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득 든 생각인데 지하감옥에 뼈잔뜩있는거 사실 인테리어아니냐?

[(𐐫ㆍ𐐃)]

특히나 이런식으로

뼈가 족쇄채워진 연출

진짜 뭐 잊혀진지 몇백년지난

지하감옥 이런거면 몰라도

그냥 왕국 감옥에 이런게 있는거면

뭐 흙에 파묻힌것도 아니고

들짐승이 뜯어먹은것도 아니고

실시간으로 부패하는거 거기있는 죄수들이랑

간수들이랑 다 보고있었단건데

냄새도 그렇고 위생도그렇고

개에바자나....

[아키로프]

맞음 인체모형같은거임

[외계고양이]

저시절 위생은 생각보다 심각함

[(𐐫ㆍ𐐃)]

암만그래도 냄새가 나는데
시체가 저러고있으면 간수가 치우겠지...

[외계고양이]

그냥 냅둘껄 저 시절에 똥오줌 그냥 길바닥에 뿌리던 시절임

[Maid Made]

필요할때 강령소생술 가능한 죄수 들어오면 써먹으라고 둔 히든아이템 같은거임

[3레벨 홀리라이트]

지하감옥에서 언데드 모집
죄수 겁주기 목적
하루 일당 n골

[성유게는봐야지]

죽으면 묻어주지도 않고 썩게 내버려두었다는 단서

[아아나테마]

간수중에 시체썩는냄세로 산뜻해지는 ㅁㅊㄴ이 있었나보지

[(𐐫ㆍ𐐃)]

"아! 아침에 맡는 시체썩은냄새와 파리떼!
정말 최고야!"

[아아나테마]

'마치 구원의 냄세가 나는거 같아요!'

[꼬수따리까]

죄인끼리 모아두는데 위생같은거 신경이나 썼겄어.. 똥간도 제대로 안만들고 높은데서 싸면 구멍 아래로 떨어지게 만들었었는디

[꼬수따리까]