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의 재미는 비슷비슷 한데
서브퀘스트가 1,2가 너무 재미없더라
어디가서 뭐 주워라 뭐 잡아라 뿐이라서..
난 3편의 서브는 또다른 메인처럼 느낄정도로 다양하고 퀄리티 있어서
이게 시리즈 전통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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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의 재미는 비슷비슷 한데
서브퀘스트가 1,2가 너무 재미없더라
어디가서 뭐 주워라 뭐 잡아라 뿐이라서..
난 3편의 서브는 또다른 메인처럼 느낄정도로 다양하고 퀄리티 있어서
이게 시리즈 전통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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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섭퀘가 진짜 퀄 높지
이번에 크로스였던가 리마스터 걱정 중
2는 서브는 별론데 히어로 퀘스트는 괜찮은거 많았는데
서브퀘에 공들이는게 전통이라면 전통은 맞지 다만 1편 출시할 당시엔 아직 스카이림도 나오기 전이라 그런 방식의 서브퀘가 평균적이던 시절이라서 그럼 지금이야 시대에 뒤처진 방식의 서브퀘라고 까이지만 10년 전에는 까이긴커녕 서브퀘 잘 만들었다고 칭찬까지 들었던 작품이라 2편의 경우에도 윗댓 말대로 블레이드 퀘스트라는 방식으로 고퀄 서브퀘를 구현하고 있었고 시리즈가 초창기부터 같은 시기의 다른 jrpg들에 비해서 서브퀘스트에 욕심이 있었고 그래서 후속작으로 갈수록 시대에 발맞춰서 계속 발전해 나간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