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전쯤...코로나 슬슬 가라앉을 때 쯤이었음
여친이랑 부산 서면인가? 데이트하러 갔었는데
시내에서도 보면 막 시위하는 사람들 있잖음
근데 그중에 꼴페미 페미나치 시위가 있었는데
막 지나가는 커플들보고 소리지르더라
남성우월주의니 페미니즘 봐야된다니 여성인권 신장되야된다니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막 지나가는 커플들한테 가서
서로 손 떼라니 자기들이 주는 책 읽어보라니 지랄지랄하더라
우리쪽으로도 와서 지금 교육못받아서 그런거니까
막 책 내밀면서 이거 읽어보고 어쩌구 막 그러길래
아 그런거 안봅니다 했더니
나한테 ㅈㄴ 소리지르면서
니같은게 남녀차별 어쩌구 ㅈㄴ 소리소리 지르더라
얼른 자리 피했는데 여친도 너무 무섭고 쪽팔렸다 그러고
그 즈음부터 꼴페미들 진짜 ㅈㄴ 싫어하기 시작한거같음
코로나 가라앉은건 2년도 채 안됏어 친구
20년 말 즈음에는 좀 가라앉지 않았던가?
2022년 초까지도 극성이었음
내가 왜 기억하냐? 다 피하다가 거진 끝물에 걸렸는데 그게 2022년이었거든
그정도로 극성이었던가..20년도 2학기엔 학교 갔으니 좀 가라앉았다 생각했음
불쌍한 애들이었네...
일베러도 저렇던데 둘이 결혼하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