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대와서도 부활시키잔 말이 안나오는 석전'놀이' n
??? : 아무튼 놀이임
뭐 듣기론 저게 민간인 군사훈련도 겸한다 들었는데. 냉병기고 화약병기고 없는 사람에겐 돌밖에 없으니까.
??? : 아무튼 놀이임
전투민족
재미로 돌던지는 놈도 정상은 아니네
슬러렁타령
뭐 듣기론 저게 민간인 군사훈련도 겸한다 들었는데. 냉병기고 화약병기고 없는 사람에겐 돌밖에 없으니까.
이게 부활될 정도면 적어도 사람한테 3일에 한목숨씩 적립되는 시스템 생겨야 됨
운동장 조회 세워두면 알음알음 함
내용을 보아하니, 놀이를 빙자한 소규모 전투이자 알력 다툼이 아니었을지;;;;
지금와서 보면 묵은 감정해소 및 시전같은 준군사훈련 같은건가.
사실 준군사 맞음 투석병 병과가 고려까진 있었어
근데 어쨋든 저걸 진짜 놀이로 했었다 하니까 마을 축제 마냥 일정 기간 마다 한 곳도 있고
놀이지만 사실상 마을간의 전쟁이었음. 가뭄에 물 대는거로 서로 충돌이 일어나서 서로 칼질하면 정부에서 둘 다 패버리니까 헤헤 놀이임 놀이 하면서 서로 돌 던진거임. 근데 대규모 도읍에선 아예 전문 팀이 있어서 놀이가 아니라고 하기도 힘듬.
석전으로 다져진 피지컬 돌 던져서 이토 히로부미 저격까지함
달리는 열차에 탄 승객을 말이지 ㄷㄷ
뭐 그리고 전근대에서 축제 같은건 피가 있어야 흥이 올라오는 사람 목숨이 그리 중요하지 않던 시기도 했고. 어차피 살짝만 다쳐도 덧나면 죽고, 병으로 죽고, 짐승에게 죽던 시절이라 화려하게 가면 좋은거다라 생각하던 시절이고
석전에서 투석구도 썼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