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토우지가 빌런으로서 좋았던 부분이
캐릭터 디자인에서부터 설정과 느낌이 딱 드러나서였음
세계관 자체가 근육 많다고 센 것도 아니고
캐릭터 디자인도 전반적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느낌으로 짜여있어서 그런지



설령 세다고 해도 전반적으로 남캐들 디자인이 얇은데


토우지는 체형부터 그냥 몸통 두껍고 어깨는 떡 벌어지고 우락부락한 헬창상이라서
일단 딱봐도 육체파고
존나 세고 위험해보이고
한 따까리 할 것 같이 생김
떡대로 임팩트 무의식적으로 제대로 박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