주관이 섞여든 '올해내'랑 '끔찍한 죽음'만 아닐뿐. 문제란점은 사람은 언젠간 죽기때문에 쥰내 무쓸모한 예언이된다.
근데 트릴로니는 평소 행실이 개떡같아서 제삼자가 보면 신뢰가 별로 안감 얘 심각한 알콜중독자거든
알중무브는 5권에서 학교 잘리게 생겼을때나 그랬고 평소엔 그냥 이상한 사람이지 알중은 아니었어
얘 평소에 필요의 방에 빈 술병 짬처리하는 캐릭터임 대놓고 마시면 맥고나걸이 딴죽거니까 숨어서 몰래몰래 계속 마신다고
그린델왈드가 예언 능력 가지고 있고 자기 예언 능력을 활용하는 예언자이긴 했는데 영화가 망해버려서 의미없어졌지
현실에서 예언자면 대우가 아주 좋은데 반해, 소설에서 예언 만큼 대우가 좋지 않은 것이 없지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소설가와 독자가 제일 싫어하는 것은 스포니 스포한 녀석을 응징하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