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오너: 난 쟤네가 당연히 플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지금 안싸우면 답이없으니까 싸웠다. 상혁이형은 알았는지 모르겠다케리아: 뭐라도 해야되니까 플이라도 뽑자싶어서 호응했는데 플안쓰고 죽더라. 플이 왜 실쿨이지?제우스: 당연히 플이 있다고 생각했다. 플이 왜없지? 쟤네가 우주적 통찰력(스펠 쿨 줄어드는 룬)을 안찍어서 우리 계산이 틀렸나보다.플레이적으로 대단하지만 참 어떻게 운이 좋았던 장면이기도하네 ㅋㅋ n
아마 페이커는 알고 있었을 걸.. 직스 스몰더 플이 탑에서 티원이 사고 났을 때, 레나타 잡겠다고 직스, 스몰더가 플 쓰고 달려든거라...
탑에서 둘다 플쓴거는 알고있었는데 플이 돌아와있을거라 생각을 했나봄
몰랐으면 이니시를 '저렇게' 걸었을 리가 없음 ㅋㅋㅋ
찾아보니 그 장면이 16분, 대상혁이 20분으로 거의 딱 저스트 4분이네 플은 아무리 줄여도 4분 몇십초 이 정도지?
다들 플만빼도 이득 생각으로 호응했나보네 페이커도 플없다 콜 안한거보니 없는걸 확신하진 않은거같고
원래는 플 빠졌으면 공유하는데, 상황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제대로 공유가 안 된 듯?
스몰더가 케리아잡는다고 탑에서 앞플썼었나
스몰더가 케리아잡는다고 탑에서 앞플썼었나
탑에서 둘다 플쓴거는 알고있었는데 플이 돌아와있을거라 생각을 했나봄
직스 스몰더 둘 다 씀
저런걸 시도했기에 운도 따라올수있는거일듯
아마 페이커는 알고 있었을 걸.. 직스 스몰더 플이 탑에서 티원이 사고 났을 때, 레나타 잡겠다고 직스, 스몰더가 플 쓰고 달려든거라...
starport2
원래는 플 빠졌으면 공유하는데, 상황이 급격히 안 좋아져서 제대로 공유가 안 된 듯?
starport2
몰랐으면 이니시를 '저렇게' 걸었을 리가 없음 ㅋㅋㅋ
페이커가 ㅂ보통 그런가 세세하게 체크하고 핑이나 오더해서 알았을거 같음. 그래서 예전에 페이커 부재중일때 게임 운영디테일이 나락갔었고
나머지멤버 멘트보면 플 빠졋엇던건 공유됫는데 쿨이 안돈지는 몰랏던듯
직전에 탑에서 쓸려서 분위기 싸늘해졌을 때 다 빠졌으니까
루리웹-3696823669
찾아보니 그 장면이 16분, 대상혁이 20분으로 거의 딱 저스트 4분이네 플은 아무리 줄여도 4분 몇십초 이 정도지?
오랜만에 다시 보고 오니까 ㅋㅋ 스몰더 플은 그렇다 치는데 엘크형제의 플은 개에바였네 ㅋㅋ
나 마지막으로 했을때는 우통에 아이오니아 신으면 234초인가 그랬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
사실 굳이 치면 둘 다 오바였지 ㅋㅋㅋㅋ 쟤네는 저 교전 이기고 나서 우리가 우승하겠다 라고 성급하게 들떠서 저랬을 거 같긴 한데
아이오니아+우주적 통찰력 들면 거의 255초일것 4분 15초니까 실쿨이 맞음
우통을 들었으면 죤나 빡빡했을 시간이네 ㄷㄷ 팩트는 둘 다 우통을 안들었었단 거임... 만약 들었다면...!
우주적 통찰력을 들면 274초니까 약 4분 34초정도?
