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반부 개쩌는 오컬트에서 후반부 개쩌는 괴수물로 턴힐을 너무 씨게해서 이게 맞나 생각은 들었지만
21세기 강시라고 해야되나
강시에 가깝지 동물의피 찹쌀 잘못된 풍수로 나쁜 도사에게 만들어진 괴물 무덤을 파면서 시작되는 스토리 등등 유사한 점이 꽤 많긴함
비천강시라고 치면 진짜로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세도 말 되고
강시설화중에서도 날아다니는 강시도 있고 밤이면 무덤에서 나와서 해뜨기전에 돌아가는 강시설화도 있다더라
난 솔직히 사무라이도 개무서웠음 누가 안무섭다고 했냐!!
불경외면서 비웃는 장면은 진짜 절망감 오졌다
턴힐 했기 때문에 사바하와 같은 운명을 벗어났다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