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지스타를 경험해본 년수만 10년이 넘어서 대략적인 계산값이 있었음
당장 오늘도 작년 기준이면 10시 전에만 도착하면 11시 칼같이 입장가능하다는 계산 있었는데
왠걸 11시 30분에 입장함.
그리고 오버킬이랑 카잔은 계속 컷당했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쁘띠일러페스라고 굿즈 팔고
성우님들 싸인받고 심지어 용하PD도 우연히 만남.
거기다가 예전엔 스토브와 연계하던 인디게임부스에 가니까 스팀덱 체험존을 해놨더라
스팀이랑 협업중이다 이거지
그 외에도 여러가지 긍정적인 요소도 많았어.
나한텐 너무 꿀잼이더라
오늘 엔드필드, 펄없 부스 갔는데 내일 어디갈지 고민중
12시 30분쯤에 일러스타 페스 와라. 큰거온다
10시에 도착했는데 11시에 들어간다고? 왤케 빨리입장할수있냐.. 옛날에는 1시간안에 들어가려면 아침 7시에 줄서야 됐는데..
평일은 그정도면 할만했어.
그리고 사실 내가 1관간다고 어거지 부려서 그런거지 2관 골랐으면 칼같이 11시 입장이긴했음. 근데 그런걸 감안해도 사람이 많았음.
발전했구나 지스타 줄관리 시스템
졸라 발전했음. 발권을 8시부터함.
발권하고 줄을 두분류로 나눔. 1전시관 2전시관
줄서기때문에 안갔는데 주말에 좀 일찍가볼까
예매는 했어?
당연히 안했지!
현장발권 없어진지 제법 됐다. 지금 티켓 파는지 보고 정해
아니 이게 현발이없네...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