ㅈㅅ 수정함 우주적 통찰력을 안 들고 마관/헤르메스올렸으니 5분이 맞음
다들 플만빼도 이득 생각으로 호응했나보네 페이커도 플없다 콜 안한거보니 없는걸 확신하진 않은거같고
페이커는 복기 안해주려나 해주면 재밌겠는데
아재개그를 곁들인.
직스에게 찰싹 붙는게 무조건 뚜벅이다 각잡고 들어갔네
라칸궁 쓰고 벨트 쓴 시점에서 대부분 점멸을 무조건 씀 걸리면 ㅈ되니까 근데 간을 봤는데 안쓰네? 니들 점멸 없구나? 그순간 ㄱㄱㄱㄱㄱㄱ
프로들도 놓친 걸 본 것이든,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직감으로 들어간 것이든 둘 다 우승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의 산증거일듯
대상혁이 외줄을 탔는데 안 타? 타야지 ㅋㅋㅋㅋㅋ
페이커는 200% 알고 있었음. 머리도 좋은데 경험치가 쌓인 게 있으니 쿨감 안 찍은 거까지 이전 플 쿨 보고 눈치챘을듯.
근데 진짜 케리아 믿고 플궁 쓴 게 너무너무 좋았다. 사실 티원 흔들리던 옛날 시즌들 생각해보면 페이커보고 던진다는 비아냥들 많았는데 난 그게 다 페이커는 할 수 있는 각이라 보고 드가자했는데 팀원들이 안 믿어서 혼자 던지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고 했었음. 그런 거 보면 케리아가 타팀에서 역천괴 소리듣고 영입된만큼 진짜 값을 함.
강퀴가 '얘네는 다 같이 박고 망하면 다같이 눕는다' 라고 표현한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
진ㅁ자 티원은 꼴박도 다같이라는게 ㅋㅋㅋ
차라리 그게 나음. 티원 월즈 우승 끊긴 후로 페이커 혼자 이니시 했다가 혼자 죽는 거 한 4 년 보니 안타까웠음.
‘망하면 공동묘지’
세주가 궁을 맞췄더라면
벨트쓰고 잠깐 뜸들였는데 플안써서 걍 드간거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실 플이 있었어도 저땐 저래 했어야 됨 뭘 안해주면 게임흐름 넘어가는 순간일때 뭘 하는게 ㄹㅇ 1류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있을거니까 상대가 대처할거니까 생각하면서 하고싶은대로 냅두면 스무스하게 지는거지
오너: 난 쟤네가 당연히 플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쨌든 지금 안 싸우면 답이없으니까 싸웠다. 이게 t1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듯 결과가 어떻게 되든 팀으로서 하나가 돼서 움직이는 거
"의심하지마"
케리아, 제우스가 정답말해줌 : 플이라도 뽑자 페이커 플레이도 딱 플이라도 뽑자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치면 개이득이긴함 페이커가 모르던 알던 어차피 이득인 상황이라 정말 좋은 플레이 그래서 페이커님 정답이 뭡니까??????
그래서 경기직후 올라오는 분석 영상에서 플만써도되는 벨트로 째본거라는 분석 많았던데
딜러 둘한테 플,라칸궁 넣는거 개멋있었음
페이커는 전에 보니까 플 도는거 계산까지 되던데 본인은 알고 있었을듯
플 실쿨일때:쟤 플없어 쿨 돌고난 후:이제 있어 이게 언제였더라
작년 월즈 LNG전인가
페이커는 상대 템 쿨감 기준 궁쿨도 계산하는 분이라
티원의 가장 무서운 점이 저런 팀합인거 같음 강퀴 말마따나 장의사한테 할인 받아야 할 정도로 한번 싸움 열리면 다같이 호응하는, 몇년간에 걸쳐서 맞춰진 팀합이 말야
운이 아니라 알고있었을걸 페이커 예전에도 템쿨감 감안해서 스킬쿨 거의 정확하게 계산하는거 몇번 보여준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