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데차 뿐만이 아니라 굳이 안 없어져도 되는 게임이 억울하게 없어졌을 때의 감정이 어떨지는 MBC게임 폐국 겪어본 나도 잘 알고 있음. 그 때는 승부조작과 열악한 지원 속에서도 자본 축적도 하면서 새로운 경기장, 새로운 종목으로 재도약 노리고 있었고, 오히려 온겜보다 엠겜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데 음악채널 밀어붙인 사장 한 놈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됨.
데차 뿐만이 아니라 굳이 안 없어져도 되는 게임이 억울하게 없어졌을 때의 감정이 어떨지는 MBC게임 폐국 겪어본 나도 잘 알고 있음. 그 때는 승부조작과 열악한 지원 속에서도 자본 축적도 하면서 새로운 경기장, 새로운 종목으로 재도약 노리고 있었고, 오히려 온겜보다 엠겜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데 음악채널 밀어붙인 사장 한 놈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됨.
그 생각으로 하면 사실상 모든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못하는거라 콘솔쪽만 즐기는게 맞지
가솔린-솔린, 드라이-라이처럼 엔더슨이라는 이름 자체가 동화로 유명한 안데르센을 변형한 이름이라는 카더라도 있음.
다 그렇진않음. 타이밍도 중요하겠고. 꾸역꾸역 유지해서 스토리 완결해주고 섭종하기도하고.. 특히나 니케나 원신은 스토리의 큰뿌리가 제대로 결말을 향해서 진행이 되고있는 상태라 엔딩 한번 내고 뒷이야기 펼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데차 뿐만이 아니라 굳이 안 없어져도 되는 게임이 억울하게 없어졌을 때의 감정이 어떨지는 MBC게임 폐국 겪어본 나도 잘 알고 있음. 그 때는 승부조작과 열악한 지원 속에서도 자본 축적도 하면서 새로운 경기장, 새로운 종목으로 재도약 노리고 있었고, 오히려 온겜보다 엠겜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데 음악채널 밀어붙인 사장 한 놈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됨.
근데 뭐 앤더슨이 전설의 지휘관인건 거의 빼박수준이니ㅋㅋ
아니면 오히려 그게 반전 ㅋㅋ
가솔린-솔린, 드라이-라이처럼 엔더슨이라는 이름 자체가 동화로 유명한 안데르센을 변형한 이름이라는 카더라도 있음.
정작 내가 니케를 그만둔 이유는... 이게임에 엔딩이 있긴 있을까 하는 회의감이 들어서였는데 재밌게 하긴 했는데 어느날 걍 섭종하면 이야기가 중단될수도 있단건 좀 내겐 안맞는 감성인거같아 패키지게임이나 해야게썽
이게 라이브 서비스 하는 게임의 최대 딜레마임. 스토리의 끝은 곧 섭종을 의미하는 꼴이 되어버리니까.
자이언트 로보
그 생각으로 하면 사실상 모든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못하는거라 콘솔쪽만 즐기는게 맞지
진짜 첨해본 모바일겜이고 스토리 갓갓이다 하면서 재밌게 했는데 데챠? 얘기를 듣고나서 어? 니케는 안그러겠지? 했는데 대부분 모바일게임 수순이 그런거같더라 와우같은 확장팩 시즌제랑도 또 다른 감성같아
모바일겜 첨해봤는데 데챠 얘기 나중에 듣고 충격이 컸음 심지어 같은회사
요즘은 어느정도 시점에 큰 이야기는 마무리짓고 다음에 새로운 빌드업으로 가는편이던데. 블아도 그랫고 붕괴도 그랫고 지금 니케 시나리오작가의 전작인 오버히트도 완결은 내고 섭종한걸로 알고있고
메이플 같이 빅뱅 이후 검마까지를 1부, 그란디스~제른을 2부로 잡는 경우도 있음. 아마 니케도 먼 훗날 퀸 때려잡는 등 랩쳐 소탕 끝나는 게 1부의 끝이고 2부에서 또 새로운 적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중.
자이언트 로보
다 그렇진않음. 타이밍도 중요하겠고. 꾸역꾸역 유지해서 스토리 완결해주고 섭종하기도하고.. 특히나 니케나 원신은 스토리의 큰뿌리가 제대로 결말을 향해서 진행이 되고있는 상태라 엔딩 한번 내고 뒷이야기 펼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지금 전 갓데스 멤버인 파이오니아가 결전을 준비중인듯한데 그게 아마 1부의 마무리가 되지않을까싶은ㅋㅋ
자이언트 로보
데차 뿐만이 아니라 굳이 안 없어져도 되는 게임이 억울하게 없어졌을 때의 감정이 어떨지는 MBC게임 폐국 겪어본 나도 잘 알고 있음. 그 때는 승부조작과 열악한 지원 속에서도 자본 축적도 하면서 새로운 경기장, 새로운 종목으로 재도약 노리고 있었고, 오히려 온겜보다 엠겜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높았다는데 음악채널 밀어붙인 사장 한 놈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물거품이 됨.
딱 저 에피소드 나오기 전에 앤더슨이 기계에 의존해서 생존해있다는 묘사가 나오니까 지금 딱 확정 박아놓지만 않았을 뿐이지 앤더슨이 갓데스 지휘관 본인이 아니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임
당장 성우부터가 한/일 모두 이정구/스기타 토모카즈로 동일한데 설명이 필요할까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